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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
지난 주말(11월 29일 ~ 30일)에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거목 통나무집 펜션이라는 곳에서 제1회 팅커벨프로젝트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팅커벨 워크샵 장소인 포천시 신북면 거목 통나무집 펜션
이번 워크샵은 '내가 바라는 팅커벨프로젝트의 모습과 나아갈길'이라는 주제로 강연 및 전체 주제토론, 조별 분임토론 등이 있었고, 2015년 팅커벨 달력 제작을 축하하는 케잌 커팅식이 뒷풀이겸 해서 함께 있었습니다.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참여한 10명의 회원들은 시간을 쪼개어 알찬 토론을 하여 향후 그 토론 내용은 참가하지 못한 다른 회원들과도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다시 토론하여 팅커벨의 공식적인 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가장 먼저 시작한 행강대부 강연은 '유기동물의 현실과 대단위번식장의 문제점 및 해소방안'이라는 주제로 이어졌습니다.
행강대부는 행강집(유기견 220마리 + 위탁견 110마리를 돌보고 있음)을 운영한지 12년되는 경험을 토대로 하여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기동물이 양산되는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인 대규모 번식장 및 대단위 사육장의 등록제 및 허가제에 대한 내용을 참혹한 현실을 소개하며 조목조목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특히 적게는 100여마리 ~ 많게는 3,000마리에 가까운 사육을 하는 대단위 사육장의 경우 거기서 키우는 아이들이 모두 보신탕 수요로 가는 상황에서 허가나 등록이 없이 단지 신고만으로 이뤄지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그 부분이 관련부처인 농축산부와 국회의 입법 활동이 이뤄지기 위하여는 이 부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지속적인 민원제기를 통해서 허가제와 등록제를 실시할 때만이 비로소 이 문제의 해결에 접근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규모 번식장이나 사육장들은 자신의 경제적인 이익을 위해 사활을 걸고 육견협회, 경매장협회, 펫샵협회 등 협회를 구성하여 조직적으로 로비 활동 등을 통해 싸우고 있는데 비해, 유기동물과 사육동물의 처참한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너무도 부족하다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피해받는 강아지들의 안타까운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하겠습니다. 다소 가슴아프더라도 이것이 현실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연을 하는 행강대부
① 행강대부는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유기견의 근본적인 원인은 수요에 비해서 지나치게 공급이 과잉되는 현상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수를 파악하기 힘들 정도의 대규모 번식장이 있으며, 이곳에서 번식된 아이들은 경매장을 통해 5만원 ~ 20만원 정도하는 가격으로 경매가 이뤄지는 데 이러한 경매장이 전국에 8개 정도 됩니다. 이 경매장에서는 주 1회 ~ 3회 정도의 경매가 이뤄지며 1회의 경매에 800여마리 정도의 강아지들이 경매됩니다. 이것을 계산해보면 평균 주 1회 정도만 잡는다고 하더라도 800마리 x 주 1회 x 1년 52주 x 전국 80곳 = 1년에 3,000,000마리의 수많은 강아지들이 경매장을 통해 쏟아져나오며 이 강아지들은 대부분 애견분양샵으로 갑니다.
전국의 가정에 있는 반려견의 숫자가 약 500만 마리 정도로 추산된다고 볼 때 그 수의 절반 이상이나 되는 수많은 아이들이 매년 양산되어 싼 가격에 쉽게 구입을 할 수 있다보니 그 중에서 많은 아이들이 다시 또 유기되는 악순환이 매년 진행되는 것입니다.
이 아이들은 더 어린 강아지를 선호하는 애견분양샵의 요구에 따라 대부분 30일 ~ 35일 안팎으로 젖도 떼지 않은 상태로 팔려나가며 그렇게 해서 사람들에게 전시되어 판매가 됩니다. 분양된 강아지들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 아이들 중 분양되지 않은 더 많은 강아지들은 너무도 안타깝게도 그 다음 어떻게든지 주인을 찾아주려는 어떠한 구호 조치도 없이 돈벌이에 혈안이 된 그들에 의해 생매장되거나 죽임을 당한 후 다른 강아지들의 사료로 쓰이는 참혹한 경우까지 있다고 합니다.
