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rjuna
천도제, 예수제 그리고 우주 토션파 예수제까지
6. 아니 외계인들이 저와 가족들에게 안 좋은 에너지를 보내고 있다고요?!!!
두 번째 예수제를 부탁드리려고 연구회에 갔을 때, 부원장님을 뵈었습니다.
부원장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숨어 있는 어둠의 외계인들과 그들의 행성,
그리스 신화의 올림포스 12신들의 악한 실체가 드러나고 있고,
요즘 연구회에서는 그들과 관련된 업장들을
우주 토션파 예수제를 통해 정화시키고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두 번째 예수제가 끝나고 새롭게 의지를 다지던 시기의 어느 날,
부원장님께서 저와 관련하여 드러난 안 좋은 기운들을 천도하는
우주 토션파 예수제를 하신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알고 보니 심지어 저의 영혼에도 그들의 기운이 연결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 동안 연구회에 자주 와서 명상과 수련에 전념하지는 못했기에,
제 자신에게 아직 정화하지 못한 기운은 많았을 것이라고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그런 악한 외계인의 기운들에 연결되어 있다는 말씀을 듣고 놀랐습니다.
하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적으로 저를 돌이켜 봤을 때ㅜㅜ,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당연히 내 안에도 어두운 측면이 많겠구나’
하고 금방 수긍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꿔서 생각해보니 드디어 내 안에 숨어 있었고,
그 동안 나를 무지로 몰아 넣었던 어둠들이 드러나게 되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하루 빨리, 더 많이,
내 안에 숨겨져 있던 부정성이 드러나기를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주 토션파 예수제를 시작하기 전에,
제 영혼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 신의 실체와 많이 연결되어 있다고
부원장님께서 간단히 언질을 주셨습니다.
초반에 연구회에 와서 수련할 때,
부원장님으로부터 그리스 신화의 존재들이 착한 존재들이 아니라는
말씀을 들었던 것이 기억 나긴 했는데,
사실 그 말씀만 듣고는 그 존재들과 제가 어떤 식으로 연관이 되어 있는지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어릴적, 하데스 신과 그부인의 사랑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은 ‘내 사랑 아리사’ 라는 일본 만화책과
한국 순정 만화의 대모인 신일숙씨가 그린 그리스 신화 단편집을 열심히 읽었다는것 빼고는
제가 그리스 신들에게 가지고 있는 큰 인상은 없었습니다.
한 때, 이윤기 씨가 쓴 그리스 신화 라는 책이 크게 유행하기는 했으나,
책만 사 놓고 읽지 않은 기억도 납니다.
단지 서양 문화 전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기저를 관통하는 그리스 신화를
언젠가는 한 번 공부를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수메르 신화나 인도 신화에 비해 그리스 신화에 제가 관심이 없었던 이유는
그 신들의 이야기가 공감되거나 교훈이 될만한 요소가 없다고 느꼈던 것이 큰 것 같습니다.
그 때까지는 그리스 신화라는 것을 그저 흥미로운 옛날
이야기 정도로 치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신들이 실제로 존재하며, 제게도 연결되어
안 좋은 에너지를 보내고 있다 하니,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속담을 이런 때 쓰는 건가요?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나름 이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우선 제우스에 관하여 인터넷 검색 자료를 읽어 보았는데,
솔직히 너무 웃겼습니다.
대지의 신이라는 제우스 신에 관한 신화는 한마디로 엽색의 연대기였습니다.
부인인 가정의 여신 헤라는 제우스가 바람 핀 상대와 그 자식을 죽이는 데 혈안이 되어 있고…
(아니 잡으려면 바람피는 남편을 잡든지, 이혼을 해야지 왜 불쌍한 여인네들을 공격하는지,,,
저렇게 해야 가정이 지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얼핏 보면 막장 드라마 주인공들에 지나지 않는 그들이
어떻게 저에게 그렇게 사악한 에너지를 보내고 있다는 것인지…
결국 그리스 신이 제게 어떻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인지
스스로 이해하기는 힘들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고
나중에 연구회를 찾아가 부원장님께 궁금한 점들을
자세하게 여쭈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날도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왼쪽 팔이 계속 저려왔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목도 어깨도 안 좋고
정말 목디스크 증상인지 걱정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작년에 부모님 예수제 할 때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아, 혹시 오늘 나랑 관련하여 그 전에 말씀하셨던 우주 토션파 예수제를 하시나?’
