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씨 8/19 글 안 읽으면 삭제합니다.

[정의영 목사(경기 동탄)]

💖미디어 시대 (Cell.초.장)회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합니다💖

 †(福音)3-3✫     

 9월 사랑으로 이웃과 가족 전도하는 달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눅 3:1-14절)                               세례 요한의 활동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구원(救援)의 결정적인 사건입니다. 누구든지 죄(罪)를 회개(悔改)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주(救援主)로 영접(迎接)하고 믿으면, 그 자리에서 구원(救援)을 받고, 반대로 고집(固執)과 교만(驕慢)하여 믿지 않으면, 영원히 멸망(滅亡)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귀한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世上)에 오셨다 해도, 사람들이 그것을 모르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어떤 회원은 생명의 양식을 삭제하면서 *우리에겐 그런 것  전하지 안 해도 괜찮다*고 점잖고 겸손?히 거절합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그(멸망)할 대상(對象)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전도(傳道)해야 합니다(그는 생명(生命)의 은인(恩人).

롬10:14-1)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그래서 4복음서(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는 한결 같이 예수님의 사역(使役)을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증거(證據)한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예수님이 죄인(罪人)들을 구원(救援)하시는 데, 굳이 세례 요한과 같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했는가? 하는 의문(疑問)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예수님은 세례 요한 없이도 얼마든지 사람들을 모아서 구원(救援)하실 수 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세례 요한을 준비(準備)하셨다고 이렇게 예언(豫言)하셨습니다.

사40:3-5절)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세례 요한을 보내신 두 가지 이유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①사람들이 의심(疑心)이 많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자신을 증거(證據)하면 의심(疑心)하고 믿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세례 요한 같이 유대인들에게 인정(認定)을 받는 사람이 예수님을 증거(證據)하면, 사람들의 의심(疑心)이 덜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목사가 사람들 앞에서 자기를 소개하면서 자기 교회를 자랑한다면, 가치(價値)도 없고, 사람들은 당돌(幢突)하고, 허풍(虛風)쟁이라고 믿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인정(認定)받는 성도가 자기 교회를 자랑하고, 목사님을 자랑하면, 그들이 교회를 오게 될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유대인들에게 인정(認定)받는 선지자였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증거(證據)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례 요한을 보내신 이유 ②예수님이 사역(使役)하실 수 있는 기간이 너무 짧기 때문입니다. 3년이란 짧은 기간을 효율적(效率的)으로 사용하려면, 미리 준비(準備)가 필요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훌륭한 의사(醫師)가 환자를 진찰할 시간이 짧을 때, 간호사들이 미리 혈압(血壓)과 체온(體溫)같은 기본적(基本的)인 것들을 검사(檢査)하고, 환자들을 대기(待期)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하여 의사(醫師)는 중요한 부분만 점검(點檢)하므로 시간을 절약(節約)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에게 주어진 시간은 3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그 안에 모든 일들을 다 마치려면, 누군가 미리 와서 준비(準備)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세례 요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은 세례 요한이 먼저 와서 사람들에게 전도(傳道)하고, 말씀을 가르침으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準備)한 것입니다.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나이 차이는 6개월입니다.

또 하나의 다른 이유는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세상에 소개 할 때, 언어(言語)상의 문제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도 유대인이었고, 같은 민족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소개되는 데는 한 가지 큰 장벽(障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소개하는 것입니다. 누가 자기들과 똑같이 생긴 비천(卑賤)한 갈릴리 촌사람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소개한다면 믿겠습니까? 이것이 세례 요한의 사역(使役) 중, 가장 어려운 점이었습니다.

어디를 보아도 예수님은 사람인데,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소개하고, 또 그렇게 소개 한들, 사람들이 세례 요한을 *미쳤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크게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소개하는 것은 성령님이 하실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약속하신 성령을 나에게 부어달라고 하늘 아버지께 구(求)해야 합니다. 

✫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求)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눅11:13)

성령의 역사(役使)가 아니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전(傳)해도 믿을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아-멘        찬송가 183장 *빈 들에 마른 풀같이*  

※새벽(夏)4-5시 ✫쉬지 말고 기도하는 습관. ✫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살전517)
      ※ 교갱원 설립을 위한 특별기도
           💖서로 사랑하라💖
           성도의 교제, 소통과 관심
               기도는 능력, 아멘은 축복, 감사는 사랑.
                 은혜를 사모하면 다음 목 계속 ⇨

            💖진리의 복음💖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심방(尋訪)및 궁금한 내용 문의☞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