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것을 거듭남, 하나님 만났다. 영생을 얻었다. 요한복음 10장 28절에
[요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럼 하나님이 이미 우리를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그때부터 또 계속 구원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의 일이 뭐냐?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믿는 자 속에 거듭나게 한 영생의 이 생명이 점점 풍성함을 얻어가는, 그런 만큼 생명의 능력이 믿는 자 속에 살아지는 삶의 변화로 이게 뭐에요? 하나님이 하셨고 이후에도 항상 하셨던 일인데 우리는 다 내가 하나님처럼 되어, 이게 문제에요. 선악의 눈이 밝아. 그런 만큼 이것이 자꾸만 우리가 내가 믿어야지! 신념 일뿐이야. 신념이 강할수록 의지적인 노력을 하나님 앞에 잘 믿는 것으로 착각 속에 종교적 열심으로 몰아갈 뿐이야. 그런 만큼 저 바리새인과 서기관 종교인들의 모습 속에 보여주는 회칠한 무덤을 쌓아가고 있는 것 뿐이야. 앞서도 말씀 드린 것처럼 복음은 속일 수 없고 믿는 자의 인생 속에 예수님이 비유를 통해 말씀 하셨던 무화과나무가 잎은 무성한데 열매만 없어. 이게 오늘날 교회들의 문제 일수 있고, 대 부분 믿는 자들의 문제로 속일 수 없는 인생 속에 나는 믿는 다고 하는데 그대로 나타내 주고 있는데,
자 정리해서 말씀 드리면, 우리는 무엇을 먼저 구해야 할 것을 알아야 하지만, 정말로 바로 깨닫고 안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자들이요? 없는 자들이에요. 복음은 한 마디로 은혜에요. 이미 믿는 자들을 구원하신 것도 전적 은혜요. 이 땅에서 믿는 자, 따라서 합시다. 주의 영광이 걸려 있다. 혹시 여러분 이 말 들으면서, 에이 나 같은 자가, 그건 네 수준이야. 또 어떤 사람은 그래 맞지! 그것도 네 수준이야. 우리 수준 속에서 믿다 보면 이렇게 되어 버려요. 조금 하나님이 은혜 주신 만큼 세상적인 축복을 갖다 줬더니만 잘났어요. 혼자 믿음 좋아. 혼자 마치 복음을 위해 쓰임 받는 자처럼 하나님께만 돌리는 자인것 처럼 착각 속에, 참 그러니 누가 교회 안에서 누가 그 사람의 의에 도전하겠어요. 그냥 부러워하지도 마시고, 눌리지도 마시고, 우리는 이거 아니면 우리 수준 빌빌 하지. 밥 먹고 살기도 힘드니까. 워낙 부족하니까. 여러분, 얼마나 좋아요. 믿는 자들이 먼저 구할 것을 알아야해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정말로 이것이 바로 깨닫고 이해되면 누구도, 우리도 종교에요. 우리 죄성 때문에 그래요. 죄성은 그게 맞아요. 맞다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복음은 속지 않아. 믿는 자들의 인생은 속일수가 없어요.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이사야의 말씀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깨지고 터지고 상한 흔적 밖에 없거늘, 내가 여러분들 앉아 있는것 보니까. 나는 조금 멀쩡한 게 아니라, 정도 차이 일뿐 머리 끝 부터 발끝까지 깨지고 터지고 상한 흔적, 에이고 이런 사람 붙잡고 무슨 송구영신 예배를 한다고 합니까. 그런데 여러분 믿는 자들은 이미 하나님이 구원하셨을 때부터, 너는 내 영광이야. 영광이 걸려 있다니까. 제가 이전에 몰라도 은혜 받고, 하나님을 향한 그 소원이 생기니까. 그 다음 부터 어떻게 했게? 소원이 품어진 만큼 내 신념이잖아. 그 신념이 강한 만큼 노력이잖아. 그렇게 믿고 산 모든 것이 뭐냐. 