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33장/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까지 진 쳤던 42곳의 장소적 의미와 마태복음:1장/ 예수님의 성육신하심 까지의 계보 42대 이것이 주님의 생애 이셨고 주님을 향해 가는 우리의 삶의 여정입니다.
민수기:33:5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움직여 숙곳에 진을 쳤고
33:6 숙곳에서 떠나 광야 끝에 있는 에담에 진을 쳤고
33:7 에담에서 움직여 바알스본 앞 비하히롯으로 다시 돌아가 믹돌 앞에 진을 쳤고
33:8 비하히롯 앞에서 떠나 바다의 한가운데를 지나 광야에 이르렀고 에담 광야로 사흘 길쯤 들어가 마라에 진을 쳤고
33:9 마라에서 움직여 엘림에 이르렀는데 엘림에는 물 샘 열두 개와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었으므로 거기에 진을 쳤고
33:10 엘림에서 움직여 홍해 옆에 진을 쳤고
33:11 홍해에서 움직여 신 광야에 진을 쳤고
33:12 신 광야에서 이동하여 돕가에 진을 쳤고
33:13 돕가에서 떠나 알루스에 진을 쳤고
33:14 알루스에서 움직여 르비딤에 진을 쳤는데 거기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더라.
33:15 그들이 르비딤에서 떠나 시내 광야에 진을 쳤고
33:16 시내 사막에서 움직여 기브롯핫다아와에 진을 쳤고
33:17 기브롯핫다아와에서 떠나 하세롯에 진을 쳤고
33:18 하세롯에서 떠나 릿마에 진을 쳤고
33:19 릿마에서 떠나 림몬베레스에 진을 쳤고
33:20 림몬베레스에서 떠나 립나에 진을 쳤고
33:21 립나에서 움직여 릿사에 진을 쳤고
33:22 릿사에서 이동하여 그헬라다에 진을 쳤고
33:23 그헬라다에서 가서 사벨 산에 진을 쳤고
33:24 사벨 산에서 움직여 하라다에 진을 쳤고
33:25 하라다에서 움직여 막헬롯에 진을 쳤고
33:26 막헬롯에서 움직여 다핫에 진을 쳤고
33:27 다핫에서 떠나 다라에 진을 쳤고
33:28 다라에서 움직여 밋가에 진을 쳤고
33:29 밋가에서 가서 하스모나에 진을 쳤고
33:30 하스모나에서 떠나 모세롯에 진을 쳤고
33:31 모세롯에서 떠나 브네야아간에 진을 쳤고
33:32 브네야아간에서 움직여 홀하깃갓에 진을 쳤고
33:33 홀하깃갓에서 가서 욧바다에 진을 쳤고
33:34 욧바다에서 움직여 에브로나에 진을 쳤고
33:35 에브로나에서 떠나 에시온가벨에 진을 쳤고
33:36 에시온가벨에서 움직여 신 광야 곧 가데스에 진을 쳤고
33:37 가데스에서 움직여 에돔 땅 끝에 있는 호르 산에 진을 쳤더라.
33:38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지 사십 년째 되는 해 다섯째 달 첫째 날에 제사장 아론이 주의 명령대로 호르 산에 올라가 거기서 죽었는데
33:39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을 때에 나이가 백이십삼 세였더라.
33:40 가나안 땅 남쪽에 거하던 가나안 족속 아랏 왕이 이스라엘 자손이 온다는 것을 들었더라.
33:41 그들이 호르 산에서 떠나 살모나에 진을 쳤고
33:42 살모나에서 떠나 부논에 진을 쳤고
33:43 부논에서 떠나 오봇에 진을 쳤고
33:44 오봇에서 떠나 모압의 경계에 있는 이예아바림에 진을 쳤고
33:45 이임에서 떠나 디본갓에 진을 쳤고
33:46 디본갓에서 움직여 알몬디블라다임에 진을 쳤고
33:47 알몬디블라다임에서 움직여 느보 앞 아바림 산지에 진을 쳤고
33:48 아바림 산지에서 떠나 여리고에 가까운 요르단 옆 모압 평야에 진을 쳤으니
33:49 그들이 요르단 옆 곧 모압 평야의 벧여시못에서부터 아벨시팀까지 진을 치니라.
