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
가라토 시장에서 스시와 해산물을 먹고 배를 타고 다시 모지코로 왔습니다....
모지코 새로 지은 역사가 클래식한 분위기입니다....
내부 모습....
모지코를 한번 둘러봅니다....
모지코 전망대격인 레트로....
바나나상....
일본에서 제일 먼저 바나나가 정식 수입곳이 모지코라고 합니다....
비허니에서 아이스크림과 커피 구매....
모지코 다리가 매시 정각마다 올렸다가 내립니다....도개교죠....
크피 한잔....
다시 열차를 타고 하카타로 갑니다....
여기가 종착역이라 열차들이 많습니다....
하카타에서 맥주공장을 가기위해 타케시타역에 오니 마을 축제를 합니다....
공연도 하고....
먹을 거리도 많습니다....
닭다리살 구이인데 맛은 괜찮네요....
축제 구경하는 인파들이 제법입니다....
도보로 3분거리에 아사히 하카타 맥주공장 도착....
미리 예약을 해뒀구요....
저는 열번 가까이 와서 루트도 다 외웁니다....
생맥주 공병들이 ㅎㄷㄷ 합니다....
투어의 하이라이트....시음장입니다....
일단 아사히 수퍼 드라이로 시작....
엑스트라 콜드로 마무리 합니다....
엑스트라 콜드 완전 좋습니다....
흑맥도 좋구요....
크하....엔젤링 죽입니다....
안주도 사서 마셔봅니다....
시음 시간은 20~30분인데 이날은 컨디션이 별로 안좋아서 5잔밖에 못마셨습니다....
같이 갔던 술 못마시는 동생꺼 다 뺏어 먹었죠....ㅎㅎ
다시 나오니 공연은 계속 되고, 애들도 준비하고 있네요...
역에서 기차를 기다려 봅니다....
오전에는 비가 오더니 오후에는 활짝이네요.....
누군가의 부탁으로 하카타역 백화점에서 가방 구매....
캐널시티로 잠시 쇼핑 왔습니다....
출처: 맛의 또다른 시선 원문보기 글쓴이: 승연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