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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난감입니다.
대륙 조선의 진실을 밝히신다는 선생님들의 최종 지향점이 뭐이신지들도 점점 헤깔립니다. 혹여,한반도 왜놈들 고유서식지만들긴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요나라"란 나라나...금나라"란 나라를...서역이 키타이라 불렀고...그 키타이의 영토가 흑해까지 미쳤음은...이미 정사입니다. 새롭지도 않은 과거 중등 국사에 나온 내용입니다.
발해는 대진국이라 불린 나라며... 그 중심이 중원 북부에 있는 것이고...더 크겐 그 서역 속지가 북유럽&중앙아 흑해까지 미쳤었을건 뻔히니 흑해 일대는 대진국 대씨 왕가를 무너트린...서쪽의 또다른 왕가인 야율아보기 계열 서역대진국으로 봐야 정상이지...
대진국의 대씨 왕가를 점점 동쪽(동진)으로 밀어내면서...중앙아와 흑해일대에서 분리독립한후 동진국까지 먹은
요나라가... 서역에서 발원했으니...대진국은 서역에만 있던 나라요... 대진국의 대표적 물(海)인 발해(渤海)는 서요(대진국의 서역 속지)가 있던 흑해(黑海)라 해석함은...
역시,상당히 무리가 많다 보입니다.
마치,북조선을 북한(北韓)이라 했으니...북한이 한국(韓國)인 것이고...고로 한국의 수도인 한강은 압록강이요... 북위 38도 이남은 한국이란 나라와 전헤~관계가 없는...과거 뭔 나라였는지 연구가 필요한 나라라란 식의 대입이라 하겠습니다.
박자우 선생님 이론을 빌리자면...
한마디로 발해는... 과거 중원 고원지대들의 빙하가 많았을 시기 형성되어 있던 거대한 황하강 라인이요...바다수준의 발해란 뜻이라십니다.
발해가 현 발해만인 이유도...일부러 지명을 옮긴것도 있겠으나... 현 발해만은...황하상류와 함께...전체 발해라인의 하류인 셈이기에...발해인 것이란 해석도 적격이라 보입니다.
고구려가 망하곤 잠시, 당과 신라의 중심해 이자 북해였었겠으나 발해(대진국)이 전성기 땐...대진국의 중심해 이자... 앞바다인 것이겠고여... 후엔 탕구트(고려?)의 중심해 인 것이라 예상되고여...
흑해일대는 고려(탕구트)시대엔... 단지,서역의 탕구트(고려) 속지인 서하였다가... 원나라의 속지인 타타르가 되는...서쪽 요나라요 ..서쪽 여진인 이치겠고여...그래서 통상적인 키타이가 아닌...카라키타이인 겁니다.
카라는...하라(하르)요...합이(哈爾)요...검프르다는 말도 되겠지만 제가 보기엔 가라(가야=伽羅)를 말하려는 뜻에 더 가까우며...불교사원이 많은 서방정토를 이른 뜻도 될까 합니다.
왜 새삼, 서역의 고려나 몽골 속지가 있다하여 그 중심인 중원은 변방이 되고...그 중원의 동쪽은 뭔지 모를 ...혹시 왜놈으로 유력시되는 해석으로 둔갑되는지... 의아스럽습니다.
밑에, 발해에 대해 가장 잘 규명해 놓으신 듯 한... 박자우 선생님의 과거 자료를 다시 옮겨 보면서...
별세하신 최찬동 선생님의 걱정이 무었이셨는지...를 쬐끔은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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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연구회에서 활동하시던 선생님들께선... 현재의 아프카니스탄 발흐"가...발해(渤海)라 하십니다만...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발흐"는 "발해"와 음운상으론 한가지임은 맞지만... 중요한 건 현 카자흐와 중국의 국경지 "발하쉬호"와도 음운이 맞는단 겁니다.
발해(渤海)란 음과 한자만 봐도...모두 바다(큰 호수)란 뜻이 되는데... 선생님들께선...궂이 현재의 아프칸 발흐"에다 발해를 꿰 맞추시기 위해...해(海)는 본시 바다 보단 광대한 대륙에도 붙었다 해석하셨습니다...?
그렇게 무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발해는 말 그대로...渤(바다이름) 海(바다)로 풀면 되겠습니다.
현재의 "발하쉬호"일 겁니다. 고지도들엔 발하쉬호와 알알해가 하나로 이어진 것으로 그렸고...신장성 보하이(부해)까지 이어지며... 어떤 지도엔 이 물줄기가 고비사막까지...흑룡강까지 이어졌습니다.
내륙의 물이 바다로 덜 빠지고...내륙고원의 빙하가 많이 존재했던 때의 상황이니...그럴법 합니다.
또한...페르시아(비류백제?)의 전대국 박트리아와 "발흐"의 어원이 같다 예상들 하시나...제 듣기엔 많이 달라 보이기도 합니다.
발흐는...발하쉬호"와 같은 음가로 보이며...발해(渤海)와 직통한다 보이며... 현재의 박트리아 발흐는...그 발해(발하쉬호)지역 황조 지배의 영향이거나...그 유민들이 밀려 이동된 지명으로 보입니다. 일단, 현재의 발흐엔 바다를 연상할 지형들도 전혀 없고여...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키르키즈는... 분명 위그르 역사나...세계사 공히...알타이 북부에 위치했다 나옵니다. 허나,현재는 남부의 "키르키스탄"이 그 지명을 대표적으로 사용합니다. 근세 러시아에 밀려 민족과 지명도 이동하게 된 겁니다.
마찬가지로, 발하쉬호(발해)의 유민과 역사도...남쪽으로 밀려...현재의 박트리아가 대표적 "발흐"로 비정되어진 것일 겁니다.
발해를...한자 뜻 무시하고 중앙아인들 발음으로만 적용해 봐도... 부르해,부해(보해),바이해(배해)..가 되니...이는 쭝궈족(짱께족,준가르족)의 북해(北海)란 발음 "베이하이(배해)"와 통한다 봅니다.
한 마디로...고대 수당과 고구려를 나눈 북해(배해)...신라 백제와 고구려를 나눈 북해(배해)는... 현재의 발해(발하쉬호)를 중심으로...서로는 알알해...동으론 보해(부해)까지의 라인... 더 나가 한해(고비사막)라인 까지이라 예측되는 이유입니다.
이 발해(배해)의 동부호수 보해(부해)는...고지도들엔 역시 현 황하와 이어진 흔적들이 있습니다. 그 연장이 현재의 황해(발해)만 까지이니...현재의 황해를 발해라 함은...어찌보면 완전 왜곡은 아닌 이치라 하겠습니다.
현장법사나 양자강 일대의 신라 혜초가...티벳을 거치면 바로 통하는..서방정토교(배화교)성지인 현재의 "발흐"인 박트리아를... 궂이 토하라국(토하공화국 자리인 알타이 인근)을 거처 다시 남하해야한 이유는...
당시는... 토번(후대엔 궁예의 태봉?)이 그 길을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며...
당시의 서방정토교는...배화교이자 후대의 미트라교...마니교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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