33:50 주께서 여리고에 가까운 요르단 옆 모압 평야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 라암셋 : 라암셋(Rameses)은 애굽의 나일강 하류 델타 동북부에 있던 삼각주의 중앙 부분에 있는 성읍으로 나일강의 타니데익 지류 동쪽에 있는 국고성이며 요새 성읍이다. 이름은 ‘레’(Re·태양신)는 ‘그를 낳았다’란 뜻이다. 바로는 요셉과 그 친족(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애굽에서 가장 비옥하고 살기 좋은 땅인 고센 지역을 정주지로 허락하였는데 라암셋은 고센 지역 중 고정된 한 구역이다(창 47:6,11). 라암셋이 성경에서 유명한 것은 야곱 이후 400년 동안 그 후손들이 거주하면서 이스라엘이라는 큰 민족을 이룬 후 모세의 인도로 애굽을 탈출할 때 출발지였기 때문이다.
2. 숙곳 : 숙곳의 뜻은 ‘오두막집들, 작은 양의 우리’입니다.
그 어원은 ‘ (담으로)막다, (뚜껑을)덮다’라는 뜻의 ‘싸카크’입니다
3. 에담 : 아담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흙을 의미하는 '아다마'(히브리어: אֲדָמָה)라는 단어의 남성형이다. 이 단어는 동시에
사람이라는 뜻도 가지는데, 사람 개인이나 인류 전체를 가리키는 대명사로 사용된다. 창세기 1장에서는 보통명사로 사용되고
있으며 2장, 3장에서는 보통명사이자 고유명사로 사용된다.
그러나 4장 25절, 5장 3절 이전에서는 한 사람을 가리키는 대명사로 사용되었는지 그 용례는 확인할 수 없다.
4. 믹돌 : 요새(군사적 방어 시설), 망대(적의 동정을 살펴보는 높은 곳), 탑’입니다. ‘강해지다,
중요하게 되다’는 뜻의 ‘가달’에서 유래하였습니다.
5. 마라 : (Mara 쓰라림, 괴롭다)
6. 엘림 : 이스라엘 백성이 갈대 바다를 건넌 후 수르 광야에서 3일간 물이 없어 고통스러워할 때 만난 것이 마라입니다.
그리고 마라를 떠나 준비된 오아시스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는데 그곳이 바로 엘림입니다. 엘림의 뜻은 '큰 나무'라는 뜻입니다. 엘림은 샘물 12개와 종려나무 70주가 있는 비옥한 오아시스인데 이는 완전수인 70(7*10)이 상징하듯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완전한 휴식처와 안식처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학자는 물 샘 12개는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종려 70주는 이스라엘이 70장로를 각각 위한 것이고 상징하는 것입니다.
7. 홍해 : 한자로 '홍해 (紅海, 붉은색 바다) 사실 이름만 붉은색으로 불리고 있을 뿐이지 실제로는 보통 바다들과 같이 푸른색을 띠는 바다 이다. 이름의 유래는 여러 가지가 있다. 홍해 해안에는 수많은 산호초 들이 자라고 있는데 보름 때, 물이 밀려 나가면 바닷속 깊이 있던 산호초들이 수면 가까이 자리잡게 되면서 그때 붉은 산호초들로 인해서 바다가 온통 붉게 보이는 데서 홍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홍해는 믿음을 판단하는 시금석이다 -출14:11,12, 민14:2,3,11, 홍해를 만나면 우리들의
믿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사공의 능력은 풍랑중에 알수 있듯이 시련이나 고난은 우리들의 믿음의 현실을 확인하게
됩 니다, 홍해를 통해서 우리가 어느 정도 믿음을 가졌으며 하나님을 얼마나 의지하는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됩니다, 훙해앞에서 우리의 반응이 믿음의 고백인 것입니다
홍해는 애굽과 단절이며 가나안 입성 과정이다 -고전10:2 엡4:22, 롬6:6
홍해는 건너야할 바다입니다, 홍해를 건넌 것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홍해에서 이스라엘이 세례받은 것으로 말했습니다,
홍해를 건넘으로써 이제는 옛 사람과 단절하고 죄악된 과거와 단절해야합니다,
홍해 이전으로는 다시 돌아갈수 없는 과거입니다,
홍해를 한번 건널수록 신앙은 깊어지고 성장할 것입니다
홍해는 장애물이 아니라 디딤돌이 될 것이며 건너야할 과제입니다.
