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하는 일이지만
농장의 겨울은 신경써야 할것들이 많습니다
시골은 도시보다 기온이 보통 4~5도가 낮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각지 않았던 것들이 동파가 되고
동파가 되면 비용이 수반되고 ㅎㅎ
어제도 농장에다녀 오면서
깜박잊고 경운기에 물을 빼지 않고 귀가를 하는 바람에
오늘아침 부랴부랴 다시 농장에가서
경운기 물을 빼고 오느라 힘든하루 였습니다 ㅎㅎ
경운기 동파는 많은 비용이 수반 되니까
아주 신경써야 합니다
어제는 당일로 농장을 다녀왔습니다
주로 겨울을 나기 위한 작업들을 했습니다
농장에 일을 하자면
봄 여름 가을 겨울 끝도 없습니다만 ㅎㅎ
허나 어제는
표고버섯목 바로 세우기와
쏠라잇트를 모두 수거해서
창고에 넣어두고 왔습니다 ㅎㅎ
봄이 되면 깨끗이 닦아서 사용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ㅎㅎ
아래
쏠라이트 30여개는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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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리 춥지가 않아서 그런가
도롱룡이 아직도 겨울잠을 자지 않고
샘터에 있기에 한컷!
이제 부터 농장은
깊은 겨울로 동면을 하게 될것입니다
농장장이 찾아 주지 않으면 아마도
내년 봄까지 그렇게 말입니다 ㅎㅎ
그러나 언제나 그러했듯이
농장장은 겨울에도 보름내지는 20일에 한번씩은
꼭!농장을 찾습니다
할일이 있어서 보다는
그냥 농장이 궁금하기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던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게 될것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