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의 중에 제시한 ‘중의-소설, 영화, 광고’ 중 각각 1편을 골라, 다의적 의미를 각각 밝히시오.
-광고
1. 롯데리아 : ‘접는다’에 사전적 의미인 ‘지속적으로 하던 일이나 행위 따위를 그만두다.’와 ‘천이나 종이 따위를 꺾어서 겹치다.’ 이 두의미를 사용하여 광고한다.
2. 아디다스 광고 : 맨 마지막 부분 ‘break free’는 벗어나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것이 광고에서 ‘문을 열어 병원을 벗어난다’라는 의미도 있지만 ‘나이에 굴복하지 않고 내 인생을 찾아 억압된 편견에서 벗어난다’라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영화 패러디 광고
3.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하비에르 바르뎀 역할을 ‘권오중’이 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맛으로 바르뎀 이라는 문구를 강조한다. 바르뎀은 영화 원작에서는 배우이름이지만 광고에서는 ‘바르다’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 치킨의 맛이 바르다 이것을 배우에 이름으로 패러디해서 의미하고 있다,
비유적 표현
-원관념 : 장기기증 보조관념 : 실제 살아있는 사람들에 장기를 꺼내는 모습 효과 : 살아있을 때 말고 죽었을 때 장기기즌을 하라는 메세지 전달
-원관념 : 햄버거 사이즈 보조관념 : 입 크기 효과 : 햄버거 사이즈가 크다는 것을 광고
-원관념 : 살충제 보조관념 : 벌레 효과: 살충제가 무해하다는 것을 광고
-조니워커 광고 : 우주선 안에는 소수인원만 있고 다른 우주선들 안에 있는 사람들과 접촉 이 불가능하다. 이 장면을 통해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람들끼리 접촉하지 못한다는 것을 비유한다. ‘오버뷰이펙트’라는 뜻은 실제 우주를 보고 온 사람들은 다녀온 후 가치관이 크게 변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광고에서는 이 오버뷰이펙트를 담은 장면을 보여준다 이 장면은 우리 또한 코로나를 극복한다면 ‘오버뷰이펙트’처럼 코로나 전 후 우리들의 가치관이 변화할 것이라는 긍정적 의미를 보여준다.
-자동차 광고 : 자동차를 닭에 비유하여 흔들림 없이 운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2. “중의”의 속성을 잘 살린 광고나 영화를 제시하고 그 효과를 설명하시오.
https://blog.naver.com/gmlwn8195/222529973581
4. 오늘 강의 중 인상깊었던 내용을 기술하시오.
오늘 강의 중 인상깊었던 부분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영화 패러디 광고입니다. 극 중 캐릭터 이름을 사용해 바르다를 바르뎀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참신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조니워커 광고는 현재 코로나 시국을 잘표현해주는 광고였기에 감동적이었습니다. 우주비행사들을 코로나로 인해 접촉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비유하고 코로나가 끝난 후 과연 저의 가치관은 어떻게 변화했을지 모르지만 분명 마스크를 끼기 전 생활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것 같습니다. 그다음 비유 부분에서 참신하다고 느낀 것은 햄버거 포스터 광고입니다. 입을 아주 크게 만들어 사람들의 시선을 끌 뿐만 아니라 포스터가 보여주고자 하는 메시지 전달이 잘된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1. 자료로 제시해 준 광고를 상세하게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인상깊은 점을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셔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