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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스토리
제1장 參星(삼성)
우리는 삼성이다. 예슬이와 나, 그리고 사무엘은 고등학생이었다. 사무엘은 키가 197cm이었다. 예슬이는 극진 공수도 중, 브라질리언 킥을 마스터하고 있었다. 그리고 평화(나)는 너클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것은 호신용 무기로 사용하고 있었다. 학교가 시작되었다. 이곳은 기숙사 학교였다. 그래서 4일 동안 자다가 금요일에 돌아가는 곳이었다. 이곳에는 불량한 녀석들이 정말 많았다. 그 중에서 한 무리가 바로 삼성이었다. 예슬이와 평화, 그리고 사무엘은 싸우고 싶은 욕망이 가득했다. 예슬이는 여자 일진이었다. 하지만 싸움을 정말 잘 했다.
과거
삼성은 어떻게 만들어졌냐면, 사무엘이 리더가 되어 했던 팀이었다. 처음에는 사무엘과 평화가 二星(이성)이 되어서 인천에 있는 바른 고등학교를 제폐했다. 이름만 바른 고등학교지, 불량한 아이들이 넘쳐났다. 그곳에는 대왕과 그 밑에 두 명, 그리고 4대 천황, 그리고 나머지 밑에 있는 똘마니들 300명을 두 명이서 없애버렸다. 평화는 너클과 주먹의 파워를 합해서 더 강한 주먹이 되었다. 똘마니들은 별거 아니었다. 4대 천황을 전부 이겼고, 그 두 명을 한 번에 족쳐버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왕을 이겼다. 그래서 바른 고등학교는 이제 이성이 차지하게 되었다. 이것이 제폐의 첫 관문이었다. 그러다가 예슬이라는 여자 일진을 만났다. 만만했지만, 정말 강했다. 브라질리언 킥으로 압도하기는 했지만, 결국은 이성이 이겼다. 그리고 사무엘은 예슬이가 강한 것을 알고 삼성으로 들어오게 했다. 그래서 지금, 이 삼성이 만들어 진 것이다. 삼성은 정말 강했다. 너클과 압도적인 키와, 브라질리언 킥까지 더해졌으니, 다른 똘마니들이 엄두를 못 내는 것은 당연했다. 그렇게 삼성이 시작된 것이었다.
현재
평화는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이 되자, 사무엘과 예슬이와 함께 운동장에 나갔다. 정말 쉬는 시간이 길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 키가 170cm정도 되는 애가 와서 말했다.
“야! 너 네가 그렇게 유명한 삼성이라며?”
“그런데?”
“그 중에서 두 번째로 센 놈 나랑 맞장 까자!”
평화가 말했다.
“X새끼가 지랄하고 자빠져 앉아있네.”
“네놈이냐?”
“X새끼야, 까불지 마라.”
평화는 빠르게 너클을 끼웠다. 그 녀석이 말했다.
“내 이름은 김승환이다. 네 이름은............”
“네 따위 새끼가 알아서 뭐 하게?”
“아 놔, 보자보자 하니까 날 보자기로 아나! 이 새끼가!”
김승환은 주먹을 날렸다. 평화는 빠르게 피하고 달려가면서 너클 주먹을 김승환의 배에 찔렀다.
“아악!!”
김승환은 고통스러워했다. 평화는 너클로 계속 명치를 가격했다.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김승환이 비틀거릴 때, 니킥으로 적중으로 코를 쳤다.
“빠각!”
그렇게 나불거리던 김승환도 한 방에 나가 떨어졌다. 평화가 말했다.
“X발 새끼가 입만 나불대고 있어!”
김승환이 평화한테 깨졌다는 소문은 한 순간에 퍼졌다. 왜냐하면 김승환은 경기도에 있는 일진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부는 이런 것이었다. 자신의 방에 들어와서 책을 읽는 것이었다. 평화는 책을 좋아하면서도 싸움을 좋아했다. 그래서 《주먹이 운다.》라는 책은 불티나게 팔렸다. 여기서는 돈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므로, 맘대로 책을 사서 읽을 수 있었다. 그러다가 평화는 목이 말랐다. 그래서 김승환을 불렀다.
“야! 빵승환!”
“왜?”
“가서 빵이랑 음료수 사와. 3개씩. 예슬이랑 사무엘 주게.”
“알겠어!”
