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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이 시작되고 아이들은 다시 진지한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아까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들은 어디갔는지, 지휘자선생님의 손끝에 집중하는 아이들.
꿈이자라는 지역아동센터
강사님과 함께 티를 맞춰입을 정도로 서로의 애정을 과시하는 팀이었는데요!
이번 활동지원에서 놀이공원도 함께 친구들과 동행하셨던 지휘자선생님. 선생님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의 얼어붙었던
마음도 녹고 그리고 아름다운 하모니까지 만들 수 있었습니다.
능소화 꿈나무
대외활동으로 바쁜 능소화 꿈나무 친구들입니다. 결선을 통해 인기가 한층 더~?
동심
예선전에 이어 결선전에서도 아름다운 한복으로 한껏 무장한 친구들! 아리랑이라는 노래를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동심친구들의 귀여움을 콜라보레이션한 무대였습니다~^^
사랑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준 사랑지역아동센터친구들!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동을 주었던 팀입니다.
샬롬 한울
어려운 노래도 척척! 맘마미아 메들리로 앙증맞은 안무까지!
수암
귀여움이 폭팔하는 수암지역아동센터 친구들! 어린친구들이 많은 팀인데도 불구하고 언니오빠들 못지 않게
멋진 무대를 보여준 친구들 입니다~
시온성
기존팀 답게 무대위에서 능수함을 보여주었던 시온성 친구들! 아름다운 하모니와 칼군무까지!
우리친구들의 성장은 끝이 없습니다~
오산시립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무대를 보여주었던팀 라온제나 합창단입니다~ 안무가 너무 즐거운지 웃음가득입니다.
항상 친구들이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합창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평화의집
파격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던 평화의집 친구들^^! 허리에 손짚고 뽐내는 귀여운 안무를 보면
그 사랑스러움에 모두들 엄마아빠 미소가 저절로 피어나실거에요!
하늘꿈터
가장 의상문의가 많이 들어왔던 하늘꿈터 친구들! 이렇게 귀여운 의상의 비결이 무엇인지 살짝 옅듣고 왔는데요...
바로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고가 담긴 의상이었답니다~!!
동대문까지 가서 직접 의상을 고르시고 주문하신 하늘꿈터 선생님들!
아이들의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그런 사랑을 듬뿍 받은 우리 아이들의 자부심 업업! 무대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주었습니다.
한우리
하늘보면 바다가 생각나고~ 바다보면 하늘이 생각나요~ 하늘과 바다는 닮았어요~ 하늘친구 바다친구~
통통튀는 멜로디와 가사가 아직도 귀에서 들리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물 흐르듯 이어지는 안무까지!
함께
선생님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던 친구들입니다~ 이번 무대를 통해 친구들도 많은 걸 배우는 시간이 되었겠죠?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친구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수진동푸른학교
어린친구들이 많았던 푸른메아리 합창단 친구들~!
그럼에도 선생님의 지도하에 열심히 달려와주었습니다. 어느 봄날을 상큼하게 불러준 우리 친구들
고생많았어!
그리고 시작된 본공연.
오프닝은 작년 대상팀인 서둔지역아동센터에서 이한수강사님과 함께 꾸며주었습니다.
넬라판타지아라는 아름다운 화음이 중요한 곡으로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이어지는 굿하우스지역아동센터의 황주원 친구의 사례발표가 있었습니다.
합창연습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들,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던 경험들을 나누며
모두의 가슴에 따뜻함을 전해주었습니다.
굿하우스 아이들을 지도하신 홍슬희 선생님의 열정과 애정이 아이들에게까지 전해진 결과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사회자 등장!
바쁜와중에도 항상 도와주시는 이태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진행을 맡을 친구는 죽산다사랑의 우여진 친구 입니다.
이후 이어지는 친구들이 본공연!
본공연을 보고 싶으시다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FO5gQNSVWQl5P_aLG0XIL0a5P5V3kaGZ
그렇게 친구들의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대합창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에는 특히 삼성퇴직임원 이코러스팀이 함께해주셔서 더 뜻깊은 무대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너희들을 응원하고 있어!
이렇게 희망소리
합창페스티벌의 막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함께 애써주신 지역아동센터 담당선생님들 그리고 지도강사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의 사랑과 노력, 그리고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은 기회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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