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행정 인력 양성의 절대 강자… 김천대학교 의료경영학과
4차 산업혁명과 의료산업의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보건의료행정가를 배출하기 위하여 취업에 초점을 두고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취업중심 학과이다. 입학부터 취업까지 일 대 일 로드맵을 갖고 책임 지도교수 제도를 통하여 국내 대형병원으로 취업 할 수 있도록 지도받는다. 전국의 대학병원에서 경험하는 임상실습 훈련은 학과의 큰 경쟁력이며 글로벌 헬스케어에 걸맞는 동아리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의학영어 교육은 해외까지 취업의 문을 넓혔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건강검진시스템이 수출되는 의료관광 및 해외 진출 인력 양성을 주도하며 병원의 보건의료관리자를 집중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또한 대학 생활에서도 학과 전체가 선 후배 간 멘토링 시스템으로 연결고리가 형성되어 다양한 전공 동아리, 해외연수 및 신나는 대학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미래의 국가 산업은 “글로벌 헬스케어 2030” 이라는 의료산업의 확장으로 함축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가장 빠른 변화를 보이고 있는 병원 현장에서 진료정보와 인력을 관리하는 병원전문가의 필요성은 유망직종이 될 수 밖에 없다.
또한, 사회 전반적으로 고령화 현상이 확대되고, 기대수명이 증가하면서 보건 인력 분야의 전문인재 수요 역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진료 인력 외에도 병원 경영 관련된 직종은 고령화 사회에 가장 유망한 업종 중 하나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1983년 경북 김천대학교 보건행정학과로 출발한 의료경영학과가 병원경영전무인력 배출의 산실로 주목 받고 있다. 30년 동안 2,000여명의 인재를 배출한 김천대학교 의료경영학과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취업과 인성이라는 목표 아래, 책임지도 교수제를 통해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같은 지도교수가 상담과 취업지원까지 병행한다. 또한 1학년부터 진료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IT 관련 자격증을 기본으로 병원 의료 관련자격증인 보건의료정보관리사(“구”: 의무기록사)국가면허 취득을 지원하며, 신체손해사정사, 병원코디네이터,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건강보험사, 병원행정사 자격 취득도 지원한다.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하여 병원행정사 100% 전원합격이라는 쾌거를 낳았다.
학과의 주요 방침이 글로벌 헬스케어를 관리할 수 있는 국제적 의료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영어 전임교수의 메디컬 영어회화를 진행한다. 병원 실습도 국내병원을 넘어 방학기간 동안 해외병원에서 현장실습을 겸한 어학연수와 해외병원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임상 실습 전 Practice & Professional Ceremony를 통해 실습생 전원이 대학병원에서 실습하도록 하여 타 대학과 실습을 차별화하고 있다.
이러한 학업 과정과 함께 개개인의 적성에 맞춘 학과 내 전공동아리도 독특한 효과를 낸다. 입학부터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UP&UP 토익동아리는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으며,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와 병원코디네이터를 위한 Medi-Codi, 신체손해사정사를 위한 B&B, 보건의료정보 자료분석을 위한 통계분석동아리 등 각각 전공 교수의 지도 아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취업 잘하는 학교라는 명성에 걸맞게 4년제 김천대학교 의료경영학과는 취업을 위한 맞춤형 전략도 추진 중이다. 선진화된 경력관리시스템 기법을 적용하여 학과 교수들의 개인별 취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이동경로 및 졸업생까지도 학과에서 관리를 하는 시스템을 통해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주는 탄탄한 체계가 갖춰져 있다.
김천대학교 의료경영학과는 졸업 후 종합병원 및 병원 사무행정직(원무, 총무, 재무, 인사 등), 의무기록정보팀, 국제진료센터, 건강검진센터, 병원코디네이터, 진료상담실, 손해보험회사, 보건직공무원, 국가보건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보건산업진흥원, 의학연구소, 한방병원 및 치과병원의 원무행정직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