김승환은 빠르게 달려갔다. 그리고 2분 뒤에 왔다. 그리고 음료수와 빵을 건네주었다. 평화는 사무엘과 예슬이에게 음료수와 빵을 건네주고, 자기도 먹었다. 평화는 지금 《주먹이 운다.》를 읽고 있었다. 그러다가 결국은 다 읽었다. 그러자 쉬는 시간이 왔다.
“따르르르릉!!!”
그 종이 울리는 순간, 학생들은 미친 듯이 방을 빠져나왔다. 평화와 사무엘, 그리고 예슬이는 매점으로 향했다. 그리고 과자를 먹었다. 그런데 한 녀석이 시비를 걸어왔다. 그 녀석은 키가 190cm이었다. 그 녀석이 말했다.
“야! 사무엘! 한 판 뜨자. 내가 너랑 키가 알맞거든.”
그 녀석은 목포 일진 최장수였다. 최장수는 킥복싱을 배우고 있었다. 최장수가 말했다.
“야! 사무엘 새끼! 빨리 나와! 이 X신 새끼야!”
사무엘은 과자를 한 개를 집어 들고 나왔다. 그리고 입에 넣으면서 물었다.
“키가 비슷하다고 이길 것 같아? 내가 꽤 착한 일진이라서 욕을 잘 안 하거든.”
“야! 이 미친 새끼야. 길고 짧은 거는 대 봐야 안다!”
“그럼 키 재 볼래?”
사무엘이 이어서 말했다.
“난 빨리 끝내고 싶다.”
그리고 사무엘은 빠르게 하이 킥을 날렸다. 그러자 최장수의 머리에 맞았다. 사무엘은 빠르게 다리를 회전하여 최장수의 오금을 찼다. 그러자 최장수가 넘어졌다. 사무엘은 마구 최장수를 밟았다. 최장수는 발을 피하고 일어섰다. 그리고 최장수는 마구 위빙을 했다. 사무엘은 주먹을 날렸다. 하지만 다 피하자 사무엘은 말했다.
“위빙에는 이것이 제 맛이지.”
사무엘은 빠르게 뛰어올라서 발뒤꿈치로 내려찧기를 했다. 그러자 최장수는 머리가 발뒤꿈치에 맞았다. 그래서 쓰러졌다. 사무엘이 말했다.
“뭐 별거 아니네. 이렇게 빨리 끝나나?”
그리고 사무엘은 다시 과자를 먹으러 가 버렸다. 사무엘은 예슬이와 평화 에게 싸움 얘기를 들려주었다. 평화와 예슬이는 막 웃었다. 그리고 운동 시간이 되었다. 평화와 예슬이, 그리고 사무엘은 운동 시간을 가장 좋아했다. 그래서 운동에는 가장 성적이 높았다. 다른 애들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수학에는 반절 정도 되었다. 그리고 과학은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 어쨌거나, 운동 시간에는 샌드백 치기를 했다. 평화는 이것을 운동 중에서 가장 좋아했다. 그리고 운동 시간이 끝나고, 쉬는 시간이 되었다. 쉬는 시간이 되자마자, 모두 매점으로 달려들었다. 평화는 예슬이와 사무엘과 함께 있지 않았다. 평화는 혼자 운동장에 있었다. 그리고 앉아 있었다. 그런데 뒤에서 누가 불렀다.
“야! 미친 X발 새끼야! 와 봐!”
뒤를 돌아보자 세 명이 있었다. 그 중 한 명이 말하고 있었다.
“혼자니까 싸우기 좋네. 차라리 너 이성을 내가 밟아버려야겠다.”
평화는 주머니에 손을 넣더니 너클을 끼웠다. 평화가 말했다.
“넌 누군데 겁도 없이 나불거리냐?”
“난 박동장이다. 이 둘은 내 똘마니들이고 그리고 넌 이제 죽었다. 미친 또라이 새끼야!!”
그리고 박동장은 주먹을 내질렀다. 평화는 빠르게 밑으로 피하고 박동장의 배를 쳤다. 박동장은 쓰러졌다. 그리고 두 똘마니가 달려들었다. 평화는 한 녀석에게 하이 킥을 날리고 뒤에서 날아오는 주먹을 피하고 너클 주먹으로 그 녀석의 머리를 쳤다. 한 방에 모두 쓰러졌다. 평화가 말했다.
“뭐, 이 녀석들은 최장수보다도 못하네. 킥킥킥.”