나는 머리 끝 부터 발끝까지, 목적도 맞고 잘 믿고 잘 살아서 영광 돌리려 노력 하는데 내 인생만 안 맞더라고, 그러나 얼마나 은혜를 많이 받았던지 갈등도 안 해. 왜? 갈등 하면 안 되잖아. 불신앙 하면 되요 ? 안되요? 우리는 불신앙 하면 안되는것만 알잖아. 불신앙 안하는 척만해. 한참 믿다보니, 겉으로 다 믿음이 좋은 것처럼,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 말하는것 보면 전부다 믿음 좋은것 같아. 이번 집회 때 제발 말 좀 절제 좀 하세요. 은혜 주신것 맞고 하나님이 하신게 맞는데 왜 그렇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 거야. 절제를 배우세요. 내가 말 할세가 없어. 속사포로 계속 나오니까. 그렇게 하지 마시고, 송구영신 집회 은혜 받으려고 오셨잖아요. 말씀을 통해 은혜 받으시고, 조용히 말씀 묵상하면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 속에 들어가세요. 나머지는 휴식 하세요. 그런데 휴식 하도록 내 버려두지 않으니까. 야 나누자. 내 버려둬. 나부터 은혜 받아.
그래서 몰라도 우리는 헤맨 것 밖에 없어. 그런데 헤맸다고 생각 했냐고, 다 잘났지. 다 잘 믿었다고 생각 했지. 그러면서 늘 하나님 앞에 주여, 마음은 원인데 육신이 약합니다. 이건 또 뭐야? 하나님 앞에서는 속일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진정으로 고백하는 거야? 앞뒤가 안 맞아. 얼마나 우리가 영적으로 혼돈한데 혼돈한줄도모르고, 저와 여러분 맨날 깨지고 터지고, 그게 다 뭐에요? 내가 너를 보내서 파괴하고 무너트리고 뽑고 이게 우리 인생이었거든요. 참 갈등하고 싶지 않은데 갈등이 되더라고요. 불신앙 하고 싶지 않은데, 불신앙이 제일 큰 죄라고 하니까. 그런데 우리는 모양 밖에 안 되잖아. 믿고 싶은데 안 믿어지는 거야. 믿는 것처럼 착각 할 수도 있지만 믿음이 맞다면 믿는 자를 구원하는 능력도 속일 수 없는 사실도 나타나집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그런데 우리는 말로만 믿습니다. 진짜 믿는 것 같잖아요. 그것도 필요하죠. 그러나 우리가 믿고 자 한다고 해도, 자기만 믿는 줄 앍고 착각할 뿐이지. 속일 수 없는 믿는 자의 인생 속에 우리는 맨날 머리부터 발끝가지 깨지고 터지고 상한것 밖에 없다니까. 우린 뭐만 가리워져 있었나요? 그게 믿는 자의 고난 이었고 사실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 이었는데,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 마다, 채찍질 하시고, 징계하시고,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요. 그래서 여러분 믿음이 아닌데, 잘 되는것 처럼 살아가면 우린 침 흘리잖아. 부러워하잖아.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요. 하나님의 참 아들이 아니다. 아멘 크게 해봅시다. 앞으로 징계, 채찍 받을 거예요? 그런데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했습니까? 왜 이렇게 때리세요. 왜 나만 이렇게 대하세요. 앙탈을 부렸잖아요. 적어도 안 부려야 된다는 것처럼 종교적 노력 속에 했기 때문에 모양은 조금 안 부리는것 같았지만 속에 있었다니까. 이게 외식인데 몰랐다니까. 저도 얼마나 헤맸습니까. 저도 몰랐지만 여러분도 몰랐잖아요. 저도 얼마나 헤맸습니까. 그게 하나님이 믿는 자의 인생의 고난을. 따라서 합시다. 고난은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신년집회 1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