8. 신 광야 : 신(Sin) 광야.이곳은 홍해의 동쪽 해안에 놓인 평야의 땅이며 이스라엘백성이 하나님께 불평하고 메추라기와 만나를 얻은 곳이다(출16:1; 17:1; 민33:11-12).이곳과 가나안 남쪽의 신(Zin) 광야는 다르다.
9. 돕가 : ‘공작선’이란 뜻.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신 광야에서 진친 곳 중 한 곳(민 33:12-13). 시내 산 북서쪽 75㎞ 지점으로 추정된다. 하늘색 보석인 터키(turquoise) 옥(玉) 등 광물질이 풍부하다.
10. 알루스 : 사람들의 무리, 거친 땅, 나는 반죽할 것이다란 의미가 있다. 알루스는 지형적으로 땅이 거칠었으며,
매일 똑같은 만나를 똑같은 방법으로 먹던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 상태도 거칠어져 있었을 것이다. (출 16:15-16)
처음에는 만나를 조리하지 않고 내려주신 그대로 먹었다. (출 16:23)
11. 르비딤: 뜻은, “쉬는 곳”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그곳에 물이 없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쉴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평이 시작 되고 모든 상황이 정리 된 이후에 하나님은 그곳을 새로운 이름으로 부르게 하십니다. 바로 “맛사 혹은 므리바”라는 이름입니다.
새로운 이름, “맛사”라는 이름의 뜻은 “시험하다, 유혹하다”란 뜻입니다. 동시에 “므리바”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는데
그 뜻은 “싸우다, 꾸짖다”는 의미입니다.
12,시내 광야 : 뜻] ‘시내(Sinai)’의 뜻은 ‘가시나무 숲’이며, 시내산의 또다른
이름인 ‘호렙(Horeb)’은 ‘건조한 곳’이라는 뜻입니다.
13. 기브롯핫다아와 : 기브롯 핫다아와는 ‘카바르’(묻다, 매장하다)와 ‘아바’(욕망, 식욕, 정욕)의
합성어로, ‘탐욕의 무덤, 욕심의 종말’이라는 뜻입니다(민 11:34).
탐욕은 현재의 처지와 상황에 만족할 줄 모르고 자기 분수 이상으로 과도하게 욕심 부리는 것을 말합니다.
시내산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은 기브롯 핫다아와에 진을 치기 전에 ‘다베라’사건을 겪게 됩니다. ‘다베라’의 뜻은 ‘불사름’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는 것을 들으시고 진노하사, 하늘에서 불을 내려 진 끝을 살랐습니다(민 11:1-3). ‘진 끝’은 히브리어로 ‘케체 마하네’로서 ‘어떤 것의 가장 끝 부분’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진 끝’은 행군 대열에서 이탈하여 뒤에 처진 무리를 지칭합니다. 이들은 앞으로 행진하려 하지 않고 불만과 불평으로 가득 차, 뒤에서 악한 말로 하나님을 원망했던 자들입니다(민 11:1).
이스라엘 백성은 ‘다베라’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불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리하고도 그들은 곧바로 출애굽 원년 2월 15일 이후 약 1년간 먹어 온 만나에 대하여 싫증을 내고, 고기를 요구하면서 하나님께 불평하고, 하나님을 시험하고, 하나님께 대적하고, 하나님을 비웃었습니다(민 11:4-9).
