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체들에게 사춘기시절은 있다고 고찰해 본다.
8살 샐리는 심술나면 오줌테러
관심사랑받으려고 ,, 인간나이로는 45살쯤,
냥춘기 맞다! 여전히 ,, 인간도 중년이어도 관심종자 많지
나처럼,,ㅡ,.ㅡ 애정결핍이라 그렇습니다! 흐흐
페북, 인스타, 카톡, 트위터 , 밴드 ,
관심구걸 시대 아닙니까? 이 행성 인류 모두 ,, 하하
이제 지구행성으로 유배(?ㅋ) 온지 ,,,, 2달반이된 구조냥이
필승이 하는짓이 악동냥이다!
세달후면 냥춘기 올 것 같다
그때를 대비하여 기뻗치는 넘쳐나는 힘이
공격성이 되지 않도록
마당에 방에 , 호기심갖고 힘쓰며 타고 올라 갈 수있는
놀이기구나 그네를 만들어 주리라.
가정적인 냥마미가 되어보는 것도
사람을 키워볼 기회가 없는 자들의 인생공부이다.
사람키우기에 비교한다는 것을 비웃는 자들이 있다.
내가 직접 들은 슬픔이야기 하나,
같이 살던 강아지를 인천공항에서 잃어버려서
끝내 찾지못한 27세 아가씨가
결국
자살을 하였다고 한다.
2년전 울 집에 보일러를 고쳐주신 맘좋은 오라비의 이야기다.
그 아가씨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 충분히 ,,, 자책감에 빠진 그 맘이 이해간다.
이젠 1500만 한국인이 공락동물들과 살고 있다.
동물생존권 보호법이 강화되고 , 우리가 식품부로 정해놓은 동물에 대한
정의가 바뀌어야 할 시대가 왔다.
우주정거장 있는 시대에
인류의 인간성은 , 네안데르탈인으로 살고 있다.
오직 ,
움직이는 것은 다 먹거리로 보는 야만의 시야를 이젠 탈피할때!
나도
어느 한때까지 아주 오랫동안
동물을 먹거리로보고 때론 가족으로도 보고
참 아이러니,
같이 놀기도 하다가 잡아먹다가
혼란이 온다!!!!!! ㅡ,.ㅡ;;;;
인간끼리는 식육으로 잡아먹지는 않지만
먹고 믹히는 양육강식 적자생존으로 욕계를 살기에
삶은 전쟁이다!
그리고
혼자두어도
내 안에서 선과 악이 싸운다.
저 혼자 쌈박질!!
혼자 놔두어도 내면에서 싸우는 하위동물 ...그 불쌍한 자는 바로 인간!
뭐지?
고령화시대
인간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가 ,,, 11살에 성에 눈뜨는 사춘기가 오고
한 70년간 지속되고 ,,, 95세쯤 가라앉을라나?
미래 참 우스운 꼴이 되겠군!
뭔가 디엔에이 재배열이 시급하도다!
흐하하
<강아지도 사춘기를 겪는다고? 질풍노도의 시기 ‘개춘기’의 과학> / YTN 사이언스
여러분은 언제 사춘기를 겪으셨나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사춘기로 인해 겪게 되는 성장통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숙제와도 같습니다. 그 아픔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몸과 마음이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수없이 많은 혼란과 불안, 그리고 알 수 없는 감정들을 경험하게 되죠.
사춘기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를 말합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사춘기를 겪는 건 사람뿐만이 아니라고 해요. 우리와 가장 친숙한 동물이라고 할 수 있는 강아지도 성견이 되기 전, 예민하고 감정 기복이 심한 ‘사춘기’의 시기가 찾아온다는 겁니다. 일명 ‘개춘기’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시기, 과연 강아지들은 어떤 감정적 변화를 맞이하는 걸까요?
영국 뉴캐슬대학교 루시 애셔 박사 연구팀은 과학 저널 ‘바이올로지 레터’에 강아지에게도 질풍노도의 시기가 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독일 셰퍼드, 골든 리트리버, 그리고 래브라도 리트리버 품종의 맹도견 69마리를 대상으로 생후 5개월 때와 8개월 때의 행동 양식이 어떻게 다른지를 비교했어요. 그 결과는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실험 결과, 8개월 된 강아지는 5개월 된 강아지에 비해 이미 훈련을 통해 학습된 ‘앉아’라는 말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특정 명령을 무시할 가능성이 거의 2배 가까이 차이가 난 겁니다. 또한, 주인보다는 낯선 사람의 말을 더 잘 듣는 등 조금은 당황스러운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고 해요.
이어서 연구진들은 285마리의 강아지와 반려인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연구 및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사춘기를 겪고 있는 강아지들은 앞선 연구결과와 마찬가지로 명령을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훈련 시키기가 더욱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는 마치 사춘기를 겪는 청소년들이 부모님이나 다른 어른들의 말을 순순히 따르지 않으려는 행동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죠.
이처럼 생후 5개월에서 9개월 사이의 강아지들은미성숙기에서 성숙기로 나아가는 ‘개춘기’의 과정을 지나게 됩니다. 연구를 진행한 애셔 박사에 따르면, 이 시기에 호르몬의 변화가 나타나긴 하지만, 개의 돌발적인 행동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아쉽게도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사춘기를 겪는 강아지는 ‘떠나고 싶은 충동’과 ‘안정적인 주인 품에서 편안하게 머물고자 하는 본능’이 충돌을 일으켜 혼란을 느낄 수밖에 없다는 설명도 있죠.
강아지도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다는 이번 연구결과는 수많은 반려인들이 자신의 반려견을 더 잘 이해하도록 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개춘기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마음의 현상이지만, 주인의 정서적인 관심과 사랑, 그리고 인내가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반려견의 혼란스러운 행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이번 연구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