② 대단위사육장에 있는 개들은 대부분 대형견으로 비위생적인 식당의 짭밥을 대량으로 공수받아서 거기에 항생제를 탄 상태로 좁은 공간에 사육되어 매년 복날 즈음에 한근당 6,000원 안팎 x 50근의 돈을 받고 보신탕업자에게 판매가 됩니다.
이렇게 양산되는 대규모 사육장은 비위생적이며, 비인도적인 사육으로 키우는동안에도 개들에게 심한 스트레스를 주며 다 커서는 참혹한 도살에 이르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고통을 받고 죽어갑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비위생적이고 비인도적인 대규모 번식장 및 대단위 사육장이 버젓이 일어나는 현실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이 사육장이나 번식장들이 어떠한 등록이나 허가를 받지 않고 행해지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자신의 돈벌이, 경제적 이익과 직결된 이 일들을 사활을 걸고 하는 자들에게 온정으로 호소해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으며, 강력한 등록제와 허가제가 시행될 때만이 현재의 비참한 실태의 상당 부분을 개선해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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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강대부의 강연에 이어 지난 주중에 게시판을 통해서 온라인 토론을 했던 '한 생명의 소중한 삶을 바꿔주는 생명 구호 시스템'중 온라인에서 다른 내용 중 다루지 못한 내용들에 대한 토론을 했습니다. 그 내용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요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팅커벨의 구조 아이들 중 공설보호소와 길거리유기견은 되는대로 구조를 하기보다는 가급적 공설보호소의 아이들의 경우 일정한 계획을 갖고 구조를 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그렇게 하므로서 공설보호소 유기견(묘)들과 길거리 유기견(묘) 비율은 60 : 40, 혹은 50 : 50 등 일정 비율로 조정을 하여 팅커벨의 초심인 공설보호소 유기견 구조의 목적을 잊지 말고, 너무 감정적인 길거리 유기견쪽 구조에만 쏠리지 않도록 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길거리유기견의 구조의 경우 최초의 구조요청자는 그 아이가 만약의 경우라도 유기견이 아닌 유실견일 경우를 대비하여 10일간 주인을 찾는 전단지 공고, APMS의 습득견 공고 등을 반드시 하는 절차를 갖춰야 하며, 그 이후에 구조요청을 할 것에 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 구조요청자는 구조요청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조요청후 후견인 역할을 하며 지속적으로 아이에 대해 형편껏 물적 지원을 하며, 그 아이가 입양을 갔을 때는 다른 1인과 함께 보조를 맞춰 입양 이후 관리담당자의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 팅커벨입양센터는 팅커벨 보호소가 아닌 입양센터로서 제 역할을 해야합니다. 따라서 입양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입양센터에 있는 아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더 안전한 관리를 위해 강아지 15마리, 고양이 5마리 이상의 적정 TO를 넘지 않아야 하는것에 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 입양신청자는 서울 및 수도권의 경우 가급적 2회 이상 입양센터(혹은 행강집)을 방문하여 본인의 입양의지가 확실한지를 피력할 필요가 있으며, 온라인의 입양신청서만의 검토가 아닌 오프라인의 면담 검토가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지방의 입양신청자의 경우 직접 서울의 팅커벨입양센터까지 오지는 못하더라도 입양자 인근에 사는 기존의 팅커벨 회원이 짬을 내어 입양신청자댁에 가서 면담을 하되, 면담시 일정한 체크리스트를 갖추어 그 면담내용을 보고하고 최종 입양승인을 받는 것으로 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워크샵 때 주제 토론하는 모습
. 앞으로 구조와 입양은 구조심사위원회, 입양심사위원회 등의 시스템을 만들어 사전에 충분히 토론 후 구조 및 입양을 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단, 이 경우 대표 뚱아저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글을 쓰는 분은 구조심사위원회, 혹은 입양심사위원회에서 그 결과에 대한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 구조심사위원회와 입양심사위원회는 별도의 두 조직으로 만들기보다는 구조 및 입양심사위원회 형태의 하나의 조직으로 만들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구조 승인 이전에 충분히 현재 팅커벨 재정현황, 센터 및 행강집, 가정임보 현황 등이 공유되고, 가정임보가 필요할 경우 그것이 선행조건이 되어 구조승인하는 것에 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 앞으로 노령견이나 환견 등은 가급적 가정임보 시스템을 활성화시키는 것에 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가정임보의 활성화를 위해서 가정임보가 필요한 아이들에 대한 상설적인 게시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길거리 유기견의 경우 신고 이후에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각 지방자치단체(시군구)와 보호소의 실태를 여력이 닿는데로 파악하는 것에 대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2015년 달력 제작 축하 케잌
강연과 주제 토론 이후에는 2015년 팅커벨 달력 제작을 자축하며, 수고하신 달력제작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또 달력이 보다 많은 분들의 손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로 축하 케잌 커팅식이 있었습니다.
