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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께서 예레미야에게,
2. 주의 성전 문에 서서, 주를 경배하려고 문으로 들어오는 모든 유다 사람에게 주의 말씀을 큰소리로 일러주라고 하셨다.
3.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모든 생활과 행실을 고쳐라. 그러면 내가 이 곳에서 너희와 함께 머물러 살겠다.
4. '이것이 주의 성전이다, 주의 성전이다, 주의 성전이다' 하고 속이는 말을, 너희는 의지하지 말아라.
5. 너희가, 모든 생활과 행실을 참으로 바르게 고치고, 참으로 이웃끼리 서로 정직하게 살면서,
6.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억압하지 않고, 이 곳에서 죄 없는 사람을 살해하지 않고, 다른 신들을 섬겨 스스로 재앙을 불러들이지 않으면,
7. 내가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 하도록 준 이 땅, 바로 이 곳에서 너희가 머물러 살도록 하겠다.
8. 그런데도 너희는 지금 전혀 무익한 거짓말을 의지하고 있다.
9. 너희는 모두 도둑질을 하고, 사람을 죽이고, 음행을 하고, 거짓으로 맹세를 하고, 바알에게 분향을 하고,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섬긴다.
10. 너희는 이처럼 내가 미워하는 일만 저지르고서도,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성전으로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우리는 안전하다' 하고 말한다. 너희는 그런 역겨운 모든 일들을 또 되풀이하고 싶어서 그렇게 말한다.
11. 그래,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성전이, 너희의 눈에는 도둑들이 숨는 곳으로 보이느냐? 여기에서 벌어진 온갖 악을 나도 똑똑히 다 보았다. 나 주의 말이다.(렘7:1-11)
1-3 The Lord sent me to the gate of the Temple where the people of Judah went in to worship. He told me to stand there and announce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had to say to them: “Change the way you are living and the things you are doing, and I will let you go on living here. 4 Stop believing those deceitful words, ‘We are safe! This is the Lord's Temple, this is the Lord's Temple, this is the Lord's Temple!’
5 “Change the way you are living and stop doing the things you are doing. Be fair in your treatment of one another. 6 Stop taking advantage of aliens, orphans, and widows. Stop killing innocent people in this land. Stop worshiping other gods, for that will destroy you. 7 If you change, I will let you go on living here in the land which I gave your ancestors as a permanent possession.
8 “Look, you put your trust in deceitful words. 9 You steal, murder, commit adultery, tell lies under oath, offer sacrifices to Baal, and worship gods that you had not known before. 10 You do these things I hate, and then you come and stand in my presence, in my own Temple, and say, ‘We are safe!’ 11 Do you think that my Temple is a hiding place for robbers? I have seen what you are doing.
*예언
사람마다 말세라고 합니다.
세상 이대로 굴러갔다가는 다 망한다고 합니다.
저도 말세라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사이기 때문입니다.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3.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창1:2,3)
땅이 혼돈하며 공허하고 어둠이 깊음 위에 있으니 끝장인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이 임하시니 그것이 완전히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말씀 앞에서 그것이 완전한 빛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현실을 월등하게 뛰어넘었던 것입니다.
결국 믿는 사람들에게 문제는 그 말씀의 유무일 뿐입니다.
그 말씀이 암흑으로 굴러가는 이 세대를 세울 것입니다.
그런 뜻에서 예언서를 설교하려 합니다.
그런데 예언이란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예언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예언을 복채를 받고 앞날을 말해주는 점쟁이 말과 같은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본 적도 없는 사람의 본 적도 없는 앞날을 말해주는 점쟁이를 두고 신통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언은 신통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예언은 사람을 다 알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언자 요한을 잘 알 것입니다.
당시에 그 나라에 헤롯의 못된 짓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는 제 제수를 빼앗아서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요한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을 왕에게 예언했던 것입니다.
제수와 살면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 안 두렵습니까?
아무도 하지 못한 그 예언을 하셨던 것입니다.
요한 말고는 당시에 그 예언에 목을 걸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당연히 요한의 예언은 복채를 받고 말해주는 점쟁이 말과는 같을 리 없습니다.
