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가까운 1차아파트에 사시는 고령의 노부부님들께서 구형 SM502을 맡겨주셨습니다.
생활기스와 범퍼 양쪽, 뒷문짝등 차량 곳곳이 저의 손길이 필요한 차입니다.
곳곳을 손봐서 지저분하지않게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막상 손을 대고보니 이곳저곳 추가로
손길가야할 곳이 많아 아버님뻘 나이되시는 고객님을 보니 고향의 부모님 생각이 나서 정성껏 수리했습니다.
세월탓인지, 전에 도장하셨던 분이 성의없이했든지 도장전 면을 정리하면 할수록 부위가 자꾸 커져 걱정이 됐습니다만
본래 5-6시간 계획했던걸 12시간정도 투자하니 어느정도 제 모습을 어느정도 찾았습니다.
차를 찾으러오시고 계산하신 다음 하시는 한마디 "차가 새차가됐네. 다음에도 여기올께"
그말 한 말씀에 들인 수고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쏘아보냅니다.
하도 여러군데를 추가해서 원래 의뢰하셨던 부위만 올립니다.









첫댓글 사장님의 고생이 고객의 기쁨으로 돌아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