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0. 똥을 찾는 사람들...

[호세아]

[고린도후서 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사향 고양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향 고양이가 싼 커피 똥을 내가 보았는데
사람들은 그 사향 고양이가 싼 커피 똥을 무척 좋아했고
그 똥으로 만들어진 커피를 무척 귀하게 여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커피 똥을 일반 고양이가 먹었는데
그 고양이도 이 커피 똥을 먹고는 중독이 되어
늘 사향 고양이가 똥을 싸기를 기다렸고
그렇게 사향 고양이가 똥을 싸면 달려가
그 항문에서 떨어지는 똥을 받아먹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사향 고양이가 싼 커피 똥을 사람들이 즐겨 먹으며
또 한 마리 고양이가 그 맛에 중독되어 늘 찾으며
항문에서 똥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듯이
많은 이들이 하나님 주시는 휴거 소식에는 관심이 없고
세상 가득한 사람의 설교와 말을 좋아하며 따름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탕웨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탕웨이와 결혼한 남편을 보았는데
그 남편이 탕웨이에게 생활비 하라고 돈을 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탕웨이가 그 돈을 받고 이르기를
내가 당신보다 돈이 많고 지금도 내가 더 돈을 많이 벌고 있으니
생활비를 줄 필요가 없고 내가 받을 이유가 없으니 돌려받으라!
하고는 남편이 준 생활비를 돌려주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고 부족함이 없으신 하나님 이신데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서 십일조와 감사 헌금을
감사와 기쁨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고 감사 헌금을 하는 이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휴거 소식을 듣고 함께 휴거를 준비하면서
다른 목사님, 다른 설교, 다른 메시지를 받고자 하며
다른 목적으로 하나님께 십일조와 감사 헌금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내가 보기에는 분명 휴거자인데
자꾸만 세상 목회자를 찾고 세상 다른 교회를 찾으며
그들과 관계를 맺으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가 다른 교회에 다른 목회자를 찾자
그 사람을 박스 테이프로 그 목회자와 칭칭 감아 버렸는데
그렇게 두 사람을 박스 테이프로 감아 버리자
그 두 사람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들을 계속 보여 주시며
휴거자는 휴거 소식을 전하지도 않는 교회와 목회자를 찾으며
관계를 맺는 것이 옳지 않음을 이러한 장면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사람이 무엇인가를 쓰려고
볼펜 한 자루를 오른손에 잡은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욕심에 한 자루를 더 쥐고 쓰면 더 많은 글을 쓸 것이라 여겨
다시 볼펜 한 자루를 그 오른손에 쥐고는
그렇게 볼펜 두 자루로 한꺼번에 글을 쓰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는 그 볼펜 두 자루로 아무것도 쓰지 못했고
하나를 가지고 쓰는 것보다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이러한 장면만 보여 주시며
휴거자가 하나님의 뜻에 준비하지 않고
다른 목회자를 찾고 다른 교회를 찾으며 그들과 관계하며
다른 메시지를 받아 보려는 모습들이
좋은 모습이 아님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야고보서 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이 마지막 때에
귀한 휴거자로 준비하면서 자신의 욕심으로
다른 교회를 찾고 다른 목회자를 찾으며 다른 메시지로 인하여
마치 일반 고양이가 사향 고양이 똥을 찾아 먹으려는 모습이 되며
박스 테이프로 칭칭 감겨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의 모습이 되고
볼펜 두 자루를 사용하려는 어리석은 모습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십일조를 하고 감사 헌금을 한다면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지 않으실 것이며 받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가 두 마음을 품지 않기를 바라시며
다른 곳에 마음이 빼앗기지 말아야 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