점쟁이 말은 신통할 것입니다.
하지만 예언의 말씀은 신통한 것이 아니라 대단한 것입니다.
그래도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 비유하자면 모든 사람이 예언자를 다 경험했습니다.
어머니입니다.
시험인데도 게임을 하고 있는 자식을 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게임 그만하고 공부해라!
그래야 제대로 대학을 들어간다.”
게임을 하던 아이는 이 어머니의 잔소리를 얼마나 싫어했겠습니까?
그런데 예언은 어머니의 잔소리와 아주 비슷한 것입니다.
게임하는 짓은 식구들이 다 아는 행위였습니다.
그것을 두고 사랑에 동기한 조언이고
그것은 그의 미래를 보장하는 것입니다.
물론 어머니야 아주 사적인 조언이지만 예언자는 하나님의 뜻을 대언하는 것입니다.
그 예언을 아멘으로 들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얻을 것입니다.
1. 주께서 예레미야에게,
2. 주의 성전 문에 서서, 주를 경배하려고 문으로 들어오는 모든 유다 사람에게 주의 말씀을 큰소리로 일러주라고 하셨다.
1-3 The Lord sent me to the gate of the Temple where the people of Judah went in to worship. He told me to stand there and announce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had to say to them:
*일러주신 말씀
예레미야가 성전 문 앞에서 예언한 말씀은 스스로 창작한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해야 한다고 예레미야의 입에 담아두신 말씀(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had to say to them)이었습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은 이 하나님의 말씀이야말로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의 말씀이라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 말씀은 나보다 더 나를 위한 말씀입니다.
예언이 바로 그 말씀입니다.
이것은 과장이 아닙니다.
나는 시험을 앞두고 게임하고 싶은데 어머니는 나에 대해 더 진지한 것입니다.
시험공부하라고 간절히 원하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조언이 게임하겠다는 나보다 더 나를 위한 진지한 제안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헤롯은 요한의 그 제안이 옳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 강도가!
하지만 제 마누라 때문에 그 예언을 거절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천국을 거부했습니다.
그가 두려워했던 요한의 조언을 따랐더라면 헤롯도 SKY 대학에 들어갔을 텐데.......
*성전 고백
유대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게 되는 종말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그 나라의 종말을 결정하는 장소로 예레미야를 보내셨습니다.
즉 이 장소에 있던 사람들이 예레미야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고쳐먹었더라면 바벨론이 쳐들어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장소의 사람들이 유대 종말을 결정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곳이 술판이나 노름판이었나요?
그런데 그 장소가 정말로 의외였습니다.
그곳은 성전 문 앞이었습니다.
우리가 알기로 그곳은 가장 경건한 곳이었습니다.
거기 모인 사람들은 국가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통해 나라의 번영이 결정된다고 자부했습니다.
하지만 영적 현실은 그 반대였습니다.
목사들처럼 거기 모인 자들이 나라를 나락으로 빠뜨리고 있었습니다.
예레미야에 따르면 그들이 바로 이 말로 신앙을 고백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4. '이것이 주의 성전이다, 주의 성전이다, 주의 성전이다'
4 ‘We are safe! This is the Lord's Temple, this is the Lord's Temple, this is the Lord's Temple!’
이 고백에 무슨 잘못이 있는가?
그들은 성전이야말로 하나님께서 현재하시는 장소라고 여겼습니다.
물론 제의를 드리는 제사장은 그 고백이 맞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먼 나라에서 그곳까지 순례를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예레미야는 그 고백을 일축해 버렸습니다.
엄청난 예레미야의 고발입니다.
예레미야는 그 신성한 고백을 두고 속이는 말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4. '이것이 주의 성전이다, 주의 성전이다, 주의 성전이다' 하고 속이는 말을, 너희는 의지하지 말아라.
4 Stop believing those deceitful words, ‘We are safe! This is the Lord's Temple, this is the Lord's Temple, this is the Lord's Temple!’
그런데 어떻게 예레미야는 당시 제사장과 또 백성들과 성전을 180° 달리 해석할 수 있었을까?
