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햇살과 함께
곧 예쁜철쭉도 만발하겠지요?
순두부..심심하니 고소한맛이랍니다..
가마솥이 어찌나 크던지..
사장님의 바쁜손놀림
구수하면서도 정겨운 사투리와 함께 이것저것 많이 설명해주시던 사장님과
앗..멧돌이다..
토로님의 직접 섹쉬한 포즈에 도전..야생화님~이로코롬 하란 말예요..ㅋㅋ
다리도 한번 들어보고
어찌 찍사분이 더 섹시~
산중턱에 어찌 얼음덩어리가~
아~더운신분들 더위 식혀가시라고 어떤분께서 ..암튼 고맙습니다..
여기서부턴 우암산길입니다..
토로님은 촬영중..너무 진지하셔서 ~
토로님..남친 멋진데요?
이곳에도 파란 생명이 ~
코스리딩 : 하루는 신비님
함께 하신 분들 : 꽃순이님. 그린티님.토로님.지니뷘님. 카페모카님.산들바람쓰리님
반가운미소님. 곽도사님.동행1,2님. 하늘님.또남님. 라벤다님.이화님
통쾌님. 분홍님.야생화님. 수선화님. 코끼리님. 골뱅이사랑님.동행
쫑스님. 송화님.애플민트님.청솔인님.서녕이
첫댓글 사진으로 보니 청주도 많이 변했네요..늘 그리운 곳인데 사진으로나마 즐감했습니다..감사합니다^^
아침에 입맛도 없는데, 어제 먹은 싹힌 비지찌개 맛이 입안에 감도네요.
두부집 주인아저씨의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기분좋게 느껴졌는데, 사진으로 보아도 미소가 기분좋네요.
(서녕이님 말대로 저랑 인상이 좀 비슷한 거 같기도....ㅋ)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새로 산 사진기 들고 처음 길에 나선 초보가 완전 설치는 모습..
어제 심의(?)에서 걸린 사진들도 올리셨네용....이거 너무 무삭제로 올리신 거 아닌가?????...^^.........
음식점 근처에 있는 조그만 호수...참 이뻤는데...조각배도 있었고....힝~!
얼마나 다리에 힘을 주고 내려 왔는지 다리가 후덜덜... 어제밤엔 잠이 너무 달콤 했습니다.
지금 넓적다리(?) 종아리가 뻐근하고 아파요~~ 사진 아주 맘에 들어요. 역시 카메라가 좋은긴가?? ㅎㅎ 감사 감사 혀요~~ 늘~~ 언제나~~~
청국장집 주인장의 말씀이 하도 재미있어 밥이 술술 넘어간 점심시간.
우암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청주시내의 모습은 보기 좋았지만 .......
내려오는 계단은 넘~~~실엉~
토로님^^ 소지섭이 뭐라 그러네요,,.
사진으로도 계단이 장난 아니네요.
고생 많이 하셨구요, 그래도 그게 추억이라는 거겠지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함께해서 즐거운 하루였슴다^^ 넘넘 아름다운 곳, 아름다운 길이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