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023년을 시작하는 마음으로 영화 "영웅" 을 관람했습니다.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C%98%81%EC%9B%85&where=m&sm=mob_sly.hst&acr=2
당신이 관람한 영화 중 가장 좋아하고 여러 번 관람하더라도 정말 질리지 않는 영화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저는 "영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고은님께는 죄송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이 영화는 저만 아는 영화였으면 하는 바람도 조금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커피에 비유하자면 커피의 거품층과 아이스아메리카노 사이의 층이 정말 부드럽다라고 극찬을 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인상 깊은 영화였습니다.
무대인사
- 수원 CGV 12시 영화관, 김고은 누나를 향해서
" 김고은 누나 사랑합니다"라고 목청 크게 말하고 싶지만 못한 부분이 정말 아쉽웠습니다
- 새해 맞이 선물을 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 때 배정남님이 G열로 오셨을 때 그래도 인사를 드리는 부분과 즐겁게 맞이하는 점이 맞는데
고은이 누나가 저희 열로 오는 모습이 보여 정말 놀라서 그랬던 부분이었답니다
( 배정남님 그 때는 정말 죄송합다 - 그래도 저 조선바지 구매해서 가을 시즌 동안 잘 입고 다녔습니다 ㅎㅎ.....)
결론 : 김고은 누나는 화면과 실물, 둘 다 예쁘다는 점이 맞다!! 라는 부분이 저의 결론입니다.
최종 : 다가 오는 2023년도가 기억에 남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