*새 주소지
서울 아들 집에 간다며 부산 딸 집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넣고 경부선을 달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열심히 달릴수록 서울과 멀어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레미야가 바꾼 새 주소지는 성전이 아니었습니다.
새 주소지입니다.
3.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모든 생활과 행실을 고쳐라. 그러면 내가 이 곳에서 너희와 함께 머물러 살겠다.
1-3 “Change the way you are living and the things you are doing, and I will let you go on living here.
하나님의 나라에 가려면 네비게이션에 성전이라고 치면 안되는 것입니다.
“나”라고 주소지를 쳐야 합니다.
헌 주소지는 성전의 제의였습니다.
새 주소지는 내 삶의 방식을(Change the way you are living) 바꾸라는 것입니다.
종교 제의의 문제에서 내 존재의 변화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교회 벽돌 쌓아 올리지 말고 성령을 통해 내가 거듭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예레미야의 말씀을 순종했더라면 그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냥 그 가나안 땅에서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3. 그러면 내가 이 곳에서 너희와 함께 머물러 살겠다.
1-3 and I will let you go on living here.
하지만 예레미야의 예언을 듣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예수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주님은 공생애가 시작되자 가장 먼저 가난한 집의 혼인 잔치를 찾아가셨습니다.
그 다음 가셨던 곳이 예레미야가 갔던 곳입니다.
성전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성전을 뒤집어엎으시더니 그 거룩한 성전을 두고 불길한 예언을 하셨습니다.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만에 다시 세우겠다" 하였다.(요2:19)
예레미야 때도 그랬습니다.
예레미야가 예언을 하고 나서 주전 587년에 바벨론이 와서 그 거룩한 성을 다 훼파해버린 것입니다.
그 성전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세웠던 것입니다.
그 모세의 십계명 돌판도 그 때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물론 바벨론의 손을 빌었지만 하나님께서 그 일을 하신 것입니다.
그것을 스룹바벨이 다시 재건했던 것입니다.
거기다가 헤롯이 엄청난 증축을 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 재건된 성전을 두고 하셨던 예언이었습니다.
예레미야 때 그랬던 것처럼 예수님의 예언도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3년 전의 예수님의 말씀으로 예수님을 고발했습니다.
58. "우리가 이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내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허물고, 손으로 짓지 않은 다른 성전을 사흘 만에 세우겠다' 하였습니다."(막14:58)
결국 예수님께서는 과거의 자신의 예언으로 인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래서 가장 위험한 사람들은 예배드리러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거기 성전은 잘못된 주소지를 의식화하는 장소였습니다.
자신들이 절대로 잘못되었다고 인정하지 않는 장소였습니다.
그렇게 서울 가야 하는데 부산 주소를 넣고 달리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그들이 경건을 내세우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해 버린 것입니다.
거기도 주후 69년에 로마에게 훼파되어 버렸습니다.
*제대로 된 주소지
그들은 5,000석 성전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여전도회는 주일 식사의 설렁탕을 제대로 간 맞추는 것이 시급하다고 했습니다.
남전도회는 주차장 확보가 치명적 문제라고 했습니다.
헌금을 많이 하지 않은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예레미야는 사람 바뀌는 것이 문제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입니다.
교회 설렁탕이 짰다면 조용히 그것을 먹고 대신에 물 두세컵 마시고 가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아무 말 하지 않고.......
그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속마음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첫째 그가 지금 살고 있는 삶의 방식(Change the way you are living)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둘째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만 두라는 것(stop doing the things you are doing.)입니다.
5. 너희가, 모든 생활과 행실을 참으로 바르게 고치고, 참으로 이웃끼리 서로 정직하게 살면서,
5 “Change the way you are living and stop doing the things you are doing. Be fair in your treatment of one another.
*몰이해
첫째 이것이 성전이라는 말이 사람 속이는 말이라니!
성전이 거룩하지 않다는 말인가?
히스기야 왕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스스로 지키신 장소 아닌가!
예레미야의 말씀에 완전히 반기를 드는 사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예레미야의 말씀을 도무지 이해조차 못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의 이름으로 예레미야에게 대든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나중에 바벨론의 포로가 될 것입니다.