시편 78:18-19 “저희가 저희 탐욕대로 식물을 구하여 그 심중에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 그 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능히 식탁을 준비하시랴”
이에 하나님께서는 동풍으로 하늘에서 일게 하시며 그 권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 그 진중에 메추라기를 티끌같이 떨어지게 하사, 그 소욕대로 배불리 먹이셨습니다(시 78:26-29). 그런데도 그 욕심이 떠나지 않자(시 78:30), 하나님께서 탐욕을 낸 백성들을 그 잇사이에 고기가 씹히기 전에 심히 큰 재앙으로 죽이셨습니다(민 11:31-34, 시 78:31), 그리하여 그 곳을 ‘기브롯 핫다아와(탐욕의 무덤)’라고 이름한 것입니다.
14. 하세롯 : 뜻은 ‘울타리, 마을들, 정착지’라는 뜻으로, 그 어원은 ‘말뚝으로 둘러싸다, 경계를 정하다’라는
뜻의 ‘하차르’입니다. 모세는 하세롯에서 구스 여인을 취하였습니다. 구스 여인을 취한 일을 미리암과 아론이 비방하다가 미리암은 문둥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민 11:35, 12:1-16). 미리암이 진 밖에 7일 동안 내쫓기는 바람에 행군은 그만큼 지체되었습니다(민 12:15).
15. 릿마 : 뜻은 로뎀나무’(대싸리, 욥 30:4)이며, 그 어원은 ‘묶다, 붙잡아 매다, 붙이다’라는 뜻의 ‘라탐’입니다.
이곳에서 열두 명의 정탐꾼을 가나안 땅에 파송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탐한 날수 40일의 하루를 1년으로
환산하여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이 불신의 죄를 지고 광야에서 유리할 것을 선고 하셨습니다(민 14:34).
16. 림몬베레스 : 불화의 석류 라는 뜻이며 이 단어는 라맘(높아지다,떠나다, 올라가다) 라는 뜻과 페레츠(터트림,
허물어짐, 파괴) 라는 뜻의 합성어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40년 광야 에서 살아야 한다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통곡했습니다. 믿음이 없었던 자들이기 때문에 분노가 일어나서 사람의 생각으로 가나안땅에 들어가려고 했던 하나님과 불화한 장소 입니다.
17. 립나 : 뜻:흰빛 [1] 라반과 같은곳으로 추측하고 있음. 출애굽때 광야에 있는 동안 이스라엘인이 유숙하던 곳(민33:20).
[2] 세벨라지역, 엘라골짜기 끝 가나안인의 요해 도시로서 여호수아가 점령하여(수10:29) 유다에게 준 땅이다(수15:42).
요시아 왕의 모친의 고향이다(왕하23:31). [3] 오론 테스강 유역으로 하맛지방 오렌테강 동안에 있는 한 성읍으로 군사
요새지로 다메섹 북쪽에 위치해 있다. (1) 바로느고가 여호아하스를 가두었던 곳(왕하23:32).
(2) 두 눈을 빼고 귀인들을 죽인 곳이다(왕하23:33, 25:6, 렘39:5, 52:9 -27).
18. 릿사 : ‘파산’, ‘황폐한 무덤’이란 뜻.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진친 곳 가운데 하나(민 33:21-22).
에시온 게벨 북서쪽 25㎞ 지점으로 추정된다.
19. 그헬라다 : 그헬라다에서의 사적은 성경에서 달리 기록된 곳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원망하며 흩어진
백성의 마음이 모여서 하나님의 주권 역사로 장막에서 예배드린 것을 기념한 지명으로 추정됩니다.
20. 세벨산 : 우아함, 아름다움’이라는 뜻이며, 그 어원은 ‘반짜 반짝 빛나다, 아름답다, 매력적이다’라는 뜻의 ‘샤파르’입니다.
위치] 릿마(가데스)에서 광야 40년이라는 징벌을 받고, 다섯 번째 진친 곳입니다. 가데스 바네아에서 남쪽으로 10km에 위치하는 ‘예벨 아라이프 엔 나카’(Jebel 'Arayif en-Naqah)로 추정됩니다.
세벨산에서의 사적은 성경에서 달리 기록된 곳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름의 뜻으로 볼 때, 이 산은 다른 지역들보다 아름다운 산이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광야는 아무것도 좋은 것을 기대할 수 없는 땅인데도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운 곳으로 인도하셨던 것입니다.
