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르츠부르크를 드디어 도착 했다 밤이여서 그런지 조명들이 분위기 있어보이기 이뻣다
해리포터성처럼 생겼었다
숙소가 매우 깔끔하였다 포스팅을 하고있는데 민준이랑 애들이 방해하러왔었다
담날아침 현석이가 홀로 남아 조식을 먹고있는 모습이다 맛있는게 먹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성당이 매우 아름다웠다 옆에서 기도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열심히 기도하는 주형이
한준이와 모세도 집중하여 기도하였다
왕이 살았던 궁전에 도착하였다 !!
현석이가 점프하는 모습을 찍어달라면서 점프를 했지만 팬티를 광고 하는 사진 같이 나왔다 현석이랑 나랑 엄청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간지나게 점프샷 !0!
궁전계단에는 레드카펫이 쫙 깔려있었다
민준이가 시강이다
유학생인 임나우 언니를 만나봬었다 유학하면서의 장단점과 독일은 뭐가 유명한지등등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매우 좋았었다 독일에 오면 또 만나보고싶었다
잠깐 갤러리아를 들렸는데 현석이가 입술에 립스틱을 발랐었다 너무 웃겼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같이 웃었다
버스를 타고 하이델부르크에 도착하였다 묵었던숙소중에서 젤로 좋은거같다 호텔은 아니지만 호텔급이였다
고기사진은없지만 힘들게 요리해서 준비하고
맛있게 먹었다 나는 여행중에서 이때가 제일 많이 배불리 먹었던거같았다 또 먹고싶다ㅠㅠ고기를 직접 힘들게 구워서 그런지 엄마가 항상 고기를 구워주시던 맘을 깨우칠수있었던거같다 이제부턴 내가 구워야겠다!
밥을 맛있게 먹고 남자애들이 주형이형이 좋다면서 장난치는 모습이다 보기 좋았다 ㅎㅎ
아침도 직접 만들어서 해먹었다 계란2개가 깨져서 스크램불양이 적었지만 그래도 다들 맛있게 먹어서 다행이였다
아침을 먹고 철학자의 길을 걸었다 비도오고 언덕이여서 힘들었지만 풍경이 힘든걸 다 이겨낼수있을정도로 아름다웠다
하늘이 먹구름 투성이여서 살짝 아쉬웠다 날씨 좋았으면 더 이쁜 사진을 찍을수있었을텐데ㅠㅠ
식당에서 밥먹기전에 찰칵
비빔밥이나 찌개를 고르는건데 자주 엄마가 해주시던 김치찌개가 여행 도중에 계속 생각나서 김치찌개를 선택해서 남김없이 싹싹 먹었다 역시 맛있었다 맛없을리도 없었겠지만 ㅎㅎ..
밥먹고나와서!
이제 밥을 먹고 하이델베르크성에 도착하였다 여기도 다 언덕이여서 올라가는데 힘이 들었었다
윗공기가 맑다면서 민준이 혼자 열심히 명상을 하였다
지현이랑도 찰칵
정말 아름다웠다 집 하나하나까지 우리나라는 다 아파트여서 위에서 보면 옥상들이 휑하기만한데 여긴 조그만한 소도시고 집들이 다 벽돌색으로 깔맞춤을 하여서 너무 아름다웠다 사진그대로였다 정말로 기억속에서 사라지지않을만큼의 멋진 풍경이였다 날씨가 이래서 사진에 그대로 담기가 어려웠다
단체샷!찰칵
내려오는길도 발이 아파서 힘들었었다
내려와서 도서관을 구경하고 이제 감옥을 구경하러 갔다
많이 피곤하였는지 채연이가 버스에서 곤히 잠들었다
숙소에 도착하였다 오늘 비도 맞고 많이 걸어서 방가자마자 뻗었었다
오빠모자를 쓰겠다고 좋아하는 소연이의 모습이다 순수해보이기도하였거 귀여웠다 저녁엔 라면을 끓여서 먹었다 큰언니 혜연이 언니가 라면이 이렇게 맛있었냐면서 감탄을 계속 하면서 라면을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셨다 어제 고기먹다 남긴 찬밥까지 싹 다 해치웠다 이제 마인츠만 가면 독일 일정이 끝이난다 마지막 마인츠에서도 아무도 다치지말고 무사히 잘 맞췄으면 좋겠다 여행도중엔 한국가고싶다 소리만 여러번 했지만 막상 다가오니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단생각만 든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많은것들을 알수있었고 직접 느끼기도하였다 이제 고2여서 공부도 해야되고 잡을게 많아서 여행을 또 올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 여행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1분1초도 감사히 시간을 쓰고있다 오늘밤도 이렇게 아쉽게 넘어간다 내일부턴 시간을 아깝게 쓰지않을것이다 !
-다음글은 마인츠 탐방기 입니당
청소년기자단-이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