둘째 예레미야의 말은 도무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덩달아서 예레미야의 무리에 끼어들어 함께 의료봉사 간 사람입니다.
그 사람 역시 바벨론의 포로가 될 것입니다.
*이해
셋째 제사장 중에 이 예레미야의 지적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었을 것입니다.
머리가 잘 돌아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경우 치러야 할 댓가까지 계산이 되는 사람입니다.
계엄이 잘못된 것은 잘 알지만 그 잘못을 밝혔다가는 자신도 감옥에 가게 된다고 염려했던 사람들입니다.
바이든이 날리면이라고 우겨서 권세 잡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를 거부한 것입니다.
그 사람도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갈 것입니다.
넷째 예레미야를 동의하며 따르는 사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사람만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네 번째의 사람이 되자는 것입니다.
*참 이웃
5. 참으로 이웃끼리 서로 정직하게 살면서,
5 Be fair in your treatment of one another.
그러니까 내 존재가 바뀐 사람입니다.
그래서 내 삶의 방향이 바뀐 것(Change the way you are living)입니다.
또 나의 행위 해 왔던 기존의 그 행위를 버린 것(stop doing the things you are doing.)입니다.
이 사람이 실천할 구체적 덕목입니다.
그들에게 문제는 성전이 아니었습니다.
이웃 사람입니다.
당시 제사장(목사)의 메시지들이 사람 헷갈리에 하기 때문에 다시 주의하는 것입니다.
주목할 대상은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아닙니다.
오직 사람과의 관계의 문제입니다.
특별히 소유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관계에 정직(Be fair)해야 합니다.
많이 벌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정직할 일이 아니었는데 정직하다(Be fair)하다가 그만 왕창 손해 보았다는 것입니다.
왼 뺨을 맞고 오른 뺨까지 내밀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정직하라는 것은 세상의 기준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단순히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6.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억압하지 않고, 이 곳에서 죄 없는 사람을 살해하지 않고,
6 Stop taking advantage of aliens, orphans, and widows. Stop killing innocent people in this land.
*역사관
아래의 성경 말씀을 살펴봅시다.
6. 맷돌은, 전부나 그 위짝 하나라도, 저당을 잡을 수 없다. 이것은 사람의 생명을 저당잡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신24:6)
정상적인 경제 행위라도 빚 때문에 맷돌 위짝을 챙겨갈 수 없습니다.
맷돌 아래짝만을 가지고는 밀가루를 만들 수 없습니다.
그것은 가난한 사람의 생계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10. 너희는 이웃에게 무엇을 꾸어 줄 때에, 담보물을 잡으려고 그의 집에 들어가지 말아라.
11. 너희는 바깥에 서 있고, 너희에게서 꾸는 이웃이 담보물을 가지고 너희에게로 나아오게 하여라.(신24:10,11)
돈을 빌려주고 전당물을 챙겨갈 때입니다.
집에 들어가서 좋은 것 챙겨 오는 일은 잔인하다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이 꺼내 오는 것으로 전당물을 삼아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가족의 생계를 위한 비중이 가장 낮은 것을 골라 나올 것입니다.
12. 그 사람이 가난한 사람이면, 너희는 그의 담보물을 너희의 집에 잡아 둔 채 잠자리에 들면 안 된다.
13. 해가 질 무렵에는 그 담보물을 반드시 그에게 되돌려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가 담보로 잡혔던 그 겉옷을 덮고 잠자리에 들 것이며, 너희에게 복을 빌어 줄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 주 너희의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이다.(신24:12,13)
가난한 사람의 옷을 전당 잡았을 때입니다.
밤에는 그 사람이 이불로 덮고 자라고 그것을 돌려주어야 합니다.
19. 너희가 밭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곡식 한 묶음을 잊어버리고 왔거든, 그것을 가지러 되돌아가지 말아라. 그것은 외국 사람과 고아와 과부에게 돌아갈 몫이다. 그래야만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20. 너희는 올리브 나무 열매를 딴 뒤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아라. 그 남은 것은 외국 사람과 고아와 과부의 것이다.
