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제17보병사단은 19 일 오후 1시 사단 내 운동장에서 예하 각 구 여성예비군 소대원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와
가든파티를 열어 대원들에 노고를 위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육군제17보명사단이 주최하고 아시아 금융을 선도하는 글로벌 뱅크 국민은행 상동지점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조국을 지키는데 남녀가 따로 있느냐는 정신으로 자원한 예하 부천시,부평구,계양구,서구,연수구여성예비군
소대원들을 격려하고, 각 지역 소대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김용현 사단장을 비롯해 부대 참모들과 각 지역예비군 중대장 및 지역 구 시의원들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체육대회인 발야구, 줄다리기, 계주, 단체줄넘기 그리고 전투기량 대항으로 서바이벌사격, 인공호흡,
부목 및 응급처치 등의 1부행사와 2부 가든파티에서 시상식과 군예대공연을 곁들인 축제 한마당으로 이어졌다. 이날 종합우승은 일사불란한 응원전과 각 부분에서 뛰어난 단결력과 기량을 발휘한 신생창설 부대인 연수구여성예비군 소대(소대장 최금련)가 우승기와 부상으로 LED TV를 받았다.
출처: 송도국제도시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른
첫댓글 17사단 번개부대 507여단 여성예비군 아자아자아자~~
단체줄넘기 체육대회서 하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멋진 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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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요..정말 멋지십니다
여성 예비군여러분 핫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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