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줄알았는데..구름낀날씨,,가끔 햇살도 내려쬐이는 기가막힌 날씨였습니다.
횐님들 모임시각도 잘지키셨고,상쾌한 출발이었습니다.인제에서 최명식 로드님이 추천예약하신 짜박두부집은 먹어본 두부집중에 일미였습니다.수변공원 미래래프팅장에도착 공영주차장샤워실에서 전투복 갈아입고,1조 열반 2조 우반으로 나눠서 불어난 급물살에 몸을 맡기고..1시간~2시간 코스를 1시간에 주파했습니다.2반 살벌한 조교의 시범모델로 부담스런 얼굴의 천회장님 대신 최완수 횐님이 뽑히셨는데..조교와의 초면에 기싸움으로 시작..ㅋㅋ.
래프팅끝내고 숙소로 래프팅복장으로 샌달신도 부릉부릉이동..슥소앞 내린천에서 견지낚시 시합..그러나 이인재 횐님의 부정 투망질에.불쌍한 피래미 떼죽음 당하고,평소 부업으로 하는 한기훈 총무는 래프팅때입은 손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혼자 내린천 피래미일가 떼초상을 만들었습니다..
이어진 저녁식사는 아주머님의 기가막힌 손맛에 전부 밥을 고봉으로 먹고.고기와 피래미 소금구이로 모임은 점점 점입가경으로 치닫고..늦게 도착한 범생이 김병준 횐님 과 떡집주인 이상화횐님의 싱반된 철학 얘기로 밤 자정을 향해 달려갑니다..
너무나 많은 얘기를 적기에는 지면이 모자라고,저의글솜씨가 모자람이 많아 각설하고,..
다음 모임에는 더욱 많은 횐님들이 뭉쳐서 웨스트의 돈독함이 더욱 가을과 함께 깊어지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멋진 글입니다... 래프팅투어의 진수를 보여주는 글입니다... 웨스트 동지들.....!' 우리 앞으로 줄겁고 재미있게 라이딩 합시다...이번투어는 우중투어가 대미를 장식 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숙소도 음식도 강도 좋았습니다.
멋진 사진과 글 잘봤습니다. 즐거운 라이딩, 레프팅, 우중투어 좋은 추억거리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회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님들 모두 즐거우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부족한점이 있었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많이 참석해주셔서 바이크 행렬이 더욱 멋쪄 보였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 못한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또 가고 싶은 맘이 드는 곳입니다.ㅎ
넘 재밋게 노 셧네요.ㅡㅡㅡ짱
래프팅에 덤으로 낚시까지 넘 좋았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