21. 너희는 포도를 딸 때에도 따고 난 뒤에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아라. 그 남은 것은 외국 사람과 고아와 과부의 것이다.(신24:19-21)
독재와 민주화 운동을 반복하는 한국 사회를 돌아보면 안타깝습니다.
그것은 한국 사람들의 독재자를 보는 잘못된 역사관에 있습니다.
사람 죽인 것은 독재자의 단점으로 경제 발전은 장점으로 인정하자는 것입니다.
교회는 그런 사관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인권을 쥐어짜서 경제 발전을 달성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여로보암 2세 때입니다.
당시는 부와 권력이 팽배했습니다.
아모스가 여로보암 2세가 경제를 발전시켰다는 것을 감안하자는 것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아모스는 그들의 도덕적 부패를 실랄하게 비판했습니다.
물론 당시 지도자들은 아모스의 비판을 거부했습니다.
12. 아마샤는 아모스에게도 말하였다. "선견자야, 사라져라! 유다 땅으로 도망가서, 거기에서나 예언을 하면서, 밥을 빌어 먹어라.
13. 다시는 베델에 나타나서 예언을 하지 말아라. 이 곳은 임금님의 성소요, 왕실이다."(암7:12,13)
정교분리라니!
사람 생명을 위해한다면 그것은 기독교 신앙의 문제입니다.
믿는 사람들에게 사람의 생명에 대등하는 세상의 어떤 가치도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람 죽이는 것을 단점으로 쳐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용납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세상은 몰라도 그것이 기독교적입니다.
6. 다른 신들을 섬겨 스스로 재앙을 불러들이지 않으면,
6 Stop worshiping other gods, for that will destroy you.
*우상
무엇이든지 하나님 외의 것이 절대화 되었을 때 그것을 두고 우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꼭 어디 금칠한 불상이나 돼지 대가리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절대자이십니다.
절대화된 것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면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자로 앉아 계시지 못할 때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우상을 세우는 일은 죽음의 재앙을 불러들이는 일입니다.
7. 내가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 하도록 준 이 땅, 바로 이 곳에서 너희가 머물러 살도록 하겠다.
7 If you change, I will let you go on living here in the land which I gave your ancestors as a permanent possession.
*하나님의 소원
사람들의 소원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지은 집에서, 자신이 지은 농작물로, 식구와 나누어 먹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공간을 그의 조상들에게 주셨습니다.
그 후손이 그 땅을 누리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이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그 소원을 누리기 위해 한 조건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변화하라는(If you change)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엉뚱한 사람에게 그 땅을 주셨던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여호수아를 통해 그 땅을 나누어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했을 때 사람의 소원과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변화를 교묘하게 피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
그들은 교묘한 속임수로 그 변화를 피해 가는 것입니다.
8. 그런데도 너희는 지금 전혀 무익한 거짓말을 의지하고 있다.
8 “Look, you put your trust in deceitful words.
그래서 십계명과 당시 사람들의 삶의 방식(the way they are living)을 비교하자는 것입니다.
제1계명: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제2계명: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섬기지 말라.
제3계명: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제4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제1계명: 우리는 안전하다(We are safe!)
제2계명: 주의 성전이다.(This is the Lord's Temple.)
제3계명: 주의 성전이다.(This is the Lord's Temple.)
제4계명: 주의 성전이다.(This is the Lord's Temple.)
그들은 인격이신 하나님을 신앙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벽돌로 세워진 성전 또 그 안에서 집행되는 제의를 신앙했던 것입니다.
*이웃 사랑
제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제6계명: 살인하지 말라.
제7계명: 간음하지 말라.
제8계명: 도둑질하지 말라.
제9계명: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제10계명: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9. 너희는 모두 도둑질을 하고, 사람을 죽이고, 음행을 하고, 거짓으로 맹세를 하고, 바알에게 분향을 하고,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섬긴다.
9 You steal, murder, commit adultery, tell lies under oath, offer sacrifices to Baal, and worship gods that you had not known before.
