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무이 만큼은 아니지만,
은근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날씨가 완전 화창한것도 아닌데, 약간 습하게 더운거 같아요~
홍이님 써니님 이하 사무이 식구분들 다들 잘계시는지요~ 저는 오늘 며칠을 벼르고벼뤘던 닭한마리 먹기 실행합니다.
원래 제가 좋아라 했던 우리 친정집 공릉동 닭한마리는 너무 멀어서 못가구요~
너무 먹고 싶은 마음에.. 분노의 피씨질로 찾은 우리동네 닭한마리 집.. 안먹어봐서 맛은 모르겠지만, 우선 오늘 방문해볼라구요~
봄에는 입맛도 없고 그렇다는데... 저는 예외인거 같아요^^
오늘 진짜 손님 없어요~ 내일 어린이날인데 비온다는 소식에 부모님들은 굉장히 좋아라 하신다고 하네요 ~ ㅋㅋ
저는 애는 없지만, 그심정 알것 같아요~ 비오는데 괜히 즐거운 어린이날.. ㅎㅎ
걍 심심해서 끄적 거렸습니다.~~ 5월달 은 쉬는 날도 많은데 저는 놀사람이 없네요~~ 3일 연속 붙여 쉬는날도 있는데
사무이 걍 질러버릴까요? 혼자....? ㅠ,ㅠ
저..너무 안됐져~~ ㅠ,ㅠ
첫댓글 왜요?? 니비타민님은 일하시는 건가요???
쉬는날은 매반놀이(집안일하기) 취미 붙이셔도 될 듯 합니다. 휴일날 가끔 하는 집안일 놀이는 은근 재미 있습니다.
주부님들께 죄송!!!! ^^;
혼자 놀이 재미 있습니다. 절대 안 된거 아니고... 진정한 자유와 낭만을 느끼실 수 있는 혼자 놀기!! 뱅기표 확 질러 버리세요!! ㅋㅋ
ㅋㅋ 홍이님~~~~!!! 정말 그러고 싶네요^^ 오늘 비온다 했는데 날씨 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