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의 전 매니저 김모씨가 송혜교에게 ‘2억5,000만원을 주지 않으면 염산 테러를 가하겠다’는 협박 편지를 보낸 혐의로 지난 20일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5일 송혜교의 어머니에게 A4용지 2장 분량이 편지를 보내고 ‘2억5,000만원을 내놓지 않을 경우 당신과 당신 자식(송혜교)의 몸에 염산을 뿌리겠다고 전 매니저에게서 협박을 받았대요... 불쌍한 송혜교 송혜교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첫댓글 어머머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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