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공공뻐스
량건
요즘은 시내공공뻐스가 자동수금이여서 차장이 없이도 돈만 잘 버는것 같다, 이 제는 뻐스마다 자동 수금통을 놓아 두었으니 차장이 필요없고 차를 타는손님 들이 잘발적으로 수금통에 돈1원씩 잘 넣는다, 이리하여 이전보다 일손도 줄고 차안은 질서가 더 좋아 보였다. 하지만 극소수의 몰직한 사람들때문에 운전수가 늘 수금통을 살피고 감시하기가 일수이다,
어느날 차에 오른 어린아이가 수금통우에 손을 대고 돈을 넣는것처럼 하다가 자리를 찾아 앉았다. 하지만 예리한 운전수의 눈을 속일수는 없었다.이녀석아 돈이 없으면 없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그냥 태워줄텐데 왜 벌써부터 속임수를 써.오늘은 특별히 봐줄테니깐 다음부터 그러면 안된다.운전수는 아이의 흠집을 바로잡고자 훈계를 했을뿐 아이를 그냥 차에 태워서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었다.하지만 부모는 아이들을 그렇게 키워서는 안된다.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늘 모범을 보여야 한다.
그리고 얼마후 일때문에 연길에 갔다가 3선시내공공뻐스를 탔다.그런데 한 중년여인이 카드를 전자확인기에 긁으니 잔액이 모자란다는 음성이 들렸는데도 불구하고 그 여인은 돈낸사람처럼 아주 태연한것이 아니겠는가. 어느 누구는 량심껏 부족한 잔액을 내는데 그 중년여인은 그냥 모른체를 하다니. 돈 일원에서 인간의 인심이들여다 보인다.수십쌍의 눈이 감시하며 사진을 찍는데 항상 더러운 욕심때문에 자기의 인격에 손상이가는 일들을 해서는 안될것이다. 우리의 후대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2015년2월12일
첫댓글 현실에 발생한 공공 의식을을 제대로 엮어냈네요.우수작품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황보운영님 안녕하세요?오래만입니다.감사합니다.
우수작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추억의향기님 감사합니다.
우수작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김희연님의 고운축복 감사합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추수작으로 된것을 축하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ㅣ
행복한꿀샘님 오래만입니다.감사합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