21. 하라다 : 뜻은 두려운 시내산과 가데스 중간에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진을 쳤던 곳이다(민33:24-25)
22. 막헬롯 : 뜻] 막헬롯은 ‘모임, 회중들’이란 뜻으로, 그 어원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모인 특별한 모임’이라는 뜻의 ‘카할’입니다. 위치] 릿마(가데스)에서 광야 40년이라는 징벌을 받고, 일곱 번째 진친 곳입니다.
막헬롯에서의 사적은 성경에서 달리 기록된 곳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전 백성이 모여 기념적인 예배를 드린 곳으로 추정됩니다.
23. 다핫 : 다핫은 와디의 끝 부분 지역으로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아주 낮은 사막 가운데로 인도하신 것으로 추정된다. 뜻은 ‘내려감, 낮은 곳’이라는 뜻은 하늘 보좌 영광을 버리고 낮고 천한 이 땅에 내려오신 예수님의 성육신을 생각나게 한다. 또 ‘...을 위하여, 대신에’라는 ‘다핫’의 뜻은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생각나게 한다.
24. 데라 : 뜻:산양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다.이스라엘 백성이 관야에서 진 쳤던 곳
25. 밋가 : 상쾌
26. 하스모나 : 뜻은 성급한 셈 혹은 가치 없는 셈을 의미함 우리는 광야 곧 이땅에서 살아갈 때에 가끔
이런 곳에 머무를 수가 있습니다. 밋가에서 감각적으로 위로 와 그리고 영적인 감각을 통한 신령한 달콤함을 누리게
되면 우리는 성급하게 그것을 이세상에서 무언가 즐겁고 이땅에서 뜻을 이룰 것으로 생각 하여 쉽게 잘못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형식적이며 죽은 것으로 부터 건짐을 받은 사람들이 보다 깊은 자아나 부인을 통한 내면적인 길로 하나님을
따랐지만 그중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상태에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영원한 세계의 어떤 것을
맛보거나 그 힘과 살아있는 능력을 느끼고 인지한 후 성급하게 추측하고 판단하는 이런 실수에 빠졌거나 혹은
이런 것에 의해 유혹을 받습니다. 우리가 신성한 왕국 안에서 내적인 진보를 경험하고 참여 한 후 우리는 너무 쉽게
외적인 것에로 향하기 쉬우며 또 그런 것에서 무엇인가 큰 것을 바라게 됩니다.
27. 모세롯 : 묶임, 징벌,교훈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94:12) 94:12 오 주여, 주께서 징계하시며 주의 법으로 가르치시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잠:29:15) 회초리와 꾸짖음은 지혜를 주거니와 제멋대로 버려둔 자식은 자기 어머니에게 수치를 가져오느니라. 여기서 우리는 감각적인 위로와 세상이 주는 달콤함을 즐기는 것과 관련해서 야기된 우리의 잘못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고치는지를 배우게 되며 또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큰일들이 가까이 왔다고 섣불리 말하는 행태를 끝내게 됩니다. 이런 잘못들은 대부분 징계에 의해서 고쳐집니다. 하나님께서는 고통을 주시고 또 그것으로 인한 내적이며 외적인 어려움들을 측정하시는데 이는 우리가 성급한 결론들을 내는 것 곧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움직이심에 대해 성급하게 판단하는 것과 같은 것을을 막기 위해 우리를 가르치시고자 함입니다.
28. 브네야아간 : 브네야아간’은 ‘아간의 아들들의 우물’이라는 뜻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노정 중 샘물(우물)을 만났던 곳 중 하나로 추측된다. 신명기 10:6에서는 브네야아간을 지나서, 후에 아론이 모세라(호르산이 있는 곳)에 이르러 죽게 된 사실을 미리 증거하고 있다. 야아간의 어원을 추적하면 ‘아칸’으로 ‘꼬불꼬불한, 구부러진’이라는 뜻이다. 광야 노정을 살펴볼 때 특히 호르산 근처 ‘모세롯’에 도착하여 ‘호르산’까지 7군데나 꼬불꼬불 돌아다닌 것을 알 수 있다. 곧게 갈 수 있는 길을 돌아가게 된 원인은 불순종과 불신의 죄 때문이다. 마치 꼬불꼬불한 뱀, 사단의 속성과 같다.
