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NBN 뉴스에서 촬영있습니다.
출연자는 전길자님과 이자우님이 될듯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알리는 일이니, 실종가족을 대표해서 수고하여야 할것 같네요.
어젠 4일부터 YTN뉴스에 저하고 박정수, 그리고 포천에서온 김영미네도 동참하였습니다.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25일에 실종의날 KBS에서 "그사람이 보고싶다" 프로에서 특별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참여하실 실종가족들께서는 10시 30분까지 KBS방송국으로오시면 됩니다.
그런데 미리 접수를 해야 합니다.
참여자 전원은 판넬을 통해 찾기를 진행할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 몇분은 사연을 듣게 될것입니다.
물런 패널로 이건수경위와 다른 누군가 될지 모르겠고 저도 참석합니다.
그 동안 이런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했었으나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실종의날이 금요일이라 특별히 특별하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기회를 만들자고 kbs측에 수차례 전달하였었던 바로
가족들의 많은 동참부탁드립니다.
뒷 좌석이 많지 않아 선착순 10분으로 한정짓겠습니다.
이 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참석을 원하는 분들은 바로 댓글 올려주십시오.
서기원대표
첫댓글 박정수님 25일 참석하겠다고 전화로 신청했습니다.
보다 많은 실종가족들의 참여많이 아이를 찾는데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져
기다리던 결과 이룰것입니다.
생활에따라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당사자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그 누군들 자신의 일도 아닌데 관심을 더하겠습니까?
어느 일보다 아이를 찾는게 제일먼저이며 중요한 일이니
실종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짜우리 갑니다.마지막 방송이 되길 바라며~~~
그러게요, 그런 마음으로 방송을 추진하였더니
결국 방송의 생리상 방송국입장에서 진행하다보니 사실을 리얼하게 말할 기회도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고 합니다.
이부 가족들은 일비도 없이 판널만 들고 앉아 있다가 말한마디도 없게 진행을 하여
참가한 가족들에게 미안하게 만들어서 안타깝습니다.
지난주에 나왔던 사람을 다시 나와서 두번씩이나 같은말을 반복하게 하고
결국 찾을 확률이 있을까 해서 그리했겠지만 방송국들이 방송국 입장만 생각하고 그러면 안 됩니다.
저도 방송처음부터 끝까지 보면서 많이 아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