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교회의 구원론은 좁은 문이 아니라 넓은 문이다. 영접기도를 하고 교회 의자에 앉아있는 교인들은 죄다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서, 죄를 조금 지었다고 구원을 결코 빼앗기지 않는다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같은 말은 성경에 없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며 외면하시고, 나무에 붙어있더라도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잘라버리시겠다고 경고하셨다. 즉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게 되고, 죄와 싸우고 죄를 부추기는 귀신들과 싸워 이기는 자들만이 천국 백성이 된다고 말씀하셨다. 종말이 가까울수록 깨어서 기도하라고 명령하셨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인들은 하루에 10분도 기도하지 않는데도 자신들이 구원을 확신하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이는 미혹의 영에 사로잡힌 교회지도자의 말에 속아서 성경에도 없는 쉬운 구원론을 철석같이 믿고 있기 때문이다. 성령과 교제하는 기도와 말씀에 순종하려고 애쓰지 않는 자들이 바로 영생을 준비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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