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어쩌면 가장 큰 자연산 진주를 미시사가 주민이 갖고 있다.
이 진주의 무게는 27.65 kg로 현존하는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던 알라의 진주보다 4배나 더 무겁다. 진주는 옅은 크림색으로 대략 천년이나 묵은 것으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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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7kg.. 역대급 자연산 진주
미시사가 주민 소유
유지수 (edit2@koreatimes.net) -- 28 Ma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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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어쩌면 가장 큰 자연산 진주를 미시사가 주민이 갖고 있다.
이 진주의 무게는 27.65 kg로 현존하는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던 알라의 진주보다 4배나 더 무겁다. 진주는 옅은 크림색으로 대략 천년이나 묵은 것으로 판정됐다.
28일 CBC뉴스에 따르면 진주의 주인은 아브라함 레이즈 (34)씨.
그는 최근에서야 본인이 이모로부터 물려받은 진주가 6천만~9천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광물 중개인으로 일하는 레이즈씨를 포함한 그의 가족들은 가보로 받은 물건이 진주인지도 몰랐다.
1959년, 레이즈씨의 할아버지는 낚시꾼한테 산 조개를 이모한테 선물했다. 필리핀 문화인 파살루봉 (pasalubong)은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집에 선물을 가져오는 관습이다.
진주의 가치를 안 레이즈씨는 22 케럿 골드로 만든 문어 모형을 주문 제작해 진주와 같이 그 아름다움을 뽐냈다. 그는 진주를 전 세계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박물관 같은 곳에 전시하고 싶다고 전했다.
-캐나다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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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7kg.. 역대급 자연산 진주 가격은?
황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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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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