그리고 평화는 너클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매점에 가서 빵을 먹었다. 그리고 수업 시간이 되었다. 그런데 수업을 진행하지 않았다. 그리고 교장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에, 학생 여러분 지금부터 싸움 대회를 열겁니다. 우승한 사람은 상금을 주겠습니다. 지금 당장 강당으로 모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3성과 다른 아이들은 모두 그곳으로 갔다. 그곳에는 키가 큰 아이들과 근육이 엄청난 아이들이 모여 있었다. 보지 못했던 아이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평화는 보지 못하던 아이들의 이름을 다 알고 있었다. 그리고 대회가 시작 되었다. 그리고 링 위에 두 명의 아이가 섰다. 한 명은 사무엘이었다. 그리고 한 명은 춘전 일진 김상승였다. 김상승는 주로 많은 것을 배웠지만, 특기가 권투였다. 김상승은 빠르게 주먹을 내질렀다. 김상승이 말했다.
“키가 큰 대인 족 이여도, 나를 상대할 수는 없을 거다!”
김상승은 빠르게 주먹을 내질렀다. 사무엘은 재빠르게 주먹을 휘감았다. 그리고 주먹을 날린 팔의 마디를 쳤다.
“크어억!!!”
김상승은 고통스러워했다. 사무엘은 하이 킥으로 김상승의 머리를 가격했다. 그리고 발을 꺾어서 머리를 밟았다. 김상승은 사무엘의 발에 밟혔다. 사무엘은 그리고 김상승 위에 올라 타서 미구 때렸다. 그래서 사무엘이 승리하게 되었다. 그리고 예슬이가 올라갔다. 그리고 뒤에서는 한 남자애가 왔다. 그 녀석은 박준영이었다. 박준영은 길거리 싸움에 익숙한 일진이었다. 박준영이 말했다.
“나 참, 고작 여자애를 상대하다니.”
“그렇게 말하기도 전에 네 대가리는 박살 날거야.”
“이 계집애가….”
예슬이는 다리를 올렸다. 박준영은 생각했다.
‘뭐야, 고작 하이 킥?’
하지만 예슬이는 다리의 방향을 바꾸었다. 그리고 브라질리언 킥을 날렸다.
“커헉!!!”
박준영은 힘 한 번 써보지도 못하고 쓰러졌다. 아이들은 소리쳤다.
“와! 쩐다!”
“저게 여자야?!”
순간 예슬이는 빡쳤다.
“뭐?! 이 개 X발 녀석아! 그럼 여자면 다 약한 줄 아냐? 또라이 새끼!”
그리고 예슬이는 링 위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그 다음은 박동길과 유승호이었다. 박동길은 목포에서 일진이었고 유승호는 홍천 일진이었다. 둘이 만만치 않았다. 유승호는 빠르게 박동길의 머리를 두 방 쳤다.
“어쭈~.”
박동길은 빠르게 하이 킥을 날리면서 뒤돌려차기를 날렸다.
“빠박!!!”
“크윽!”
유승호는 쓰러졌다. 하지만 유승호는 다시 일어나 박동길에게 니킥을 날리고, 멱살을 쥐고 계속 때렸다.
“이 새끼가 증말!!”
박동길은 유승호를 넘어뜨리고 위에서 계속 쳤다. 그리고 시합은 박동길이 승리하게 되었다. 그리고 평화가 나가게 되었다. 바로 평화 앞에 서 있는 사람은 최동호였다. 동호는 빠르게 주먹을 다루었다. 평화가 말했다.
“그러고 보니 요즘 시합은 다 쉽게 끝나네!”
“뭐야!?”
동호는 주먹을 내질렀다. 최평화는 주먹을 간단하게 피하고 얼굴에 죽빵을 먹였다. 그러자 최동호는 쓰러졌다.
“뭐야! 벌써 쓰러진 거야?”
평화는 링에서 내려왔다. 아이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강하던 동호가 죽빵 한 방으로 찍 소리도 못 내고 눌리다니!”
“이럴 수가!”
“말도 안 돼!”
평화는 기뻐했다. 그리고 경기가 지나갔다. 그러다가 평화는 표를 보았다. 그러자 놀랐다.
“아니 이럴 수가!”
