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강연 말씀을 전하라
2003.11.05 (수)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천성경≫ ‘참부모’편 ‘제8장 3대 주체사상과 참부모 선포 3) 참부모 선포와 왕권’부터 훈독)
‘재창조의 주인…’ ‘국경철폐…’ ‘평화유엔과 평화왕국…’을 전하라
『……이제는 여러분이 자기 고향에 가서 일족을 복귀해야 합니다. 여러분 고향에서 부흥회를 했을 것입니다. 부흥회를 한 것과 마찬가지로 전부 다 면 단위를 중심삼고 활동해야 합니다. 이제 종족적 메시아가 되려면 선생님 사진을 액자에 넣어서 모시도록 해야 합니다. 그거 그냥 주면 안 됩니다.』
그거 공문 냈나? 「부모님 사진 모시기요?」 사진 말고, 강연해야 된다는 것 말이야. 「예.」 ‘재창조의 주인이 누구냐’, 그다음에 ‘국경철폐’, 그다음에 ‘평화유엔, 평화왕권’ 이라는 제목으로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자기 것으로 몸 마음 세포가 느끼고 체휼할 수 있는 경지까지 수백, 수천 번 강연하라는 거지.
그다음에 한국에 있어서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에서 3대 종교, 종단장들과 1세, 2세가 하나돼 가지고 평화유엔과 평화왕권 발표한 그것을 실제 자기가 부모님을 대신하는 것보다도 자기가 했다는 신념을 가져야 된다구요.
이번에 돌아가면 여러분이 그것을 해야 돼요. 마지막이에요. 그걸 하고는 뭐냐 하면 축복가정 정비예요. 다 끝에 와서는 뒤로 돌아보니 자기가 뭘 했고 자기 조상들이 잘못한 것을 대신 다 씻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자기가 넘어가는 동시에 일족이 넘어가고, 일국, 일우 주가 넘어갑니다.
191개 국가가 하나예요. 한 민족이에요. 아프리카라든가 거기에 굶어죽고 이런 사람들을 자기 혈족으로 느끼고, 그 당사자가 느끼는 것을 내가 느끼고, 같은 자리에 있어 가지고 눈물지을 수 있는 이런 체험을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축복가정이 평준화된, 하늘도 땅도 축복가정이 그러니 공명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말씀한 것이 우주에 퍼져 나가 가지고 반대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했던 것이 반드시 돌아오는 거예요. 상대가 있으면 반드시 돌아간다는 거예요. 산울림과 마찬가지라구요. 공명과 산울림! 해 봐요.「공명과 산울림!」공명! 산울림! 리조넌스와 에코(resonance and echo), 그걸 생각해야 돼요. 자!
기관차로서 끌면 다른 사람은 화차가 되어 따라가게 돼 있어
『사진첩을 몇백 개를 만들어서 좋은 사진이라고 하면서 나눠 주고는 승낙 받는 것입니다. 사진을 나눠 주고 승낙 받은 사람 집에는 방에 들어가서 제일 좋은 곳에다 자리잡아 주는 겁니다.』
이번에 온 이 사람들은 일본과 미국에서 한 전체를 해 가지고 앨범을 만들어 줘야 돼요. 가정의 보화예요. 그걸 가지고 다니면서 난 이러한 실적을 가진 실체세계와 영적 세계가 나에게 달려 있다, 내가 기관차이니 가는 대로 화차들은 따라가야 된다는 거지요. 짐을 실으면 짐을 실을 수 있게 거기에 대한 연료를 내가 보급해 가지고 내가 운전해 가지고 가야지, 하나님이 보급하고 하나님이 운전할 수 없어요. 자기가 가야 자기 천국이 되는 거예요.
