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점심 시간에...
스르르 졸음이 몰려와 근무지를 이탈하여
회사 근처 브라이언 팍에 갔더랬습니다..
화창한 날씨덕에 공원은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찼더군요..
벽쪽에 비어있던 의자에 걸터 앉아
조는 듯 마는 듯 하고 있노라니..
어디선가 먹이를 찾아 날아와 아장 아장 걸어다니는
비둘기를 발견...
사람들을 피하지도 않고 느긋하게 먹이 사냥을
다니더라구요..
레스토랑 뒷편의 흰 건물은 영화 "트로모우"에 나왔던
뉴욕 국립 도서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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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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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건 유투부에서 가져온것인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Eo4yS8Y6pek
@草雨 천만에요..^^..
초우님 멋진 氣음악과 함께..기분좋은 저녁시간 보내시길요..^^*
그래도 비둘기 생김새는 우리나라랑 미국이랑 똑같네요.ㅋㅋㅋ
정말요!! ㅎㅎㅎ
자세히 들여다보니...멋쟁이 비둘기입니다..^^
프라타나스 가로수에 ... 화단의 붉은 꽃은 무슨 꽃인지...
방가(와락) ^^
오~~메~~!!와~~라락-~~!!
사처포님 진짜 방갑숩니다!!!^^
강건하시지요?^^*
화단의 붉은 꽃이름은
부겐베리아(Bougainvillea) 가 아니고 베고니아라네요..ㅋ.^^*
@michelle 덕분에 잘 지네고요...
요즘 산으로 들로...꽃 찾아 3 만리...ㅎ
@사처포 아~
그동안 자연과 나눈 대화들
저희도 엿볼수 있게 보여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