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호미 Q팀장 입니다.
이번주 일요일
공연소식 전달 드립니다.
5월 20일 일요일
출연: 김승란 소씨애밴드 투영스
장소: 카페호미
시간: 오후4시 무료관람
'기타 하나 추억 하나'
호미 옴니버스 콘서트
이 번 김승란, 소씨애 밴드, 투영스 이 세 팀의 공연 기획 의도는 제목 그대로 오로지 어쿠스틱 기타 한 대와 보컬로
간결히 구성된 공연입니다.
다소 사운드가 빈약할 수 있으나 세 팀 모두가 탄탄한 연주와 보컬을 바탕으로 하기에 오히려 호소력이 있어,
이들에 '70~90'추억의 음악은 깊은 봄 호미에 잔잔히 울려퍼질 것입니다.
공연진
-김승란
오직 기타와 목소리 하나로 감동을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가수 김승란.
잊혀지지 않는 마성의 목소리.
부드러운 포스와 소박하고 단아한 어쿠스틱 노래를 기반으로 7080, 팝,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구사하는 가수입니다.
2017년 자작곡 앨법 "톡톡"으로 많은 이들에게 중독성 강한 음악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대표곡으로 "그길", "톡톡", "화려한 싱글"이 있습니다.
-소씨애 밴드
현재 캘리그래피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보컬 '소신애'와 기타리스트 '엄상모'로 이뤄진 부부 팀으로 보사노바 같은 리듬감 있는 음악을 주로 연주하는 팀 입니다.
• 1988년~1994년 창작곡 연구회 '뚜라미' 활동
• 1996년 이랜드 음악사업부 활동
• 2015년~현재 어쿠스틱 밴드 레인보우 활동
-투영스
최근 기타리스트 '박영일'과 보컬 '최영민'이 만나 결성된 팀으로 누구나 들으면 한 번에 알 수 있는 70~80 시절의 대중성 짙은 추억어린 포크 음악을 듣는이들과 함께 노래하는 팀입니다.
주말은 순악질 여사님이
호미에서 여러분을 기다리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