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사무엘-예슬, 평화-민준
이제 위에는 결승전만 남아 있었다. 그래서 일단 평화와 민준이 올랐다. 민준은 킥복싱, 권투를 배우고 있었다. 평화는 너클을 끼웠다. 민준은 조금 어려운 상대였기 때문이다. 평화는 재빨리 주먹을 휘둘렀다. 민준은 위빙을 재빠르게 피해버렸다. 그리고 민준은 재빠르게 주먹을 뻗었다. 평화는 맞는 척 했다. 그리고 주먹을 흘려버렸다. 그리고 맞는 척 하면서 마구 팼다. 민준은 평화의 머리를 니킥으로 찼다. 하지만 평화도 니킥으로 민준의 배를 찼다. 둘이 나동그라졌다. 평화는 다시 일어나 주먹을 마구 휘둘렀다. 하지만 역시 민준은 모두 피해버렸다. 평화는 민준이 방심했을 때에, 발차기를 날렸다. 민준은 발차기를 맞고 뒤로 물러섰다. 민준은 조용히 있더니 빠른 스피드를 보였다.
“어엇!”
평화는 마구 주먹을 휘둘렀지만, 민준은 빠르게 피했다. 그리고 미들 킥을 날리고 뒤 돌려차기를 이용해 머리를 찼다. 하지만 평화는 막아버렸다. 평화가 말했다.
“고작 이 정도냐?”
평화는 민준의 발을 잡고 돌려서 날려버렸다. 민준은 링 위에 쓰러졌다. 그래서 평화가 결승전 후보에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사무엘과 예슬이의 싸움이었다. 하지만 삼성을 욕보일 수 없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예슬이는 빠르게 브라질리언 킥을 날렸다. 사무엘은 뒷목이 걸렸지만 빠르게 뺐다. 그 때 예슬이는 사무엘의 배를 마구 가격했다. 사무엘은 예슬이의 목을 조르고 마구 주먹으로 쳤다. 예슬이는 뒤로 주춤 하더니, 달려들어 킥을 날렸다. 그래서 사무엘은 쓰러졌다. 하지만 사무엘은 다시 일어나 하이 킥을 날렸다. 그래서 예슬이는 져버렸다. 그래서 1성과 2성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평화는 너클을 끼웠다. 그리고 사무엘은 주먹을 꽉 쥐었다. 배틀이 시작되자, 평화는 재빠르게 주먹을 날렸다. 하지만 닿지 않았다. 사무엘은 달려가서 공중으로 뛰어올라 평화의 머리를 찼다. 하지만 평화는 피하고 사무엘의 발을 잡고 던져버렸다. 사무엘은 링 줄에 부딪쳐 많은 고통이 왔다. 하지만 사무엘은 다시 일어나 달려들었다. 사무엘은 숨기고 있던 그라운드 기술을 써서 재빨리 평화를 넘어뜨렸다. 그래서 승자는 사무엘이 되었다. 그래서 교장은 사무엘에게 50000원을 주었다. 사무엘은 기뻐했다. 이 경기는 끝나고 수고의 기념으로 담임선생님이 음료수 한 개씩 쐈다. 그리고 평화는 음료수를 마시면서 침대에 누워있었다. 그런데 사무엘과 예슬이가 들어왔다. 그리고 우리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렇게 4일이 지나갔다. 평화와 예슬이, 그리고 사무엘은 지금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지금은 금요일이었다. 그 거리는 조폭들이 가득했다. 사무엘이 말했다.
“여기 존나 더럽게 덥네.”
“여기 에어컨 없냐?! X발! 여긴 선풍기도 없어!”
“게임 방 있는데, 게임할래? 에어컨 켜져 있을 걸?”
“콜.”
“콜라도 사자.”
“콜.”
평화와 사무엘, 그리고 예슬이는 게임 방에 들어갔다. 그러자 차가운 바람이 몰아쳤다. 그리고 그곳에는 삼성의 또래들과 조폭들도 있었다. 그래서 예슬이와 평화, 그리고 사무엘은 막 게임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예슬이가 보이지 않았다. 평화가 말했다.
“야! 예슬이 어딨냐?”
“화장실 갔나봐. 돌아오겠지.”
한 시간 후…
“야! 화장실 갔다며!”
“큰 거 보고 있나봐.”
세 시간 후…
“안 되겠다. 내가 찾아야겠어.”
“야! 나 이제 보스만 깨면!!!!”
“넌 거기에 빠져서 중독될래? 우리 인원이 빠졌는데 구하러 가야지!”