29. 홀하깃갓 : 신명기의 ‘굿고다’와 같은 지명으로 굿고다는 ‘꿰뚫다, 스며들다’라는 뜻의 ‘가다드’에서 유래되어 ‘
물이 많은 곳’ 또는 ‘갈라진 틈’을 의미한다. 따라서 홀하깃갓은 동굴이면서 물이 많았던 곳으로 추정된다. 굴은 사람들에게
피난처가 되어준다. 모세롯과 브네야아간을 지나 꼬불꼬불한 길을 헤매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홀하깃갓은 안식처가
되었을 것이다.
30. 욧바다 : 뜻은 ‘선함, 즐거움’. 이스라엘이 진을 쳤던 시내반도에 있는 바란 광야의 한 장소
31. 아브로나 : (통로, 이주) 아브로나는 릿마에서 광야 40년이라는 징벌을 받은 후 열여섯 번째 진쳤던 곳. 아카바 만에서 가나안으로 갈 때 반드시 통과해야 할 통로다. 가데스에서 광야 생활을 선고받고 유리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욧바다에서 다시 가데스로 가기 위해서는 꼭 이곳을 통과해야 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꼭 예수 그리스도(요한복음 14:6)라는 구원의 유일한 문을 통과해야 하듯
32. 에시온게벨 : 뜻은 ‘거인의 등’. 아카바만 엘랏 근처의 성읍. 이곳은 이스라엘이 가데스에 이르기 전, 광야의 우랑에서 마지막으로 진을 쳤던 곳이다(민33:35,36). 이 성읍이 가장 번영한 시기는 솔로몬 때였는데, 솔로몬은 이곳을 항구로 만들고,
에시온게벨에서 금의 산지인 오빌까지 배로 왕래했다(왕상9:26이하; 대하8:17,18).
33. 가데스 : 뜻: 거룩한 샘 하나님께서 때리라고 명령하지 않으신 것은 말씀 대로 부활하실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명은 앤미스밧 (창14:7) 일명 가데스바네아(민32:8,신1:2). (1) 12정탐군을 가나안에 파견(민13:).
(2) 모세가 바위를 쳐서 물을 솟게 하였고(민20:1-13)
(3) 12정참군의 보고를 듣고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을 돌로 쳐 죽이려 할때 여호와가 막으시 고 정탐한 날 수 40일을
40년으로 환산하여 애굽에서 나온 백성이 모두 이곳에서 방황하다가 다 죽고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 람만 들어가리라
예언하신 곳(민14:). (4) 제사 규례를 가르친 곳(민15:1-31).
(5) 고라의 무리가 모세의 명을 거역하다가 멸망당함(민16:1-40).
(6) 백성들이 또 원망하다가 1만 4천 7맥명이 죽었고(민16:41-50). (7) 미리암이 죽었다(민20:1).
34. 호르산 : 갈라지다, 쪼개다,터지다,솟다 라는 뜻입니다. 흑암에 있었던 자들을 하나님의 권능으로 솟아나데 하시고
바위가 터져 영원한 생염을 불어 넣어 준 것입니다. 바위가 터지고 쪼개짐으로 그 안에 있었던 잠자던 자들이 살아난 것입니다.
바위가 터진 것은 더 이상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지 않는 것입니다.
35. 살모나 : 대제사장 아론이 죽고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의 죽음을 30일 동안 애곡한 이후에(민 20:29),
처음으로 진을 쳤던 장소이다. 살모나, 그 이름처럼 ‘그늘’과 ‘어두움’이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에 드리웠을 것이다. 그러나 결정적으로는 에돔 왕이 왕의 대로로 가는 빠른 길을 허락하지 않음으로 홍해 길 남쪽을 따라 멀리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은 더 그늘지고 상했을 것이다.
