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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21일 거북이 산악회 하계특별산행을 용문산 자락 사나사 계곡을 품고있는봉재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산행들머리 및 날머리에 산행지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산행코스 / 용천3리 ▶봉재산▶사나사계곡
갈비가 소복히 쌓인 비단길 같이 폭신한 산길을 따라 환한 웃음을 선사하며 산길을 오르고 있는 똑순이님입니다. 님의 웃음이 청량재가 되어 산행에서 얻은 피로를 씻어줍니다. 늘 ~ 건강하시어 행복한 산행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9부능선까지 오르니 정겨운 바위들이 산님을 반깁니다. 바위를 배경으로 추억을 담았습니다. 사진찰영에 협조해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누군가가 소망을 빌며 돌탑을 정성스럽게 쌓아 놓았네요
사나사 사찰이 그림같이 내려다 보입니다.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용문산 정상이랍니다.
사나사 사찰이 병풍처름 자연속에....한폭의 그림같네요
정상에서 올라온 산길을 내려다 보니 소나무 숲에 가려 보이질 않네요
정상에는 먼저 올라오신 회원님들이 정상주를 드시고 계십니다. 드시고 싶지않나요....ㅎㅎㅎㅎㅎ
정상 펫말이 조금은 부실해 보이지만 표지목에서 추억을 담았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에 취해.....
능선을 따라가면 설봉이랍니다.
갈림길까지 하산했습니다.
사나사 계곡을 담았습니다.
아름다운 펜션이 손님을 기달리고 있습니다.
님들을 모시고 갈 버스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이곳 주차장에도 상세 산행지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예쁜 두여인이 여유롭게 옥수에 발담그고 카메라를 향해.... 늘 ~ 건강하시기를 은하수가 소망합니다.
앞에 보이는 방갈로에서 임원님들이 준비한 맛난 삼계탕 드시고 피서를 즐기고 있습니다.
수박한입 께물면 신선이 따로 없겠지요
넘 시원해 보이십니다요
은하수도 동심으로 돌아가....
딸기님과 친구분 백만불 짜리 멋진 포즈 감사합니다.
거북이 산악회 하계특별 산행기는 아쉽지만 여기서 종료합니다. 늘 ~ 고생하시는 집행부 임원님들의 수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달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겨레와함께 永遠히 살아 숨쉴 不滅의 歌謠皇帝 뒤를 이을 世紀美聲 孫 暢杓
방글방글
방그르르 해맑은 모습의 아기 누가 울렸나 눈엔 어느새 눈물이
글썽글썽,, 꼬옥 안아주자 금새
방글방글,, 아공, 이뽀라~
글썽거려두 밉지않지요,, 아가야!! 이쁘게 자라렴,,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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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원하게 흘러내리는 계곡의 물이마냥 그리워지는 오후 한때인것 같네요.예쁜 사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몸은 같이 못했지만 멋잇는 사진으로 마음에 위안을
아봅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