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8(목) Laos : Luang Prabang
14:00 황금 불상의 도시, 일천년 코끼리 왕국인 루앙푸라방!
조그마하고 조용한 시골비행장 같은 루앙공항에 도착하니 지인 차와 호텔택시가 기다리고 있어 나누어 승차하여 Royal Peacock Boutique Hotel(푸쉬산 아래 루앙푸라방 국립박물관옆)에 도착하여 나는 202호실로 배정을 받고 바로 호텔 중식을 먹었다. 빵과 계란.쌀국수 였던가?
15:30 호텔에서 200m 떨어져 있는 메콩강변으로 나가 걸었다. 황토물길로 넓고 가득찬 강물과 풍경은 옛과 비슷하다. 강변을 따라 2km정도를 걸으니 강변에 비추이는 햇살이 서편 산정위에 있다. 피곤하고 해넘이도 볼겸 한국인 경영하는(수년전에 KBS에 방영된 곳임) Bigtree 카페 강변의자에 앉아 사과쥬스 5잔을 시키고 메콩강 해넘이를 즐겼다.
17:40 지인을 만나 같이 라오 맛사지 체험을 했다. 베트에 비해 너무 약하게 한다고들 말했다. 여러 사원들과 국립박물관.왕궁사원 거리를 걸어 숙소가 있는 호텔
가까이에서 저녁식사를 위해 들어 섰다. 생음악(악단과 가수)이 연주되고 있어 아내 생일축하 노래를 부탁하니 노래와 연주를 해주어 이국에서의 분위기를 띠워 주었다.
축하...위하여! 그리고 라오식 정찬을 먹었다. 밤 9시가 넘도록 식사를 즐겼다.
22:40 치은염으로 약을 복용하고, 라오 호텔에서 삼둥이들과 화상통화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