케잌 커팅식이 끝난 후 이어진 뒷풀이에는 자연스럽게 많은 덕담과 얘기들이 오고갔습니다. 이번에 팅커벨 워크샵을 한 장소인 포천 거목통나무집은 원목으로 인테리어를 한 괜찮은 장소였습니다.
토론방 바로 옆에 있던 무쇠 난로
다만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를 했어도 충분한 시설이었는데 10명의 회원만이 참여를 했던 점은 무척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다음날 계속 조별 분임토론 1조 CMS 자동이체 회원 확대 및 재정 튼실화 방안, 2조 팅커벨 아이들 입양 및 홍보 활성화 방안에서는 각 조별로 2시간의 토론이 있었고, 그 내용에 대한 전체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 내용은 1조는 다솜언니가 정리, 2조는 제제님이 정리해서 올려주실 예정입니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속에서 마친 워크샵이었지만 팅커벨에서는 처음으로 한 1박 2일 행사이고, 밤샘 이야기 나눔등의 좋은 시간도 있었습니다. 공기맑은 숲속에서 마음맞는 좋은 분들과 함께한 1박 2일 워크샵을 통해 팅커벨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끝으로 워크샵 공식 후기를 마칩니다.
■ 회비 결산
. 워크샵에 참석하신 분들 : 뚱아저씨, 행강대부, 다솜언니, 피피, 제제, 복또리타맘, 코코뭉치, 호빵호떡맘, 권짱, 밍밍( 이상 10명)
. 회비 내시고 사정이 있어서 못참석하신분 : 김복례서경인대표, 깽이엄마 (이상 2명)
. 총회비 : 1인당 5만원 x 12명 = 600,000원
. 총비용 : 펜션임대료 400,000원 + 준비비 184,000원 = 584,000원
. 잔여금 : 16,000원(+ 뚱아저씨가 34,000원 더 보태어) 50,000원 통합기금으로 이체.
. 후원 : 밍밍님의 음식물 일체 후원 + 원이님의 떡 및 원기회복 영양드링크 후원 + 복또리타맘님의 밑반찬 후원, 다솜언니 쌀후원.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 ♥ ♥ ♥
워크샵을 마친 후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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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맨 밑에 사진을 보니 뚱아저씨 한 명이 복또리타맘님, 제제님, 피피님 세 명을 가리는군요. ㅋㅋ
사진을 제공해주신 호빵호떡맘님, 고맙습니다.
지기님....ㅋㅋ 표정 대박 ㅋㅋㅋ
지금 사진을 보니 스모선수가 시합하기 전에 딱 전투적인 그 모습이네요. 어떻게 저렇게하고 찍었을까요.. ㅠ.ㅠ
황금같은 정보를 공유할 수있는 너무나도 좋은 기회인데 아가들 동반이 안되니 참석률이 저조했나 생각해 봅니다
저도 우리 두올이 키우면서 부터는 여행은 포기했거든요~
그럼에도 참석해주신 고마운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예.. 상사화님, 아무래도 워크샵 강연과 토론에 조금 더 집중을 하려다보니 아가들 동반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행강집 정모 때는 1박이 아니고 당일치기이니 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더 좋은 말씀 많이 나눴으면 합니다.
