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3일 연휴
전북 부안 청림마을 변산 바람꽃을 시작으로 선유도, 군산옛거리 등 2박2일 여행
며칠 전 부터 인터넷 검색하여 철저히 준비했다
그러나 청림마을에서 바람꽃을 찍고, 내소사행
원래 계획은 선유도였으나 숙소가 군산 일본식 다다미방이 편할 것 같아 군산행
저녁 8시경 부터 빈방이 없다.
게스트하우스을 시작으로, 호텔 모텔, 처음 가 본 무인텔까지
군산 시내를 시작으로 새만금까지--- 모든 숙소가 滿室
작은딸의 전화에 의하면 강원도 강릉도 이곳과 사정이 같다고 방송에 나왔다고 한다
인근 도시로 갈까 하다, 마눌님이 집으로 가잔다
집에 가는 길
서해안 고속도로 집입하기 전 1m 앞도 안 보인다
뒷차가 추돌할까봐 온 신경이 곤두선다. 예전 몆백대 추돌 사고가 스친다.
무사히 집에 새벽 2시경 도착. 새로운 추억거리을 만든 하루였다
전북 부안군 청림마을 변산바람꽃
흰노루귀
분홍노루귀
개구리 알
복수초
쇠뿔바위봉
봄맞이꽃(개불알꽃)
유동저수지(부안소재)
내소사 전나무길에서
내소사 홍매화
첫댓글 이른 봄꽃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이제는 숙소를 예약하고 떠나야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