가만히 들어 보면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어요.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은 체험적인 실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긍정하더라도 상충적인 내적 혼란이 벌어지지 않아요.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한다는 거예요. 자!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지 못하면 인간이 아무리 소망을 이루었다 해도 그것은 이룬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행복하다 하더라도 그 행복은 영원한 행복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을 하면 영생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영원히 잘 주고 잘 받을 수 있게 하는 동기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탁자를 두드리심) 하나님의 사랑!「하나님의 사랑!」조용한데도 하나님의 사랑! 해 봐요.「조용한데도 하나님의 사랑!」복잡다단한데도 하나님의 사랑!「복잡다단한데도 하나님의 사랑!」만사형통의 핵이다! 「만사형통의 핵이다!」그러면 인간이 알 것, 배울 것, 찾을 것 다 하는 거예요.
몇 페이지 남았나?「두 페이지 남았습니다.」두 페이지 빨리 읽으라구. (정원주 보좌관에게) 오늘은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부록으로 그거 끝나고 네가 하고 싶은 노래를 셋만 해 봐.
『……인간의 완성은 지식이나 권력, 혹은 돈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속화된 사랑이 아닌 본래의 사랑이며, 그 사랑에 의해 모든 것이 완성됩니다.』 「거기까지입니다.」
기쁜 모습으로 웃고 춤추고 노래하자
자, 사랑 말을 많이 들었으니까, 사랑을 알면 기뻐하고 다 그렇다구요. 이제 기쁨의 상대와 이별해야 할 시간이 가까워 와요. 그러니까 기쁜 사랑의 말씀을 전달한 자부터, 무엇을 시키는 것이 좋을까? 웃음과 춤과 노래가 연결되는 거지. 기쁨의 얼굴과 좋은 모양으로써 웃고 노래하고 춤추는 것 세 가지예요. 이 하나 둘 셋을 해야만 전체가 좋아할 수 있겠기 때문에 박수로 환영할지어다! (박수)
여러분을 웃길 수 있는 노래, 여러분이 좋아할 수 있는 노래, 여러분이 영원히 본받고 싶은 노래, 그 세 가지라구요. 웃고 싶은 노래가 뭐야? 웃기고 싶은 노래가 뭐야?「웃고 싶은 노래요?」(정원주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 노래) 웃고 좋아해서 못 견뎌 춤출 수 있는 노래야. (‘천년바위’ ‘십오야’ 노래)
누가 소질이 있겠나? 문평래! 「예.」 휙! 세 가지만 해, 세 가지. (웃음)「먼저 ‘두만강’ 부터….」두만강은 슬픈 노래이니 기쁜 노래부터 하라구, 웃을 수 있는 노래. (‘노들강변’ ‘진도아리랑’ 노래) 「하나 더 해야지요.」(웃음) 이제 ‘두만강’을 하라구, 두만강. (‘눈물 젖은 두만강’ 노래)
제주 사람 전부 다 나와요. 제주에 사는 사람 다 나오라고 그래. 제주도 출동! 제주도를 자랑할 수 있는 노래, 제주도를 자랑할 수 있는 무슨 기교를 하라구. 「대표로 한 사람이 부르고 다음에 하면….」 아, 그건 몰라. 자기들이 의논해 가지고 전체가 좋아할 수 있고 제주도를 잊을 수 없게끔 인상을 남겨 줘라 이거야. 그래, 아이들도 나와. 그래, 그래! (‘감수광’ 노래) 세 가지를 해야지. 제주도 춤을 춰도 괜찮아. (‘대한팔경’ 노래) 이제는 댄스를 하든가 뭘 하든가 한번 뛰어 봐라! (‘바다가 육지라면’ 노래)
서울에서 온 한국 대표, 이번에 7개국에 가담한 열두 사람의 한국 대표 나와서 하라구. 서울에서 온 패들도 해야지. 한판 해 봐. 어떻게 다 그것밖에 왜 안 나와? 「비자 관계 때문에 먼저 올라간 사람이 있습니다.」 몇 사람이나? 「다섯 사람입니다.」 그다음에는 일본 사람 준비해요. (한국 대표 노래) (나라별로 노래) (참부모님 노래) (황선조 회장 기도) (일본 노래 합창) (만세삼창) (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