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마지막날 석가탄신일에 절밥을 얻어먹어볼까 하고 성남의 약사사라는 절을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에 놀라 공짜 좋아하려다 굶고 왔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고 줄서서 기다리는데 물어보니 한시간전에 왔다고 합니다.
먹는 식사는 비빔밥이더군요.
고생만하고 내려오는데 유원지입구의 공연장에서는 독거노인돕기 자선음악회가 있더군요.
참 내가 독거노인인데 누굴도와줄 것도 없이 나를 도와달라고 하고 싶지만 참고 내려왔습니다.
첫댓글 ㅋ~그럴땐 손을 번쩍 들던가~이니면 벌떡 일어나 대충님도 좀 대충 알아달라고 하야죵 ㅎ ㅎ ㅎ저도 늦게 불암산 다녀왓어요~큰절 드리고 설기떡 하나먹고 왓어요
그럴 용기가 있었으면 지금 독거노인이 아닐거다 참나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려와서 3천원짜리 선지해장국 한그릇 했지요.
이를 우짜 ~누~~. 굶었다고?.....그러니깐 달구친구들이랑 같이가지 그랬어....
내려와서 3천원짜리 해장국 한그릇했는데 그게 더 맛있었을 걸 아마도 ㅎㅎ
아~~~유 ^^ 넘 웃으워요 ^^대충님얼굴이 어떻게 변해쓰까나~~요 ㅎㅎㅎ인내와 용기를...
ㅋ ㅎ
난 하나도 안웃으운데 ~~하마트면 손들고 나갈뻔 했다구.
@대충 손들고 나가 ~독거노인 돕기~ 창가 한곡 뽑고오셔야 되는디~~ㅋㅋ~~배가 고파서~~~(개콘의 몸~이 약해서)
조계사에서 비빔밥묵었는데 ㅉㅉㅉ
기다리면 먹겠지만 그냥 내려오는데 나을 것 같아 그냥 Come down.
초파일인데 절에서 비빕밥을 먹었어야 했는데 잉~대충님! 독거노인 발언에선 그냥웃습니다 ㅎㅎㅎㅎㅎ
웃자고 웃어..내려와서 3천원짜리 선지해장국이 아주 맛있었어.
보기에는 엄청나게 큰절같은데~~~??그러면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산비탈을 한시간은 걸어올라갔는데 더워서 힘들었었지.
ㅎㅎ~~~독거노인 그거 말되네~~~
말되는게 아니라 사실이지.난 있는 사실만 말하거덩..
하하하하 독거노인 대충님~~~까꿍~^^ 웃음 주셔서 땡큐야요~~ ㅎ오늘도 마~~~니 마니 웃는 해피데이요~~~^^
그럼 많이 웃어요 ㅎㅎㅎ봄누리는 웃어도 난 안웃을껴. ㅎㅎ
운동도하고 멋진사찰에서 하루 잘 보냈구려 함께가지그래 난 조계사로 갔는데 ㅎㅎㅎㅎ
그냥 잠깐 가본거고 가보니까 뭔가 남기고 싶어서 써본거지.그런데 모두 웃어주니 고맙지.
이그.우짠다요...... 굶다니요...
내려와서 3천원짜리 선지해장국 맛있게 먹었어요.
난 도봉산 금강암에서 비빕밥 한그릇 얻어 먹었는데~~^^
절밥을 꼭 먹어야 하는 것도 아닌데 기다리는 건 너무 지루하던데요.
그냥 다니는 거야.모습이 좋다고 하지마.난 답답하다구. ㅎㅎ
사찰의 모습이 화려 합니다.
첫댓글 ㅋ~그럴땐 손을 번쩍 들던가~이니면 벌떡 일어나 대충님도 좀 대충 알아달라고 하야죵 ㅎ ㅎ ㅎ저도 늦게 불암산 다녀왓어요~큰절 드리고 설기떡 하나먹고 왓어요
그럴 용기가 있었으면 지금 독거노인이 아닐거다 참나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려와서 3천원짜리 선지해장국 한그릇 했지요.
이를 우짜 ~누~~. 굶었다고?.....
그러니깐 달구친구들이랑 같이가지 그랬어....
내려와서 3천원짜리 해장국 한그릇했는데 그게 더 맛있었을 걸 아마도 ㅎㅎ
아~~~유 ^^ 넘 웃으워요 ^^
대충님얼굴이 어떻게 변해쓰까나~~요 ㅎㅎㅎ
인내와 용기를...
ㅋ ㅎ
난 하나도 안웃으운데 ~~
하마트면 손들고 나갈뻔 했다구.
@대충 손들고 나가 ~독거노인 돕기~ 창가 한곡 뽑고오셔야 되는디~~ㅋㅋ
~~배가 고파서~~~(개콘의 몸~이 약해서)
조계사에서 비빔밥묵었는데 ㅉㅉㅉ
기다리면 먹겠지만 그냥 내려오는데 나을 것 같아 그냥 Come down.
초파일인데 절에서 비빕밥을 먹었어야 했는데 잉~
대충님! 독거노인 발언에선 그냥
웃습니다 ㅎㅎㅎㅎㅎ
웃자고 웃어..
내려와서 3천원짜리 선지해장국이 아주 맛있었어.
보기에는 엄청나게 큰절같은데~~~??
그러면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산비탈을 한시간은 걸어올라갔는데 더워서 힘들었었지.
ㅎㅎ~~~
독거노인 그거 말되네~~~
말되는게 아니라 사실이지.
난 있는 사실만 말하거덩..
하하하하 독거노인 대충님~~~까꿍~^^
웃음 주셔서 땡큐야요~~ ㅎ
오늘도 마~~~니 마니 웃는 해피데이요~~~^^
그럼 많이 웃어요 ㅎㅎㅎ
봄누리는 웃어도 난 안웃을껴. ㅎㅎ
운동도하고 멋진사찰에서 하루 잘 보냈구려
함께가지그래 난 조계사로 갔는데 ㅎㅎㅎㅎ
그냥 잠깐 가본거고 가보니까 뭔가 남기고 싶어서 써본거지.
그런데 모두 웃어주니 고맙지.
이그.우짠다요...... 굶다니요...
내려와서 3천원짜리 선지해장국 맛있게 먹었어요.
난 도봉산 금강암에서 비빕밥 한그릇 얻어 먹었는데~~^^
절밥을 꼭 먹어야 하는 것도 아닌데 기다리는 건 너무 지루하던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냥 다니는 거야.
모습이 좋다고 하지마.
난 답답하다구. ㅎㅎ
사찰의 모습이 화려 합니다.