라는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제 예수제를 할 때는 제 팔에 통증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그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그 날이 휴일이라 연구회에 문의할 수도 없고 고민하다가 계속 상태가 안 좋으면
다음 날 병원에 가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연구회 도인분으로부터 그 날 저녁 원장님께서
제 우주 토션파 예수제를 해주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보통 예수제하기 전에는 미리 연락을 받았는데,
그 날은 빠르게 준비하시고 처리하셔서 그런지 연락을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그 날 저녁부터는 팔 저리는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다음 날, 연구회에 계시는 도인님께서 제 우주 토션파 예수제 문구 내용을 보내주셨습니다.
문구를 읽는 동안, 머리 왼쪽에서 무엇인가 반응을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15년 전 처음 연구회에 왔을 때부터,
명상할 때마다 종종 머리 왼편에 느끼던 이상한 기운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제 나름대로 기도를 해서 기운을 없애려 했으나
딱히 반응이 없어서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두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워낙 그 느낌에 익숙해져서 딱히 거슬려하지도 않고 살고 있었는데,
그 날 원장님께서 해주신 우주 토션파 예수제함에 적힌 문구를 보니,
갑자기 그 부위가 반응을 한 것입니다.
혹시 이번 우주 토션파 예수제와 저 기운들과 연결되어 있는지
원장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맞다고 하셨습니다.
예전부터 느끼던 왼쪽 뇌의 이상한 느낌이
안 좋은 외계인들과 제우스의 에너지 때문이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 날 천도 문구를 본 후, 마지막으로 이 기운이 작용을 하고
지금까지 제 뇌에 전처럼 이상한 반응이 온 적은 지금까지 없습니다.
아무래도 제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확인시켜 주기 위해,
그 문구를 읽자 왼쪽이 반응한 것 같습니다.
부원장님께서는 키메디 행성의 문어같이 생긴 외계 생명체가
촉수를 뻗어 제 뇌에 연결한 것과
미국 샤스타 산 지하에 있다는 제우스 기지에서
제게 보내는 에너지를 보시고 정화 문구를 작성해 주셨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우주 토션파 예수제를 통해
제게 닿아 있었던 안 좋은 에너지를 소멸시켜주시고,
앞으로 그런 에너지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제 영혼에 방어막을 쳐 주셨습니다..
며칠 후, 연구회 도인님께서 제게 연락을 주시어,
저희 가족들도 우주 토션파 예수제를 할 의향이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부원장님께서 저와 관련된 외계인들과 전생의 에너지를 관해보시며 정리하시다가,
이 악한 외계인 에너지들이 저와 저희 가족들과도 다 연결되어 있고,
다른 차원에 있는 제 가족들의 분신들이 그리스 신들의 본거지 행성인 올림푸스를 비롯한
여러 행성에 갇혀 고문을 받고 있는 것까지 보신 겁니다.
"아니 우리 가족의 분신들까지 고문까지 당하고 있다고요?!"
저는 깜짝 놀라서 부원장님께 전화를 드려서 간단하게 상황을 여쭤보았습니다.
알고보니 다른 차원의 저와 저희 가족의 분신들이 sf드라마에서 보던 것처럼
여러 행성에서 고문당하고 실험당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 영혼에는 제우스의 에너지 뿐만이 아니라
포세이돈의 분신들도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니 무슨 그리스 신들이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들어와 있는 것인지,
그 와중에 저와 가족의 분신들은 왜 고문까지
당하고 있는지 이해하기는 힘들었지만,
드러난 모든 것을 천도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전화를 마치기 전에, 부원장님께 어떻게 그리스 신들의 분신들이
하나도 아니고 두 종?이나 들어와 있을 수 있는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의 영혼에 안 좋은 의식을 전파하기 위해
그들이 머리를 써서 자신의 분신들을 많이 심어넣는 것 같다."
라고 답변해 주셨습니다.
부원장님과 통화를 마치고 우선 이 수많은 것 들이 드러났다는 사실과
다행히 원장님과 부원장님을 만나 천도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크나큰 안도와 감사의 마음이 차올랐습니다.
기쁜 마음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방 안을 막 걸어다니고 있는데,
제 안 깊숙한 곳에서
"드디어 이 기나긴 사슬에서 풀려나는구나."
라는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피라밋히란야 체질개선 연구회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