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무리 100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어디 꼭 그렇기만 한가요.
김수미 누님 언니께서 오늘 작고 하셨듯이
100세가 그리 쉽나요.
옛부터 드물었다는 70세.
우리는
서기 1955년
단기4288년생
단기 쌍팔년도 출생자, 그 중에 55아추카 님들 70이니 복받은 우리 님들.
주민등증나이론 69세지만
12월8일(일)
함께 모여 잔치를 벌이며 서로서로 자축하는 자리로
한것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라며
쇤네도 꼭 55아추카님들과
레노스 포레스트원 웨딩홀 그자리 있을겁니다.
혹 쇤네 양의탈을 쓴 늑대일수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양의탈쓴 늑대라
궁금하시죠?ㅎㅎ
그날 뵈면 아실겁니다.
12/8일 뵙기로 하고 아름다운 밤
되시길요.♥︎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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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양의 탈을 쓴 늑대(삼팔선)
삼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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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
24.10.25 19:3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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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궁금한게....
왜 삼팔선이란 닉을?
삼팔선과 아주 가까운 곳에 살아서?
아님?
가입 인사글에 말씀드렸는데유^_^♥︎
구래요?
다시 알려주면 안되는건가....요
뭐 안될건 없지유^_^
그람
다시 알려주세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셔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해방 후 3.8선이 한탄강을 기점으로
북쪽인 경기 연천군 전곡은 이북치하로서
전곡에 살기에 삼팔선이란 닉을~
보니 친구님 궁금증 풀리셨나유?
잘 알았슴다.....
감사함다
ㅎㅎ 보나님 끈질긴 질문에 해소,,,
넘 카리스마여서 무서버요!!
전 간이 콩알만 해쓰리,,,
유머 있으실듯 하여 실제로는 달라
인사 나눠도 될듯해요. ㅎㅎ
순한양이랍니다^_^
삼팔선 님 !
멋지십니다 ~~~!!
20년전 인연이 되어
꾸준히 연락 하고 있었는데 마침 아추카로 가입 시켜
함께 하니 넘 추억 이 새롭습니다 ,
멋진 성품이 세월이
흐렀어도 변함 이 없네요 .
그시절 양띠방에서 떠나
띠방 활동접고 지냈는데
우리 량이님께서 몇번이고 같이 지내자고
하는 바람에 함께 합니다만
횐님들
제가
거주하는 전곡에서
거리와 시간상 모임이나 행사때 마다
참석을 할 수 없다는점
이해 해 주시길^_^♥︎
삼팔선 ...
왜유.
왜 불러요 봉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