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님 법설 기타 편 공부자료 3.
(대의)
일용행사가 곧 도이며 천지신명도 물건과 더불어 옮겨가는 것이니. 일을 처리(대처)하는 도를 통하지 못함을 근심하라
(경전원문)
道는 高遠難行한 處에 在한 것이 아니라 日用行事가 다 道아님이 없나니, 天地神明이 物로 더불어 推移하는지라, 故로 至誠이면 感天이니 諸君은 人이 不知함을 患치 말고 오직 事에 處하는 道 通치 못함을 患하라.
(원문 새김)
도는 고원난행한 처에 재한 것이 아니라 일용행사가 다 ‘도’아님이 없나니, 천지신명이 물로 더불어 추이하는지라. 고로 지성이면 감천이니 제군은 인이 부지함을 환치말고 오직 사에 처하는 자 통치 못함을 환하라.
(새김)
도는 높고 멀어 행하기 어려운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일용행사가 다 ‘도’ 아님이 없나니, 천지신명이 만물과 더불어 차차 옮겨나가는지라. 그러므로 정성이 지극하면 한울이 감동하니 여러분은 사람이 알지 못함을 근심하지 말고 오직 일에 처하는 도를 통하지 못함을 근심하라.
(자구풀이)
*高遠難行(고원난행):높고 멀고 행하기 어렵다
*天地神明(천지신명): 천지의 조화를 맡은 신령, 즉 한울님을 말함.
*推移(추이) 미루어 옮겨간다. 함께 옮겨간다.
(풀이)
사람으로서 행해야 할 ‘도’는 인간사회 속에 있는 것이요, 인간사회를 떠나서 높고 먼 어느 특정한 곳에 있어 사람들이 행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매일 쓰고 행하는 일용행사가 모두 다 ‘도’인 것이다. 그러므로 일용행사를 천리에 어기지 않고 사람의 도리에도 어그러지지 않게 바르게 잘 하는 것이 바로 ‘도’인 것이다. 한울님도 물건을 떠나 어느 특정한 곳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물건 속에서 함께 표현을 나타내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 몸에 모시고 있는 한울님을 지극 정성을 다하여 부모님 섬기는 것과 같이 잘 섬기고, 모든 물건을 한울님 대하듯이 잘 대하면 한울님의 감응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한울님의 감응을 받게되면 모든 일을 뜻과 같이 이루게 되는 것이니, 제군들은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일을 하는데 있어 나 자신이 일을 잘 처리하는, 일에 잘 처변하는 도를 통하지 못한 것을 근심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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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 기온과 낮의 기온차이가 많이 남으로 자칫하면 건강을 잃기 쉬우리 우리 동덕님 모두 잘 처변하셔서 한울님이 기거하시는 도체 잘 보중하시며 행복한 천도의 삶 이루소서.
무극대도인 우리 도는 천도교 동학은 사람으로서 행해야 할 ‘도’는 인간사회 속에 있는 것이요, 인간사회를 떠나서 높고 먼 어느 특정한 곳에 있어 사람들이 행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이 매일 쓰고 행하는 일용행사가 모든 것이 다 ‘도’인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천도는 매일 매일의 생활 속에서, 삶속에서 하늘의 이법에 어기지 않고 사람의 도리에도 어그러지지 않게 바르게 잘 하는 것이 바로 ‘도’인 것입니다. 가고 돌아오지 않음이 없는 이치 즉 정성을 드리면 반드시 감응해 주시는 천도 자연한 이치이오니 스승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깨달아 행하며 기국이 크신 한울사람이 되어 주변을 차차차차 환하게 밝혀나가며 세상을 살려나가는 한울사람이 되시니 시천주 주문외우시며 신명난 천도의 삶 이루소서. 오늘은 남해 중앙교당에서 경상도교역자회 법회 및 총회가 있어 다녀오겠습니다. 저는 내일 시일은 고성교구에서 봉햅합니다. 시 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포덕167년 9월 12일 부암 심고 010.2664.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