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 중에 특별히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지난 한 주간도 눈동자같이 지켜 보호해 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성일을 맞아
존귀하신 하나님께 예배드리도록 인도하시오니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새해 시작도 3주가 지난 우리의 신앙의 모습
우리의 구주 되시는 예수님의 삶을 더 깊게 깨닫기를 원하고
작정했던 기도와 믿음이 어떤 환경과 어떤 여건을 만날지라도
결단코 변치 않게 해 주시고 온전케 주님만 바라보고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지난 10일부터 어제까지 태국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안수한, 장현진 선교사 순교 20 주기 추모와 한신 선교관 신축
쌍아오 선교기념교회 봉헌예배를 태국성도들과
한신의 44명이 선교 대원들이 은혜롭게 드리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주님을 찬양하며 하나님 영광 받으옵소서.
많은 아픔과 슬픔이 있었던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부모들은 지난 20년간의 눈물과 기도,
우리 한신의 많은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아파한 기도의 결실이
우리 한신재단이 태국 땅에 선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선교의 지경을 넓히는 새로운 역사를 펼쳐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특히 한신의 국악찬양선교회의 한국 전통문화 소개와
청년부의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K-Pop, 전신갑주 등 선교헌금 및 사역 등을 통해
쌍아오 마을과 치앙라이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성령의 역사를 펼치게 하신 감동의 선교였습니다.
우리 한신의 청년 선교부를 축복하여 주시고 청년부가 부흥하는 역사
모든 청년들이 다 함께 한신의 성전에서 예배드린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태국 선교를 위해서 헌신하신 담임목사님과 44명의 선교대원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기도와 후원하신 모든 성도들에게 좋은 것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세계 선교와 북한 선교를 위해서 기도하는 한신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겨울철 호흡기 질환 및 각종 질병에 고통받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치유의 하나님.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시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여 주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아버지.
병마와 싸우며 힘들어하는 성도들에게 주님의 치료의 손길로 안수하여 주셔서
깨끗해 치유받기를 원합니다.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각 처소에서 신실한 믿음으로 예배를 돕는 손길을 기억하사
추운 날씨에도 주차 봉사자와 남선교의 안내의 손길, 여선교의 성도들의 건강을 위한 식사 봉사 등
헌신하는 가정 가정마다 하나님의 신실한 은혜를 맛보게 하시고
헌신하는 손길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사람과 복을 나누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 시간에도 교회와 목사님과 성도들이 있어 기도하고 있는 정병단을 기억하사
성령충만, 기도의 능력, 진정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중보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의 용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후회하지 않는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이끌어 주시고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듯 새 힘을 주시옵시고
영육간에 강건함을 더하셔서 선포하는 말씀마다 생명을 살리는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그 말씀을 들을 때 심령의 뜨거움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구원의 노래가 되신 하나님 아버지.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하는
한신오케스트라와 할렐루야 찬양대를 기억하시고
그 입술에 주님을 향한 복된 찬양이 되게 하시고
찬양을 듣는 우리의 마음이 감사와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의 내일도 하나님의 선한 뜻을 행하는 신설한 믿음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우리의 인생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