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회장 “빛과 소금의 역할로 사랑과 나눔의 바이러스 전파”당부
권 회장 운영위원회 개최, 현지모금 힐링기금 213만원 전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협의회(회장 권처원)는 7월4일 전국협의회 제17대 강민정 회장 충남협의회 공식순방 간담회를 통해 힐링기금 213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김선길 사무처장 사회로 논산지구협의회 회의실에서 충남협의회 운영위원회 일정을 기해 강민정 회장, 김정희 부회장, 김선길 사무총장과 김기철 홍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ʻ계백의 혼이 살아있는 충절과 예학의 고장ʼ 논산에서 전국협의회 회장단을 맞이했다.
강민정 회장은 2000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범물2동봉사회에 입회하여 2013년 대구시협의 회장과 2017년 전국협의회 감사를 역임하고 2019년 4월 대한적십자사 전국협의회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충남협의회 권처원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시·군에서 운영위원회 개최과정을 설명하고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충남협의회 순방을 환영 한다ʼ고 말하고 현황 및 하반기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강민정 회장은 격려사에서 “여기를 오니까 고향에 온 느낌이라며 배추를 심어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은 전국에 롤 모델이 되었으면 한다”며 “봉사는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가면 어깨가 가벼워 질것으로 사랑 나눔의 실천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로 나눔과 사랑의 바이러스를 전파하여 희망의 등불을 밝혀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강 회장과 질의응답 간담회를 통해 ▲봉사원 조끼교체(무기한 연기되어 당분간 논의는 없을 것), ▲행사시 의전이 자사마다 달라 표준의전 지정(표준 모델을 작성도록 하겠다), ▲봉사 시간이 사회적으로 의미가 없어 1만시간 이상자에 대한 노후 사회적으로 혜택이 가도록 배려 바람(현재 전국적으로 보면 4만 시간봉사원들도 있고 1365와 연계시간이 적십자와 달라 어려울 것으로 보여 일원화 된다면 노력하겠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강민정 회장은 격려금을 전달하고 충남협의회 권처원 회장은봉사원의 위기상황에 사용 될 힐링기금 213만원을 운영위원회 회의 석상에서 모금하여 기탁했다..
첫댓글 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강민정 회장님의 시.도협의회 순방일정으로
충남협의회를 방문하셨네요, 힐링기금 213만원을 전달하고 순방단을 맞이
하신 충남협의회 권처원 회장님과 임원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홍광표 국장님 순방소식 취재 수고하셨습니다.
전국협의회 강민정 회장님 충남협의회
공식순방을 축하드리며 힐링기금도 전달 하시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홍광표 국장님 소식취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