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일년의 절반을 보내고 후반기 시작과 함께 7월 첫 주.. 올해의 맥추 감사절을 맞이하게 되누만요.
비가 멈춘 틈을 타서 현수막을 갈아 달았습니다. 큰 딸 현종이가 도와줘서 수월하게 마쳤네요. 그리고 기념으로 사진 한장..
그랬더니 함께 따라나온 야옹이가 자기도 독사진 하나 찍어달라고.. 제게 뭐라 하누만요.
그래서 독사진 한장 찍어 줍니다.. 그랬더니, 흥! 옆구리 찔러야 알아듣고.. 그래도 그렇게해서 알아 들으면 얼마나 다행이니..
손에 쥐어줘도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다가오는 맥추감사, 옆구리 찔리기전에 무엇을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살펴야겠네요.
첫댓글 그러게요 어느덧 맥추감사절 이네요 감사는 그냥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훈련인데 말입니다 난 어떤 훈련을 하고 있는지 감사의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