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0 . 5 . 2
장소 : 여서도
인원 : 4명
물때 : 2물
날씨 : 바람
조황 : 잔손맛
안녕하세요 찌발이 입니다
4명에 회원분들께서 여서도로 돌돔낚시와 찌낚시를
다녀 오셨습니다
금요일 오후1시에 출발하여 다음날 오후12시에
철수하는 비박낚시를 다녀오셨는데요
큰 손맛은 못 보셨지만 그래도 상당한 마릿수로
낚시를 즐기다 오셨다네요
갯바위에 오후3시쯤 내린 회원분들 찌낚시를 하시는
일철형님과 근양형님은 갯바위에 내리자마자 볼락에
입질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처음엔 작은 씨알에 볼락이 띄엄띄엄 나오다가 해질녘
시간이 되어 갈수록 신발짝급 볼락이 좋은 손맛을
안겨주며 입질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반면에 돌돔낚시를 하시는 대창형님과 택호형님은
갯바위에 내려 열심히 전복 미끼로 돌돔을 노려
보았지만 전혀 입질을 받지 못하고 어둠이 찾아 왔다고
합니다

해가 지고 찌낚시팀은 엄청난 싸이즈에 볼락 입질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었고 3짜 가까이 되는
볼락을 연이어 잡으셨다고 합니다

바늘빼기가 저렇게 작아 보일 정도면 볼락 씨알이
3짜는 넘어갈듯 하네요
손맛도 상당히 좋았을듯 합니다

집어등도 없이 찌낚시로 초저녁에 상당한 마릿수로
볼락을 잡으시고 저녁식사겸 잠시 쉬기로 했답니다

저녁식사로 씨알좋은 볼락 6마리 정도 회를 뜨니
상당한 양이 되었다네요
막잡은 볼락회 맛은 먹어본 사람만 알겁니다
얼마나 맛이 있는지 ...^^
식사를 하고 다시 찌낚시를 하지만 그 잘 나오던 볼락
입질이 소강상태에 들어 갔다고 합니다
참돔 또는 뱅에돔 입질도 전혀 없는 상황이라 한숨자고
새벽 3시쯤 일어나 도전하였는데 2시간만에 볼락을
100여수 가까이 정신없이 잡으셨다고 합니다

새벽시간 꽁치 미끼로 장어낚시를 하신 돌돔팀은
작은 씨알에 아나고 3수로 더이상 밤낚시를 포기
하시고 동이뜨고 부터 다시 분발하여 돌돔낚시를
하셨지만 철수하는 시간까지 입질 한번을 받질
못하였다고 합니다
2분이서 쓰실려고 준비한 전복 3kg는 1kg만 겨우
쓰고 남겨 올 정도로 잡어 입질도 거의 없었다고
하네요

찌낚시팀도 동이뜨고 얼마정도 볼락이 나오다가
그것도 뜸 해지고 참돔 뱅에돔 돌돔등은 전혀 입질이
없었고 작은 씨알에 강당돔 한수가 유일한 돔 이었다고
합니다

오후12시 철수하는 순간부터 기상청 예보처럼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하고 바람도 강해졌다네요
광주에 오셔서 상당한 마릿수에 볼락을 나눠 주셨는데
어머니께 드리니 좋아하시더라구요
기나긴 시간 입질없이 힘든낚시 하신 돌돔팀 그리고
100여수 넘는 볼락 잡으시느라 팔 빠질뻔한 찌낚시팀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이번 정출에도 민장대 가지고 가야징 ㅋㅋㅋ
볼락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볼락 싸이즈가 와우 즐거워보여서 좋습니다
근양형님만 즐거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