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친구에게 2017년 12월29일 가족들의 모임이 있다고 메세지를 보낸 후 나간 구 지인양은 2018년 1월8일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왔어요.처음엔 종교생활을 반대한 부모님의 우발적인 사고로 일어난 사망사건인줄 알았는데 ,사건의 내용을 파헤쳐보니,강제로 종교를 바꾸라고 강요하던 목사들이 개입한 정황이 들어났어요.강제개종목사들은 법망을 교묘히 피하기 위해 부모 뒤에 숨어,가족에게 책임을 전가 하고 있어요
(故) 구 지인양은 지난 2016년 7월에도 전남 장성군 천주교 수도원에서 44일 감금된 상태에서 광주에 한국 기독교 이단 상담소장인 목사와 전도사에 의해 강제로 종교를 바꿀것을 강요 받다가 탈출한바 있었어요
(故) 구지인양은 2017년 6월 국민 신문고에 강제 개종 강요로 인해 행복한 가정이 무너졌다며 한국 이단 상담소 패쇄와 강제 개종 목사 법적 처벌 및 종교 차별 금지법을 제정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탄원을 올린 바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로보아 (故) 구 지인양은 강제 개종 강요로 인해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았었는지를 짐작이 가네요.어린 나이에 도와주는이 하나도 없이 납치,감금되어 강제로 종교를 바꿀것을 강요받는다는게 얼마나 두럽고 떨린 일이었겠어요.
이후에 그래도 가족과 관계를 회복하려고 가족들과 잘 지내다가 2차로 감금 ,납치당하여 강제개종강요 받다가 이와같은 변을 당하게 되었던 거예요.
이와 관련하여 이단 상담을 하는 진 목사가 강제개종교육으로 벌여들인 수익금이 10억원 이상이 된다는 소문이 나면서 인권유린에도 불구하고 전국에 이단상담소가 더 늘어났으며 피해자만도 천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강제교육피해인권연대와 광주 시민 3만명은 2018년 1월21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던 금남로에서 강제개종목사 규탄대회및 궐기대회를 열었어요.
이것이 불씨가 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1월28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으로 대전, 대구,강원,부산,에서 규탄대회가 열렸고, 2018년 3월 4일 일요일 정오 12시부터 故지인양의 억울한 죽음을 추모하며 제 2, 제 3의 지인양과 같은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적으로 일어나, 강제개종금지법 제정 촉구대회를 열었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염원처럼 한국 이단 상담소 패쇄되고.강제개종목사가 법대로 처벌받고(고의든 타의든 생명을 앗아가는 일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강제개종금지법이 속히 제정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강제개종목사 반드시 처벌 받아야 합니다
걍제로 종교를 바꾸라고 강요하는 행태가 없어져야 합니다
흠....
동참 부탁드려요
이런 슬픈일이 있다니요..옛날옛적 시대도 아니구..자유 있는 대한민국에서..
동참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의 유익을 취하려 인권유린을 행하는 강제개종목자에게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합니다!!! 다시는 그러지 못하도록 말입니다~
인권유린이 다시는 없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