그들의 삶은 십계명과 거리가 멀었습니다.
*동전의 양면
부부간에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습니다.
상대의 가정을 두고 비난하는 일입니다.
부부 간에 사랑한다면서 상대의 가정을 두고 공격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제가 하려는 말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사람을 살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인을 사랑한다면서 처가를 비난해 봐라!
그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사람의 사랑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사람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의 다른 표현입니다.
그것이 아니면 거짓입니다.
20.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의 형제자매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보이는 자기의 형제나 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요일4:20)
하나님이 자기의 형제자매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말도 안 되는 신앙 고백을 했던 것입니다.
10. 너희는 이처럼 내가 미워하는 일만 저지르고서도,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성전으로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우리는 안전하다' 하고 말한다. 너희는 그런 역겨운 모든 일들을 또 되풀이하고 싶어서 그렇게 말한다.
10 You do these things I hate, and then you come and stand in my presence, in my own Temple, and say, ‘We are safe!’
*외식
여러분은 세리와 바리새인을 아실 것입니다.
세리는 예배당에 들어와서도 머리 들고 강대상을 쳐다보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성전 밖에서의 행동 때문에 성전 안에서도 하나님께 신앙적으로 일관된 태도를 보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레미야 당시 사람들은 주문에 걸려 있었습니다.
주님의 성전이다. 주님의 성전이다.
그들은 마술처럼 그 주문을 외웠던 것입니다.
그것은 죄의식을 말살시키는 주문이었습니다.
죄인이 주제에 교회 안에서도 고개를 쳐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미워하는 일만 저지르고서도, 하나님 이름으로 불리는 이 성전으로 들어와 버젓이 앉아 있었던 것입니다.
이 주문만 외우면 자신들의 죄가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것은 영적 문둥병을 앓게 하는 바이러스였습니다.
4. '이것이 주의 성전이다, 주의 성전이다, 주의 성전이다'
4 ‘We are safe! This is the Lord's Temple, this is the Lord's Temple, this is the Lord's Temple!’
예레미야는 그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장소를 바로 성전 문 앞으로 제대로 알아보았던 것입니다.
*자기 위안
그것은 거짓된 자기 암시였습니다.
자신들에게 안전이 보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바벨론이 쳐들어올지 아닐지는 하나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입니다.
즉 그 안전 보장의 결정은 하나님의 몫이었습니다.
자신이 안전(We are safe!)하다는 자기 암시는 가장 경건하게 보이는 거짓말이었습니다.
남이 아니라 자신을 속이는 말이었습니다.
11. 그래, 내 이름으로 불리는 이 성전이, 너희의 눈에는 도둑들이 숨는 곳으로 보이느냐? 여기에서 벌어진 온갖 악을 나도 똑똑히 다 보았다. 나 주의 말이다.
11 Do you think that my Temple is a hiding place for robbers? I have seen what you are doing.
*위장술
그러므로 하나님의 가장 거룩한 장소는 위장술로 바뀐 것입니다.
도둑들이 숨는 곳이라는 말씀이 다만 은유가 아니었습니다.
문학적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역사 현실이었습니다.
헤롯은 에돔인이었습니다.
그는 유대인의 왕이 될 수 없습니다.
또한 그는 엄청난 독재자였습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의 소식을 들었을 때 예루살렘에 군대를 몰고 가서 어린이들을 학살해 버렸습니다.
실재로 그는 도둑이며 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가장 화려하게 성전을 지었던 것입니다.
당시 경건하다는 모든 사람이 그 건물 밑에 모였습니다.
그 건축물에 경탄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헤롯의 종교 행위는 가장 정치적인 행위였던 것입니다.
성전은 가장 효과적인 속임수였습니다.
1. 예수께서 성전을 떠나가실 때에, 제자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보십시오, 얼마나 굉장한 돌입니까! 얼마나 굉장한 건물들입니까!"
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큰 건물들을 보고 있느냐? 여기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막13:1,2)
주님 눈에 그것은 참을 수 없으신 분노였습니다.
당시 사람들의 눈에는 그것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성전 모독죄로 고발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고발로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