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은 사건들을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한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그가 그들로 그렇게 생각하게 하기를 원하는 대로, 지상에 가득한 재난은 일요일을 준수하지 않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진노를 달래기 위한 생각으로, 이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일요일 준수를 강요하는 법령을 만든다.” 10MR, 239(1899).
“바로 그 부류에 속한 사람들은 급속히 퍼져가는 타락적 풍조가 소위 “그리스도인 안식일”(일요일을 가리킴)을 모독하는 데서 기인된다는 것과 일요일 준수를 강요함으로 사회의 도덕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주장은 참된 안식일의 교리가 가장 널리 전파된 미국에서 특별히 강조된다.” 각 시대의 대쟁투, 587(영문)(1911).
일요일 법령을 안일하게 맞이하지 말라
[ 일요일 휴업령 법안 지연을 위해 열렬히 기도하라 ]
“임박한 위험을 피하기 위하여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 하나님께서 이 악의 구름을 뒤로 쓸어버리시므로, 주님을 위해서 일하도록 수년 더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을 탄원해야 할 엄청난 책임이 온 나라의 기도하는 남녀들에게 지워지고 있다. ― RH Extra, 1888. 12. 11.
“지금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는 자들은 하나님께서만이 그들에게 주실 수 있는 특별한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분발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가능한 한 임박한 재난을 오래 지연시키기 위하여 보다 진지하게 일해야 한다.” RH, 1888. 12. 18.
"만일 우리가 양심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일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용히 앉아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그처럼 오랫동안 등한히 해 온 사업을 우리가 완수할 수 있기까지 이 재난이 지연될 수 있도록 열렬하고 능력 있는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고 있어야 한다. 가장 열렬한 기도가 있어야 하고, 우리는 우리의 기도에 일치되게 일해야 한다." 교회증언 5권, 710(1889).
[ 법령을 안일하게 대처하지 말라 ]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마치 우리가 상황을 얌전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처럼 이 때에 잠잠하지 않도록 하자.” 7BC, 975(1889).
“안일함에 젖어 있는, 말하자면 잠들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일요일 준수를 강요하는 일이 예언되었다면, 그 법령은 확실히 제정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결론을 내린 후, 그들은 하나님께서 환난의 날에 당신의 백성들을 보호하실 것이라는 생각으로 자위하면서 그 사건이 일어나기를 조용히 기대하면서 앉아 있다. 그러나 우리가 당신께서 우리에게 책임지워 주신 일을 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 것 같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지 아니하실 것이다. …충성된 파수꾼으로서 그대는 칼이 다가오고 있음을 보고 남녀들이 진리를 알았더라면 피할 수 있었을 행로를 무지 때문에 추구하지 않도록 경고를 발해야 한다. “ RH Extra, 1889. 12. 24.
[ 투표를 통해 일요일 법령을 추진하는 공직자들을 반대하라 ]
“우리는 종교의 자유를 억누르며 동료 인간들로 하여금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도록 이끌거나 강요하기 위하여 압제적인 법령을 시행하고자 그들의 영향력을 사용할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노력할 수는 없다. 주일의 첫날은 숭배를 받아야 할 날이 아니다. 그것은 가짜 안식일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가족들의 일원들은 이 날을 높이며 그분의 안식일을 짓밟음으로써 하나님의 율법을 거역하는 사람들에게 가담할 수 없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러한 사람들을 공직에 앉히기 위하여 투표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와 같이 할 때, 그들이 공직에 있으면서 범하게 되는 죄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기 때문이다.” FE, 475(1899).
[ 펜과 출판물로 일요일 법령이 좌절되도록 최선을 다하라 ]
“나는 나팔이 이와 같은 일요일 법령 운동에 대하여 분명한 소리를 발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나는 우리의 출판물들을 통해 하나님의 율법의 영속성에 관한 주제가 특별히 취급될 것 같으면 가장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우리는 지금 이와 같은 일요일 법령을 좌절시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어야 한다.” CW, 97, 98(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