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수출오비모임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나이키허크
    2. 상림과한들
    3. 하연옥
    4. 감귤
    5. chabaksa
    1. 우병구
    2. 조동석
    3. 실로암
    4. charry귀환
    5. 차귀환
 
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도리도리, 죔죔, 곤지곤지, 짝짜꿍 - 단동십훈(檀童十訓) : 아기돌보기 ① - 문화, 여행 (57)
김인환 추천 0 조회 352 14.12.22 15:5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12.23 12:20

    첫댓글 단동십훈이 우리 고유의 아동 육아서이군요. 새삼 국조 단군님들의 현묘한 세상 이치를 담은 가르침, 또 한번 눈을 높였습니다. 내년에 칠순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달에 6학년이 되어 맘이 착잡합니다만, 어쩔 도리가 없어 받아 들여가곤 있습니다. 학장님의 마음도 행간에 느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아인 학당을 빛내주셨으면 합니다. 올 한해도 알찬 학당으로 우리 카페를 드높여주셔서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성탄 맞으시고, 새해에 건승하시길..

  • 작성자 14.12.23 13:45

    지기님, "한줄 남기기"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와 저희 동기들은 내년이 아니라 올해가 칠순입니다. 환갑은 만으로 나이를 세어서 만 60세 또는 우리 나이로 61세를 말합니다만 칠순은 우리나이로 70을 말합니다. 나이에 대하여는 나중에 따로 상세히 올려서 헷갈리지 않게 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말에 "돐"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 14.12.23 13:45

    네 그렇군요. ㅎㅎ

  • 14.12.26 09:57

    학장님, 기쯘 성탄 잘 보내샸는지요? 요새는 다 손자 크는 재미로 산다는데, 선물도 마니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십훈ㅇ[ 나오는 말들은 아마도 고대 한국말의 어떤 뜻이렀을 것이지만 지금은 그 뜻을 대부분 잊고 거기에 시대상을 반영한 것이 아닌가도 생각됩니다. 그 중에서도 질라래베 훨훨이 무슨 뜻인지 보고 놀랐어요. 저는 이웃 친척을 찾아가는 주문인 줄 알았거든요. 두 팔을 펴고 날아가는 듯한 모양을 하니까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감사.

  • 작성자 14.12.26 17:33

    이 사장님도 기쁜 성탄을 맞으셨겠지요. 말씀대로 저는 요즘 두 돌을 갓 넘은 손자 때문에 바보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 한창 말을 배울 때인데 정신이 없습니다. 태어난지 아직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사람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이번에 올린 내용은 저도 처음에 접하고는 무척 놀라서 이리저리 합리적으로 간추린 것인데 작성하면서도 계속 깜짝 깜짝 놀라곤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