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정아ⓒ헤렌 코리아 |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지난해 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염정아가 패션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여신으로 돌아왔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와 함께한 이번 염정화의 화보는 ‘블룸 스킨(Bloom Skin)’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세이 미야케’는 패션을 통해 동양의 문화와 가치관이 담긴 독특하고 예술적인 세계를 표현하는 브랜드로, 독창적인 소재와 신비로운 색상으로 디자이너의 특별한 감성을 원하는 패션 리더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염정아는 브랜드 이미지와 촬영 콘셉트에 맞게 그녀만의 당당한 포즈와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와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화보 촬영에서 염정아는 ‘이세이 미야케’ 특유 개성 있는 실루엣이 돋보이는 플리츠 주름 원피스와 블라우스, 그리고 올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스텔컬러의 옐로우 원피스를 입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 뮤즈의 모습을 선보였다.
염정아의 화보 촬영 현장의 한 관계자는 “염정아가 ‘이세이 미야케’ 특유의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고급스러운 여성스러움을 완벽하게 연출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 층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염정아의 동안 미모와 관능미가 담긴 화보는 4월호 ‘헤렌’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염정아ⓒ헤렌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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