대량번식과 그 후속처리....저 글에 있는 내용만 봐도 가슴아프네요....법적으로 처리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 눈으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행강대부님의 말씀만 봐도 너무 가슴아픕니다. 우리에게 사실상 유기견 아이들 하나 구조하는 것만 해도 벅찬 일인데.. 번식장에서 대량 번식해서 분양샵으로 갔다가 입양도 못하고 폐기처리되다시피하는 저 아이들을 생각하면 너무도 가슴이 아파서 가슴이 찢어질 것 같네요. 이 부분은 우리 팅커벨에서도 더 많은 스터디를 하고 많은 회원들이 내용을 공유해서 어떻게라도 해결할 수 있는 작은 불씨라도 마련했으면 합니다.
@뚱아저씨(광진) 우선 어느 부처가 어떤일을 담당을 하고 있는지 알아봐서 민원을 넣든지 해야할텐데요..
@행복한애플언니(대전 유성구) 이부분은 농림축산부에도 해당되지만 국회의 입법활동이 더욱 근본적입니다. 국회의 농림축산해양위원회가 소관 상임위원회인데, 동물보호법에 대규모사육장, 대규모번식장에 대한 허가제, 등록제를 명시하면 정부 부처는 거기에 따라서 집행을 할 수 있게되는 것이지요.
이 문제는 관심을 갖고 조금더 합리적으로 고쳐나갈 수 있는 프로세스를 연구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팅커벨프로젝트 한 단체 차원이 아닌 카라, 동사실, 동자연을 비롯한 모든 동물보호단체가 연대해서 함께 풀어나가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 불씨중 일부를 우리가 지필수는 있을 것입니다.
@뚱아저씨(광진) 아~~이럴땐 위원회 위원중 한분이라도 끈이 있음좋을텐데요..
@행복한애플언니(대전 유성구) 회원들의 뜻을 모은 팅커벨 대표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제가 어떻게든지 그 연결고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이번에 제작하는 2015년 팅커벨 달력도 국회의 유관 상임위원회인 농림해양축산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이 세 곳 상임위원회에 속한 약 50여명의 국회의원들에게는 모두 국회의원 회관을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입니다. 물론 국회의원들을 직접 만나서 전달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 보좌진에게라도 취지를 설명하고 전달하여 그중에 단 몇 분이라도 국회의원에게 직접 전달하여 그분들이 우리 달력을 단 한 번이라도 훑어봐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뚱아저씨(광진) 보좌진도 보좌진인지만...보좌관들하고 비서진들이 있어요..같이 공략해 보세요..(보좌관은 목이 너무 뻣뻣해서 말도 잘 안먹히고...경험상 그나마 비서진들이 낫더라구요)
@행복한애플언니(대전 유성구) 예.. 애플언니, 국회의원이든, 보좌관이든 비서관이든 국회의원회관 직접 방문해서 최선을 다해서 설명하고 공략할 예정입니다. 달력 한 부의 전달에 그렇게 큰 의미를 두기는 힘들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분들 얼굴도 볼 것에 대한 사전에 포석까는 개념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회의원회관방문은 의원회관 내에 있는 국회의원실에서 반드시 사전에 초청을 받아야하는데, 그 부분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 있는 이인영 국회의원이 마침 제가 대학시절에 좀 알던 분이라서 초청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뚱아저씨(광진) 하이팅~~~!!!!!!!! 힘내십시요~~~~!!!!!!!
못가서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슬퍼요 ㅠㅠ 하필이면 결혼식이 딱 그날 그시간에 ㅠ 에휴, 상사 결혼식이라 안가면 눈치보이고. 좋은 토론이 많이 된 것 같네요 ^^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의미잇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불씨를 지피기위해 다져지는 기초에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다들수고하셨어요유기견문제나번식장문제는 하루빨리속시원히해결됐으면좋켔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고생많으시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부족하고 못난 사람의 경험을 토대로한 강연 같지않은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석못해서 많이 아쉽지만, 유익한 시간이었을겁니다.
대부님의 열강을 들었어야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고운님들뵈오니 방갑습니다
유익한글 담아둘께요
수요에 비해 지나친 공급이 정말 문제네요 ㅠㅠ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지못해 아쉬웠어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