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김문중 모임을 했습니다.
10월 27일에 만나려 했으나
26일 복열이 동생이 사위를 본다고해서
26일 안양에서 만났습니다.
다음, 우리 카톡방에 실린
대화 내용으로 회의 결과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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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신부는 이쁘고
사위는 듬직한게 모두의
바램 같이 행복하게 잘
살 것 같아 좋데.
어제 문중 회의 결과를
간략하게 올립니다.
1. 문중 운영체계는 종전과
같이 서울에서는 경재 동생이
변함없이 챙기주고, 진도에서는
제가 계속 일을 보도록 했습니다.
2. 문중 자산관리는 제가 다
관리하는게 부담도 되고 합리적이지 않아,
현근이 동생이 경리는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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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잘
알았네.
문중을 위한 일이고
우리가 이 만큼이라도
모양새를 갖출 수 있었던
것은 헛소리 안하고
무심한 것 같지만 말 없이 잘 따라준 여러
형제들의 무언의 응원과
더불어 자네의 완고한
문중 사랑과 현근이 동생의
조용하지만 내밀 있는 헌신과
원재동생이 몸으로
"예 형님" 하고 묵묵히
따라 주는 덕이지 싶네.
남이 아니면 깨 벗고
살드라고
어짜던지
체면치레는 하고 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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