첫댓글하교수라고 표현된 분도 우리가 알 만한 분인 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지간한 등장인물은 다 누군지 알만하군요.법률적 문제가 생길 소지가 없기 바랄뿐입니다. 실명이나 다름없는 등장인물들 때문에 말입니다. 크게 문제될 거야 있을까 싶지만 반대의 입장이 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랑의 환국'을 읽었습니다. 합기도 역사에서 그랬다더라 하는 얘기들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궁금한건 검 2자루와 '환귀본주'족자가 진짜 있다면 다케다 소카쿠님과 최용술 선생님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자료 중 하나가 될 듯 하던데 소설 구성상의 허구인지 아님 진짜 존재 하는 것인지...
첫댓글 하교수라고 표현된 분도 우리가 알 만한 분인 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지간한 등장인물은 다 누군지 알만하군요.법률적 문제가 생길 소지가 없기 바랄뿐입니다. 실명이나 다름없는 등장인물들 때문에 말입니다. 크게 문제될 거야 있을까 싶지만 반대의 입장이 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랑의 환국'을 읽었습니다. 합기도 역사에서 그랬다더라 하는 얘기들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궁금한건 검 2자루와 '환귀본주'족자가 진짜 있다면 다케다 소카쿠님과 최용술 선생님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자료 중 하나가 될 듯 하던데 소설 구성상의 허구인지 아님 진짜 존재 하는 것인지...
검과 족자가 실존 하던지 아니던지 제가 진정 바라는 것은 최용술 선생님이 국내외 무도계에서 행적과 업적이 제대로 객관적으로 검증되어서 인정 받는 것 이랍니다.
최도주님의 자료가 속속히 나오고 있습니다. 신기자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근거없이 글을 쓰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픽션과 넌픽션의 경계가 모호하지만 그 구분은 우리의 몫이자 노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설속의 하교수와 심만호가 정말 그러했는지 아님 그냥 소설의 스토리일 뿐인지 궁금합니다. 이 두사람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최용술선생님의 자료가 속속히 검증되기도 할 겁니다. 픽션과 논픽션은 경계가 확실합니다. 사료가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니까...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가 모호해지게 하는 노력이 점차 심화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