36. 부논 : 해가 지다, 광산 구덩이 모세가 놋뱀을 만든곳
37. 오봇 : 가죽 부대들
38. 이예아바림 : 폐허의 길 마음이 어두워진 이스라엘 백성은 40년 동안 그들의 식량이었던 만나를 지겹다고 원망하며 그동안 받았던 하나님의 은혜를 모두 쏟아버렸다.
불뱀에 물려 죽게 된 백성들이지만 하나님은 다시 놋뱀을 쳐다보기만 하면 모두 살려 주신다. 출애굽 1세대가 모두 죽어 폐허의 길이 된 이예아바림. 하지만 이곳은 가나안 정복을 위한 행진이 다시 힘차게 진행된 곳이기도 하다. 옛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39. 디본갓 : 갓의 황폐함 이스라엘 백성들은 1세대들이 하나님으로 부터 멸망받아 죽어가는 모습들을
보았고 많은 시체들이 페러의 무더기가 되어 있는 것을 보았던 곳 1세대 들을 보면서 자신들은 절대 율법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지 않을 것을 다짐 했을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만이 살길 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40. 알몬디블라다임 : 이 단어는 알람: 은밀하다, 숨기다, 깨닫지 못하다 라는 뜻과 데벨라 : 두개의 과자을 숨김 누른 무화과 뭉치 라는 뜻의 합성어 입니다 . 2세대들은 이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신비로운 땅에 가까이 왔습니다.
가나안 땅을 학수고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자신들의 눈앞에 펼쳐질 신비롭고 사람의 생각으로는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땅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41. 아바림산 : 모세가 죽기전 가나안 땅을 보기 위해 올라갔던 산 아바림 산 하르: 산지 라는 뜻과 아바르: 행진하다
춪 출정하다, 소리를 내다 라는 뜻의 합성어 입니다.
42. 모압 평지 : 롯의 큰딸로 말미암아 ‘모압 족속’(MOABITES)의 조상이 된다. 또한 롯은 작은 딸로 말미암아 ‘암몬 족속’(AMMONITES)의 조상이 된다. 모압(Moab)의 뜻은 아비의 소생이다. 아버지에게서 얻은 자식이란 뜻이다.
발람의 계략에 빠져 모압과 미디안의 여인들과 음행하고 우상숭배를 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받은곳 열병으로 2만 4천명이 죽음 (민:22~24)
민수기: 33:51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르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33:52 그 땅의 모든 거주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며 그들의 그림과 부어 만든 형상을 다 멸하고 그들의 산당을 다 허물며
33:53 그 땅의 거주민들을 몰아내고 그 안에 거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소유하게 하였느니라.
마태복음:1:1 아브라함의 자손이시요,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에 대한 책이라.
1:2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1: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1: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1:6 이새는 다윗 왕을 낳고 다윗 왕은 우리야의 아내였던 여자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1: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1:8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1:9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1: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1:11 요시야는 여고니야와 그의 형제들을 낳았는데 그 무렵에 그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가니라.
1:12 그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간 뒤에 여고니야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1: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1:14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1: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님이 태어나시니라.
1:17 그러므로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의 모든 세대가 열네 세대요, 다윗부터 바빌론으로 끌려갈 때까지 열네 세대요, 바빌론으로 끌려간 때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세대라.
1:18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니라.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였을 때에 그들이 함께하기 전에 그녀가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아이를 밴 것이 드러나매
1:19 그때에 그녀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므로 그녀를 공개적인 본보기로 삼기를 원치 아니하여 은밀히 그녀를 버리려고 마음먹었으나
1:20 그가 이 일들을 생각할 때에, 보라, 주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 이르되, 너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녀 안에 수태된 이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았느니라.
1:21 그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라, 하니라.
1:22 이제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에 관하여 대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이르시되,
1:23 보라, 처녀가 아이를 배어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들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번역하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라.
1:24 이에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천사가 자기에게 지시한 대로 행하여 자기 아내를 데려오고
1:25 그녀가 그녀의 맏아들을 낳기까지 그녀를 알지 아니하다가 낳으매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