그래서 빨리 게임 방을 나갔다. 그런데 갑자기 전화가 왔다.
“누구야?!”
“여, 나다.”
“뭐라고?! 앗 너는!!!”
“기억 나냐?”
“누구야!!!”
“날 모른다고?!”
“아 놔, 개빡치게 하고 있네! 예슬이 어딨어!”
“너네들이 기다려준 덕분에 지금 남천고등학교에 있어. 하지만 그 모두를 뚫고 올 수 있을까? 그리고 너네 안다는 거 뻥임.................”
“뚜, 뚜, 뚜…”
“후후후.”
그는 웃었다. 평화가 말했다.
“야, 예슬이 구하러 가자.”
“알겠어!”
그래서 우리는 전철을 타고 갔다. 그리고 말했다.
“푸하하하!!! 이성님이 나가신다! 제녜들 우리가 바른고등학교 제폐한 거 모르나봐.”
그리고 남천 고등학교를 찾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길에서 아이들이 몰려나왔다.
“야! 저 녀석 조까버려!”
아이들은 몰려왔다. 평화가 말했다.
“싸울 준비 하시라고!”
평화는 너클을 꼈다. 그리고 아이들을 마구 때렸다. 사무엘은 빠르게 킥을 날렸다. 아이들은 한 순간에 주저앉았다. 그래서 빨리 달려갔다. 그런데 한 아이가 오고 있었다. 평화가 말했다.
“간이 배 밖으로 나오셨네. 1대2?”
그 아이가 말했다.
“하하하!!! 여기서부턴 못 지나갈 꺼다!”
“네가 뭔대?”
“나? 여기의 2대천왕 중 한 명, 강흥수!”
“아 놔, 빡치게 하지 마라.”
“킥킥킥! 나는 너희들이랑 싸우기 위해서 온 거 모르냐? 말하는데, 난 죽빵의 신…”
평화는 빡쳐서 강흥수의 머리에 죽빵을 날렸다. 강흥수는 바로 뻗어버렸다. 하지만 강흥수는 다시 일어났다. 그리고 주먹을 날렸다. 평화는 피했다. 그리고 다시 강흥수의 명치에 주먹을 날리렸다. 엄청난 순간이었다. 주먹이 보이지 않았다. 강흥수는 스피드가 뛰어났다. 주먹을 피하는 즉시 평화의 머리에 죽빵을 날렸다. 평화가 말했다.
“여긴 내가 맡을 테니, 넌 빨리 가!”
그래서 사무엘은 빠르게 뛰었다. 사무엘은 가다가 날아오는 야구공을 보았다. 사무엘은 야구공을 빠르게 피했다. 사무엘이 말했다.
“누구야?!”
“나야! 야구부 주장이면서 2대천왕 중 한 명이다.”
그 녀석은 야구빠따를 들고 있었다. 그러자 야구빠따와 쇠몽둥이를 들은 많은 아이들이 몰려왔다. 그 녀석이 말했다.
“내 이름은 박정수다.”
“아놔, 입만 나불대지 말고 덤벼라.”
그러자 아이 한 명이 쇠몽둥이를 들고 달려나왔다. 아이가 쇠몽둥이를 휘두르자 사무엘은 쇠몽둥이를 잡고 그 녀석의 머리를 찼다. 그래서 그 녀석은 쓰러졌다. 사무엘은 빠르게 무리 속으로 달려들었다. 그리고 마구 쇠몽둥이를 휘둘렀다. 아이들이 다 쓰러지고, 박정수와 사무엘만 남았다. 그래서 마구 휘두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평화가 와서 말했다.
“헥헥, 최평화 등장이요!”
평화는 빠르게 달려들어 박정수의 머리를 쳤다. 박정수는 경계를 하자 바로 사무엘이 박정수의 머리를 쇠몽둥이로 내리쳤다. 그래서 박정수는 쓰러졌다. 평화가 말했다.
“여기는 바른고보다 더 형편없는 것 같아.”
그래서 계속 가다가 한 500명 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들이 있었다. 평화가 말했다.
“우리는 300을 이겨본 경험이 있어! 저놈들 패자!”
