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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크리스 사이보그는 UFC의 모회사인 주파와 계약을 했다.
이것은 바로 로우지와의 대결을 의미하진 않는다. 전혀 그렇지 않다.
브라질 언론매체인 글로보는 수요일에 최근 인빅타FC에서 페더급 챔피언으로 경쟁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이보그가 UFC측과 계약에 승인했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MMA위클리쪽에서는 최근 2월에 열린 인빅타 대회전에 이러한 상황을 캐치하였고 인빅타의 대표인 섀넌 크냅에게 이 상황에 대해서 물었으나 그녀는 대답을 회피했다. 지난 수요일 UFC 사장인 데이나 화이트도 실제로 2월 28일 인빅타의 타이틀전이 열리기 전인 2달전 사이보그는 주파와 계약을 승인했다고 UFC 투나잇의 아리엘 헬와니를 통해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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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이보그가 주파와 계약을 했다면 왜 사이보그는 인빅타에서 계속 싸우고 있으며 바로 로우지와 옥타곤에서 만나지 않는가?
간단하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의 MMA커리어를 아직 135파운드에서 수행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화이트는 헬와니를 통해 그들이 사이보그와 그 쇼를 위해 계약을 했고 이것은 꽤 진지하게 로우지와의 대결을 피하기 않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시합은 135파운드에서 열려야하며 이것이 로우지의 체급이다.
만약 사이보그가 135파운드를 맞추고 싸워서 승리한다면 우리는 MMA사상 가장 엄청난 여성부 시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이보그는 최근 UFC인터네셔날 파이트 위크가 열리는 7월동안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페더급 벨트를 방어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 후 다음 시합에 우리는 그녀가 135파운드로 인빅타에서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은 아마 2015년 안에 펼쳐질 것이다.
그리고나서 만약 그녀가 체중을 맞추고 승리한다면 우리는 아마 론다 vs 사이보그의 경기를 2016년에 옥타곤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동안에 로우지는 사이보그와 같은 브라질리언은 베스 코레이아와 UFC 190의 메인이벤트로 8월에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 싸우기로 사인을 마쳤다.
출처 : http://www.mmaweekly.com/dana-white-confirms-cyborg-under-contract-with-ufc-parent-company
블로그 원문 : http://episodemma.tistory.com/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