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다이어트 하면서 알게 된 간단한 방법 입니다.
우리가 늘 먹는 한식을 밥부터 먹을게 아니라 지중해식 식사처럼
채소나 단백질 부터 먹는 겁니다. 지중해식 식사가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요 건강에 좋은 게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아래 사진은 다이어트에서 제일 중요한게 식단 조절이라고 해서 올린 거구요.
식단 조절외에 생활 습관도 중요합니다.
1. 일찍자기 (그럼 야식 먹을 일도 없고, 무엇보다 식욕 억제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됩니다.)일찍 자면서 못한 일을 일찍 일어나서 하기.
이게 어려우면 최소한 야식먹는 습관 고치기.
오후 8시 이후에 먹은 건 100% 체내에 저축된대요 (살 찐다는 얘기)
2.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대체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이
과식하는 경향이 있대요. 그리고 우리 뇌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고지방, 고탄수화물이 땡기도록 돼 있답니다.)
3.가루 음식을 자제하기 (밀가루나 떡등의 가루 음식은 낱알(쌀)보다 혈당을
빨리 올려요.그럼 혈당을 조절하기 위한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그 인슐린이
체내에 지방을 저축한답니다. 그럼 다이어트는 물건너 가죠.
그럼 가루 음식 외에 너무 단음식도 다이어트에 나쁜 거 아시겠죠?
사탕이나 각종 과일 ,쥬스, 케익,아이스크림, 커피를 너무 달게 마시는 것 등등)
4.평소에 수분이 적은 음식보다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는 습관 갖기
수분이 많은 식품: 예: 방울 토마토나 숙주나물 기타 채소류
수분이 적은 식품: 예: 과자, 빵,말린 과일류, 뻥튀기...
5. 한달에 두 번은 다이어트 생각하지 말고 먹고 싶은 것 먹기.
계속해서 다이어트에 좋은 것만 먹다 보면 뇌가 지금 비상시국이라고
인지하고 체내에 지방을 저축한대요. 그럼 다이어트는 물 건너 가죠
6.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다가 실패 했다면 그 다음날 부터 다시 시작하기
의사들은 한달에 1Kg 이상 감량하면 건강에 나쁘다고 해요.
그리고 어떤 다이어트던 오래 계속하면 몸에 무리가 온대요.
건강을 위해 시작한 다이어트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정도면
몸무게 감소보다는 식습관 교정으로 방향을 바꾸는 게 바람직 하겠지요
아래 사진에서 무나물이나 느타리버섯 무침, 계란말이를 먼저 먹는 거에요.
여름엔 샐러드를 먹었죠. 샐러드가 준비하기 더 편해요. 샐러드 소스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넣었는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
혈당을 조정해 준대요. 외국에서 빵을 올리브 오일에 적셔 먹는다고 해요.
밥을 먹기 전에 나물이나 단백질 반찬을 먼저 먹으면 당연히
밥을 좀 덜 먹게 되죠. 반찬류를 먹다가 밥이 좀 먹고싶으면
밥을 좀 먹고 다시 반찬을 먹음되요. 저는 평소에 늘 잡곡밥을 먹어요.
흑미와 수수는 꼭 넣는데, 흑미와 수수가 혈당을 조절해 준대요.
(저는 당뇨는 없어요.)
첫댓글 다이어트에 대한 것도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는 거죠.
위의 내용이 자신과 다르다, 맞지 않는 분들도 계실 수 있어요.
식사 순서를 바꿔 먹는 게 좋은 분들은 다이어트 생각하시는 분 들 외에
당뇨나 고혈압 있는 분들도 식사 순서를 바꿔 드시면 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