그래서 평화와 사무엘은 아이들에게 달려들었다. 그래서 한판 아수라장이 벌여졌다. 그러다가 빠르게 도망갔다. 그래서 아이들이 막 쫓아갔다. 그리고 드디어 학교에 이르렀다. 그리고 학교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옥상으로 갔다. 그리고 사무엘과 평화는 옥상 문을 잠궜다. 그런데 바로 앞에는 사람 한 명이 서 있었다. 바로 마지막 보스였다. 그리고 예슬이는 밧줄에 묵인채로 쓰러져 있었다. 그가 말했다.
“잘 왔어. 이제 한 번 데려가보시지 그래?”
그러자 갑자기 그가 살짝 움직였다. 그 순간 평화는 빠르게 달려들었다. 그리고 마구 주먹을 내질렀다. 그 놈은 다 피해버렸다. 그가 말했다.
“난 내 이름은 김홍시다. 웃기지?”
하지만 평화는 무시하고 계속 주먹을 내질렀다. 김홍시는 정말 간단하게 피했다. 그리고 김홍시는 빠르게 평화의 주먹을 내감는 순간 평화의 관자놀이를 가격했다. 평화는 기절했다. 사무엘은 그동안 예슬이를 풀어주고 있었다. 예슬이가 풀려나자 예슬이는 빡쳐서 마구 브라질리언 킥을 날렸다. 김홍시는 뜻밖에도 브라질리언 킥을 맞았다. 김홍시가 말했다.
“나는 킥에 약해서 말이지.........”
그 말을 듣는 순간 사무엘은 하이 킥을 날렸다. 그래서 김홍시는 하이 킥에 맞고 나가 떨어졌다. 김홍시는 빠르게 일어나 라이언 킥을 날렸다. 라이언 킥은 공중에서 여러 번 차는 고수들이 하는 킥이었다.
“크윽!!!”
사무엘은 주춤했다. 예슬이는 연속으로 브라질리언 킥을 날렸다. 하지만 김홍시는 점프하거나 몸을 숙여서 킥을 피하고 예슬이를 헤드락걸었다. 그리고 말했다.
“더 가까이 오면 이 여자애를 죽일 거야.”
사무엘은 잠시 멈칫하더니 예슬이에게 말했다.
“조그마한 고통은 참을 수 있지?”
“응.”
“그러면 됐어.”
사무엘은 심호흡을 하더니, 그 자리에서 예슬이와 김홍시의 얼굴을 차버렸다. 예슬이는 아파했지만 참았다. 하지만 덕분에 김홍시에게서 풀려났다. 그리고 사무엘은 빠르게 김홍시의 목을 조르며 물었다.
“왜 납치한거지? 왜!”
“삼성이 유명하다고 해서.............”
“일단 저 놈들만 이기면 이 학교는 우리 손이다. 예슬아. 저 놈을 밧줄로 묶어버려. 그리고 우리 삼성이 저놈들을 없애는 거야.”
평화는 일어나 있었다. 그리고 옥상문을 열자마자 아이들이 뛰쳐나왔다. 어떤 한 아이는 너무 밀고 있다가 바로 열자마자 옥상에서 떨어져 죽었다. 사무엘이 말했다.
“너희들은 다 죽은 목숨이다. 새끼들아.”
그리고 동시에 바로 공격했다. 정말 엄청났다. 그러다가 결국은 삼성이 이 남천고등학교를 제폐했다. 평화는 기뻤다. 왜냐하면 남천고를 제폐했기 때문이다. 평화는 그리고 일요일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 벌써 새벽 1시가 되었다. 평화와 예슬이, 그리고 사무엘은 모두 집에 들어가서 잠을 잤다. 그리고 일요일이 되었다. 평화는 혼자서 문구점을 들락날락거렸다. 그러다가 사무엘을 보았다. 사무엘은 쪼개고 있었다. 사무엘이 말했다.
“평화! 너 뭐 하냐?”
“이게 뒤지고 싶나.”
“일단 뭐 하냐고.”
“물건 사고 있어.”
“무슨 물건?”
“책.”
“무슨 책?”
“싸움 기술 책들.”
“그렇게 많이 사냐?”
평화의 손에는 휠체어가 있었고, 그 휠체어에는 박스가 있었다. 평화가 말했다.
“돈이 좀 있어서. 오늘 세일하는 날이걸랑.”
평화는 휠체어를 끌고 갔다. 사무엘은 평화를 바라보다가 따라갔다. 평화가 물었다.
“왜 따라 오냐?”
“네 집에서 라면 먹으려고.”
“우리 돈 없어! 네가 사 먹어 새꺄.”
