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의
난방설비는 뜨거운 난방온수를 필요로 하는 곳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보내고,
어떻게 작은 손실을 입으면서,
열에너지를 환수 재생할 수 있을까
연구하고 고민한 설비가
여러곳에서 감지됩니다.
왜?
고민해야할까?
보일러 위치와
열 소비처와의 거리가
개별난방설비와 비교해서
너무많이 떨어져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열 소비처의 소비량이
너무나 하루에도 큰차이로
급등락하여서
이를 조정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배관을 굵게도 해보고,
가늘게도 해보고
순간적으로 확장도 해보고
줄여도 해봅니다.
그런 설비중
하나인
팽창관 및 환수관을 생각해봅니다.
팽창관 연결모습
(우측 분홍색 배관 첫 번째 배관이 위로 배관이 입상되어서 동지하
방향으로 들어간 배관이 팽창관입니다.
해당동 난방압력의 균형을
맞추어주는 부분입니다.
설계방식에 따라서는
열교환기 숫자당 1개의 팽창탱크가 특정동에
1개만 설치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용량이 달라집니다.
대부분 옥상층에 있는 팽창탱크와 연결되여 있어서 압력을 보충또는
흡수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배관이 지붕층에서 길게 횡주관으로
연결되여 각라인 하향 수직피트에 연결됩니다.
개별세대 열손실된 환수관과
연결되여 동지하 환수횡주관에 연결되여 열교환실로 연결되여있습니다.)
밀폐형 팽창탱크 설치모습
(팽창관과 연결되어 팽창압력을 흡수또는 공급합니다.
고가수조 난방수 보총방식의 경우에는
고가수조실내에 설치하거나
바로 아래층의 여유 공간내에 설치합니다.
밀폐형 팽창탱크는
그 설치위치에 제약은 없으나
고가수조방식은 고가수조와 가까운곳에
수도직결 또는 부스터펌프 방식은 열교환기계실내에
설치합니다.
대부분의 연립주택형 공동주택은
열교환기계실내에
열교환기 단위로 팽창탱크를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인 설치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