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스방 월차 아침부터 계란을 삶아와 먹으라고
두알 먹고 출근준비
옥수수 안 챙기냐고 해서 서초만 하고 올거라하고
나오는데 으미~~~더워 넘더워~~~!!
땀이 줄줄 삼실 들어서니 숨이 쉬어진다
들어서자마자 잃어버린 두개중 하나는 찾았는데
하나는 별델 다 뒤져도 없단다
이런일은 한번도 없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에혀
다섯개 하고 놀다 오후 8개 바쁘게 마치고
퇴근길에 미용실 들러 파마하고
집에왔더니 김스방 모임나갈 채비
장한평 출근할랬더니 10개도 안된다고
토욜꺼랑 같이 하란다 ㅠ.ㅜ
그래서 뒹굴대며 먹기놀이 옥수수 계속먹고
사과하나먹고 굴림만두국먹고ㅎㅎ
배터지것다 ㅎㅎ
내일은 뚝섬당번 금욜 월차써서 이틀치
꺼를 해야해서 일찍 출근을 오후에는 짜근돼지네랑
저녁약속 바뿌다
한가하니 먹는거에 목숨거네 ㅎㅎ
상사화가 벌써 넘이뿌지?
언제봐도 멋져 수영장 사람들 시원하겠다
별일없이 나의 하루도 무탈하고 감사하게
마무리 하고
나혼자산다 티비 시청합니다
카페 게시글
현이방
7월 26일 금요일
정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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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
24.07.26 23: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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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별탈없이 무탈하게 지내주어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