하지만 사무엘은 따라왔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평화는 사무엘을 집으로 데려왔다. 그리고 박스를 방구석에다가 넣고, 베란다에서 오징어 짬뽕을 가져왔다. 그리고 끓이고 먹었다. 사무엘이 말했다.
“야. 존나 맛있네. 예슬이도 부를까?”
“미쳤냐? 이게 다야!”
“그런 사서 먹으면 되지. 예슬이 부를게.
“아 놔 진짜!”
하지만 사무엘은 이미 번호를 누르고 있었다.
“예슬아! 나 평화 집에 있거든? 편의점에서 네가 좋아하는 라면 한 봉지 사가지고 평화 집으로 와라.”
“응.”
사무엘은 전화기를 내려놓았다. 평화는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있었다.
“젠장.”
“쉽잖아?”
‘딩동~ 딩동~’
“이런, 오셨네.”
평화는 베개를 마구 쥐어 팼다.
“젠장! 젠장! 젠장!!!”
예슬이는 방으로 들어왔다. 평화는 베개 위에 앉아 있었다. 사무엘이 말했다.
“예슬이가 안성탕면 2봉지 사왔다.”
평화는 말했다.
“배 터지게 처먹으셔. 한 봉지는 여기다 두고 가.”
그리고 안성탕면 6개를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예슬이는 갔다. 평화는 중얼거렸다.
“쳇, 잘 먹고 잘 가나?”
“원래 여자들은 그래~”
그 때, 예슬이의 머리가 창문으로 튀어나왔다.
“뭐가 어쩌고 저째?”
“우악! 아무것도 아니야. 어서 가.”
그러자 창문이 닫혔다. 사무엘이 말했다.
“정말 심쿵의 달인이라니까.”
그리고 사무엘은 자신의 집으로 가버렸다. 평화는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많은 일을 생각했다. 학교에 오자마자 싸움을 시작 했던 것, 납치 되었던 것 등등. 평화는 더 이상 못 참았다. 그래서 당장 샌드백을 마구 쳤다.
“퍽퍽!!!”
평화는 분이 풀리지 않아서 마구 킥까지 해가면서 샌드백을 때렸다. 1시간 동안 때린 후, 평화는 쓰러졌다. 그리고 낮잠을 잤다.
평화는 눈을 껌벅였다. 이곳은 방이었다. 평화는 일어났다. 그리고 방을 둘러봤다. 그리고 밖에 나갔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사무엘의 집으로 갔다. 사무엘의 집은 꽤 먼 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평화는 강남구에 살고 있었고, 사무엘은 용산구였다. 여기에 지도가 있다. 평화는 빠르게 자전거를 타고 용산구로 갔다. 꽤 멀었다. 평화는 중얼거렸다.
“장난 아니네.”
평화는 드디어 용산구에 도착해서 녹초가 된 채로 사무엘의 집에 쓰러졌다. 사무엘이 말했다.
“너 미쳤냐?”
“그냥 와봤어 물 좀 줘.”
사무엘은 빠르게 물을 주었다. 평화가 물었다.
“나까지 이렇게 녹초가 되는데 넌 어떻게 왔냐?”
“딱 오늘이 전차 반값 세일하는 날이었지롱!”
“젠장.”
“그래서 돈도 안 들이고 왔어!”
“어이구, 그러셨어요?”
“비꼬듯 말하지 마라.”
사무엘과 평화는 침대에 누워서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눈을 천천히 감았다.
제2장 2주일 째 학교
드디어 학교에 가는 날 평화는 침대에 누웠다.
“학교 가기 싫다-----”
엄마가 밖에서 말했다.
“빨랑 가!”
엄마의 잔소리. 꽤 무섭다.
“아, 가면 되잖아요!”
아침을 먹고 평화는 성운고등학교로 갔다(이름을 말해주지는 않았지만). 학교에 가자 체격 좋은 새로운 선생님 한 분이 계셨다. 교장쌤이 설명하셨다.
“자, 새로 오신 이철승 선생님이라고 한다. 체육선생이지.”
“와, 드럽게 못생겼네.”
유승호가 말을 내뱉었다. 교장선생님은 이철승 선생님에게 뭐라고 말하고는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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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평화님! 근데 성운 고등학교가 아니라 바른 고등학교에요.
아니 그게 아니라 바른 고등학교는 삼성이 제폐한거고, 성운 고등학교에요;
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